2014. 2. 23. 18:50

カタルシス・スペル / 久能千明

지금까지 읽은 시리즈중엔 이 에피소드가 제일 좋음

 


 

전작 청의궤적에서 일어난 메인컴퓨터 오작동이랑 임기응변으로 다른 메인컴퓨터를 만들어서 순탄한 비행.....을 하고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일단 예정된 계획에서 어긋나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연방에서 조사원이 파견됨

으아아 인간이다! 4명 외의 인간이다! 미남이다!!

미남에 엘리트인 소위가 배를 시찰하고 바이바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페이크다! 너희들은 포위되었다!

 

알고보니 이 우주선은 이미 테러의 대상이 되어있었음

냉동과학자들 사이에 냉동 테러범들이 숨어있는 상태로 출발했었다니 무섭다

근데 사건이 안일어났으면 대체 무슨 명목으로 시찰을 와서 테러를 시행하려고 했지?? 그리고 왜 1년째엔 아무것도 안하고 2년째에 이런일이 벌어지는가......

얘들이 주인공인 소설이니까 이때 사건이 일어나야지 그럼그럼

 

산시로가 몸으로 때우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근데 워낙 소리안나게 움직여서 그냥 돌아보면 적이 쓰러져있고....이남자에게 멋진 액션은 기대하지 말아야지

사샤랑 구이드가 호모했다. 응. 인명피해는 적었음

테러범들을 셔틀에 태워서 우주에 버린 뒤 산시로랑 카이는 메데타......시일리가 둘의 갈등이 격해질 예감

Posted by 츠미푸딩
2014. 2. 22. 02:00

青の軌跡 / 久能千明

삽화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출판사 바꿔서 재출간 하면서 삽화를 새로 그렸다는 소문이

 

 


 

 

이천년대 초반에 한창 빠져서 보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시리즈 다음권이 안나오고 세로로 된 가타카나 읽기가 너무 싫어서 다 처분했다가 완결났다는 소식에 다시 사모음

근데 외전이 왜 계속 나오고 있어요 선생님??

 

SF 소설 좋아! 미남 좋아!!

인물소개,배경소개, 과거의 호모.......아니 우정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

이때는 몰랐지. 이 소설이 이렇게 길게 시리즈로 이어질줄은...........

짐승같은 흑발미남 산시로와 냉정한 은발 미청년 카이가 나옵니다.

카이에 대한 묘사가 일관적으로 섬세해서 가끔 뿜김

같은 짐승과의 산드라가 제일 좋다. 화끈한 미녀>_< 이런류의 소설에 나오는 여자는 방해꾼 아니면 여자에게도 호감가는 언니형이 많은데 산드라는 후자인듯

 

1년동안 4명이서 비행을 해야하는데 우주선이 자꾸 자동으로 방향전환해서 승무원들은 수동으로 계속 조작하다보니 과로에 시달리고..... 야근수당과 휴일수당을 달라! 노동기준법을 준수하라!!

결국 메인컴퓨터를 다른걸로 교체해서 정상비행

사건중심이라기보다는 세계관이랑 인물 소개하는데 페이지 다 쓴것같다.

이걸로 카이랑 산시로가 잘 되었습니다 메데타시....같은 분위기 그런거 없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각오해라 같은 분위기로 끝났다

Posted by 츠미푸딩
공지2014. 2. 21. 11:29

장르문학이 아니면 책을 안보게 된 사람이 열심히 독서하려고 노력하는 블로그

읽은 다음에 감상을 쓰면 기억에 좀 오래 남지 않을까

순문학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중

 

추리, 판타지, SF, BL, 연애소설, 고전소설 등을 올릴 예정

Posted by 츠미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