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王国の城 / 有栖河有栖
전자책으로 구매
아리스가와 아리스 학생 시리즈 장편4탄
학생 아리스 시리즈 중에서 한국에 출판된건 다 봤는데 여왕국의 성만 번역이 안되서 원서로봤음
문고본 상,하로 나뉘어진걸로 구매했는데 매우.......길고 두꺼움. 책으로 봤으면 팔아팠을듯
추리하는 에가미 선배가 멋있다. 선배 짱짱. 선배 좀더 해주세요
근데 왜 에가미 선배가 160페이지가 넘도록 안나오죠!! 왜 시체가 300페이지가 넘도록 안나오죠!!!!!!!
초반이 매우 지루했다.
버블경제 설명과 ETIS??인가 하는 우주랑 지구 통신에 관한 설명도 매우 지루했다.
첫 살인이 나오고 감금이 나오고 두번째랑 세번째 살인까지 연달아 나와서 좀 덜 지루해졌을때 2권 100페이지를 넘어감
감금&탈출씬은 언제나 나까지 두근두근해서 오래보고있기 힘듬ㅠㅜ
아리스는 잡혀서 에가미 선배 옆에서 세번째 시체 보고있고 마리아랑 오다는 멋지게 오토바이로 탈출했는데 전화를 못찾고...
초반에 그렇게 버블경제 직후를 강조했던건 아직 휴대폰이 보급안되었다는 설정때문인듯
마을 전체가 적일수도 있다는 기분이 드니까 더 무서웠음
에가미선배 만나고나서 첫번째 시체가 발견되면서부터 급 재미있어짐
역시 추리물은 미스테리가 시작되어야지!
폐쇄된 종교집단에서 연속으로 벌어지는 사건. 주변의 모두가 적이다!!
여왕님의 등장이 예상보다 늦었다. 근데 강렬했음
선배가 거기를 찾아갔던 이유가 진짜 예상치도 못한 이유라서 놀랐다. 이것이야말로 반전같음
범인은 중간에서부터 예상가능. 응 그래 범인은 언제나 그런 사람이지
이번에도 아리스에게 로맨스는 없었습니다. 끝
근데 선배가 좋아해주니까 아리스는 그걸로 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