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テイルズ オブ ベルセリア / 반다이남코
언제였을까요 제가 테일즈를 접겠다고 했던게...
鳥は何故飛ぶのか?
연말에 심심하다고 했더니 모님이 게임을 왕창 빌려줬다333
제스티리아를 하고 나서 테일즈 당분간 신작 나와도 바로 안사고 다른사람 평을 보고 사겠다고 했는데 주변에서 베르세리아 평이 다 좋았다
속는셈치고 했는데 재밌어서 패배한 기분
내가 거짓말을 한적이 있니?라고 한 사람은 대부분 거짓말을 합니다.
장르는 홈드라마
가족은 왜 가족인가! 가족이니까다!!! 피를 나누지 않더라도 가족이 될수 있다!
이제 나는 안다 테일즈에서 평화로운 일상이 나온다는것은 이거 다 과거인거 아시죠? 라는것을...
아서오빠가 멋있는데 목소리도 멋있고 절규하는것도 멋있고 아무튼 멋있었습니다. 그 이름을 어떻게 줄여서 아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이름이랑 금발+검사라는것 때문에 자꾸 모 세이버가 생각나서...아니 아닙니다
라피는 마지 텐시!!! 어릴때부터 고집이 세었구나 그렇구나
벨벳은 매우 강한 여성의 이미지라고 생각했지만 오토메였습니다. 식욕이 좀 넘칠 뿐이야!
아이젠오빠가 무기를 쓰지 않는 이유가 합리적이었다
로쿠로우는 사와야카계 좋은 남자. 술이랑 싸움을 좀 좋아할뿐...
마기루는 배신때릴것처럼 생겨서 의외로 시리어스였다. 비에프랑 같이 만담담당. 필살기가 최고로 각코이이
엘레노어는 질질짜는ㅋㅋㅋ여자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첫인상이 중요합니다!!
라이피도 천사! 마지 천사! 의외로 호전적이고 행동파
동료는 아니지만 자비다는 옷을 입고있는게 좋겠어
포카포카한 과거회상을 마치고 복수를 위해 살기로 한 벨벳은 차근차근 복수의 길을 걸어갑니다
상대방이 어디있는지 알고 눈앞에 보이는데 복수를 할수가 없어!!
의외로 이성적으로 지금은 능력이 부족하니까 달려들지 않았던 벨벳이 멋있었다. 제스티리아를 해서 천족이 어떻게 생기는지 알고있었지만 시아리즈는 좀 충격이었음. 전혀 생각 못했는데!
주인공이 목표가 확실하다보니 샛길로 안새는건 좋더군요. 동료의 사정은 신경쓰지 않는다 내 길을 간다!
결국 벨벳은 복수를 성공하고 세계는 구했는지 모르겠지만 가족싸움은 끝났습니다.
비극과 비극이 겹쳐서 비극을 낳았는데 대체 누굴 원망해야하는가?
일단 상의없이 모든걸 결정한 남자들은 좀 맞는게 좋겠다
왜 내 행복을 니들끼리 결정하는지? ㅎㅎ 세계평화고 인류재생이고 이전에 먼저 가족부터 챙기시지?!
레어보드 운전 너무 힘들었음...특히 좁은 던전 연속 드리프트....계단 올라가기...
미남미녀 남매랑 동료가 되지 못한건 좀 안타까웠음
베르세리아를 하고 나니까 테일즈는 역시 재밌구나 하는 감상과 그래도 제스티리아를 다시 하긴 싫다는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