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 오컬트보다 과학이 더 오컬트같은데 왜죠??? 일단 합체를 한다는 점이 과학인가?!
주인공 콤비는 개그담당 하고 수사는 마녀님이랑 라이벌콤비가 해도 될것같다는 기분이 들지만 기분탓이겠죠
3화
연예계 무서워! 아무도 믿을 수 없다
고스트 바스터즈는 좀 웃겼음
4화
로봇이란.......남자의 뭐죠....? 로망.....??
로봇 있다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마지막 외전이 제일 재미있었음
세나가 좋은 남자라서 조금 두근거리려다가 말았다. 역시 금발 왕자님뿐이야!!!
세상엔 몰라도 되는 일이 많다는걸 알게 된 게임이었습니다
단어사전이 재밌는데 가끔 용과같이에서 배운 용어가 나올때마다 혼자 뿜었다.
신 하야리가미1 리뷰
2016년 12월에 클리어했습니다. 보기 편하려고 옮겨둠
추리수사물인줄 알았는데 호러랑 공상과학이랑 다 섞여있는 도시괴담물이었다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줄 알았는데 등장인물은 그대로인데 사건만 바뀌는 전개였다. 그래서 연속으로 하면 되게 위화감 느껴짐... 들어보니까 이번작면 구성이 달랐고 2편은 전작들과 같은 구성으로 돌아갔다는 소식 블라인드맨은 재미있었는데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갈수록 주인공을 보고있기 화가나서 재미있다는 몇몇 에피소드만 하고 자체종료했습니다.
블라인드맨 교수님이 멋있어! 살인혐의로 재판받던중에 주인공이 일하는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알고있다고 입을 연 걸 계기로 시골로 가게 된 교수님 거기서 경찰서 내의 잉여인력이라는 특라과의 사람들과 행동을 함께하게 되는데.....! 교수님의 용서없는 팩트폭력이 호죠를 후려친다. 크으으으.......
처음에는 범인은 블라인드맨이고 그 도시괴담을 만든건 나다 라는 교수님의 주장에 신경도 안쓰던 사람들이었지만 피해자가 늘어나면서부터 믿게 되고.... 이사람이 범인이다!하고 잡았지만 블라인드맨은 아니었고 그럼 저사람! 하고 또 잡았지만 거기도 아니었고 대체 누구야!! 하고 있을때 범인이 나타나서 친절하게 나지롱! 하고 알려줌 안녕 난 범인이고 넌 곧 죽을꺼야 하하하하하하 교수님이 멋있군요. 결국 가장 무서운건 사람이야......도시괴담을 만든 교수님도 무서운 사람 라이어즈아트 선택지 시간 너무 짧습니다 늘려주세요
악령 다음 에피를 하기 위해선 이쪽을 해야해!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은 의문의 심장마비사였다는 전개로 이동함 그런데 아무리 검사를 해도 살인은 아니야. 하지만 너무 같은 방법으로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죽음 이것은 초자연현상인게 아닐까? 과학으로 증명될 수 없는것이 절대로 현실에서 일어 날 수 없다고 생각하나? 니체의 선악의 피안을 말하는 교수님덕에 니체를 읽게되었습니다 어릴때 누구나 알고 있는 금기중에 하나를 저질러서 어른이 되어서도 힘들어하는 이야기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하는데 친구의 친구도 잘 사귀어야 하다니 나는 혼자 살겠다
판데믹 판데믹 편에 가기 위해서는 제물편을 해야함 이때까지는 그냥 순서대로 하고있었는데 제물편에서의 호죠가 너무...너 경찰 맞아?바보?바보니??한는 생각밖에 안드는 행동을 하고있어서 이 게임을 접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펜더믹이 재밌다는 소리 듣고 바로 분기점으로 넘어감 자고일어나보니 그곳은 좀비천국이었습니다 좀비가 된 사람들을 피해서 경찰서를 봉쇄하고 농성하고 있지만 식량도 없고 구조도 없고 사람은 늘어나고.... 이미 죽은 사람의 시체를 훼손하는것은 도덕적으로 괜찮은가? 감염자는 이미 죽은 존재이긴 한건가? 사람은 극한에 몰리면 본성이 드러나는가? 여전히 교수님의 용서없는 팩트폭력이 기자모리를 후려친다 교수님은 왜 어느 상황에서도 침착함과 학문적 열정을 유지하는가.... 친구랑 헤어지고 인간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근데 좀비세계가 되면 그냥 제일 빨리 물리는게 맘편하고 몸편한 길이라고 생각해...
신 하야리가미2편 오프닝을 잠깐 봤는데 파트너 형사가 너무ㅋㅋㅋ웃겨ㅋㅋㅋㅋㅋ그에 대한 호죠의 대응도 웃겨ㅋㅋㅋㅋㅋ 여전히 잉여인력인것 같은건 변함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