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NieR:Automata / SQUARE ENIX
연애로 분류해야하나 순간 고민함
それでも、願うよ
니어에 낚시가 있다는 말을 듣고 R님의 영업에 넘어갔다! 친절하게 게임도 빌려줬다! 일어판...
니어 레플리칸트를 재밌게 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았지만 이제와서 플삼을 다시 사기도 그렇고 오토마타랑 레플리칸트는 직접적인 스토리연동은 없다지만 그래도 전작플레이어가 느끼는 감동은 다를테니까...라는 이유로 오토마타도 안하고 있었는데 낚시가!!!
결론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파판15 이후로 또 스쿠에니가 날 이렇게 울릴줄이야.... E엔딩 보면서 눈물의 바다
나인에스가 귀엽고 포트가 친절하군요
플레이 하기 전에 들었던 정보는
전투는 이지로 택하고 오토로 해라 랑 지도가 거지같다 정도고 스토리고 배경도 아무런 정보없이 시작했는데....메카물이었어!?!??
갑자기 비행기 조종 오락이 나와서 매우 당황함
그리고 조작안하고 HP를 다 깎았을때 어떻게 되나 보려고 열심히 온갖 미사일을 다 맞아서 엔딩 W를 본 계정은 이쪽입니다
세이브 포인트는 알아서 찾으라고 시작할때 경고창 나오길래 걱정했는데 의외로 빠르게 쥐어줘서 안심
하지만 워프도 좀 더 빨리 줬으면 좋겠어.....
1주차와 2주차가 연결되는 부분이 좋았어요. 단순한 시점변환인줄 알았더니 정말 1주차의 플레이 내용이 반영되어 있어서 놀랐습니다. 자폭기능 ON으로 안했더니 챤토 켜야한다고 해서 ON으로 했다가 딴화면 갔다가 다시 들어가서 OFF로 바꿨더니 나인에스가 상냥하게 말해줬어...
1주차때는 투비가 너무 고생하고 온갖 일을 다 하는줄 알았는데 나인에스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근데 1주차때 그거 또 반복하는건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3주차때 스토리 어떻게 하려고.... 라고 생각했더니 1,2주차 이후라니 꽤 하는걸 스쿠에니....?
아담이랑 이브가 매우 사이가 좋고 이브가 귀엽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잘생겨져! 역시 남자는 정장이란걸 너네도 아는구나
정식 엔딩이 아닌건 K랑(먹으라고 줬으면서...!) T(경고창은 제대로 읽읍시다) O(길을 잃었다) 정도
서브퀘도 다른 엔딩도 웃긴거 많은데 몇개만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서브퀘는 히키코모리ㅋㅋㅋㅋㅋㅋ
엔딩은 D->C->E순서로 봤음
에이투의 생각도 맞는것 같고 나인에스의 분노도 이해는 가고....대화가 안되면 역시 몸으로 싸울수밖에!
나인에스가 어른이 되었고 에이투와 투비가 상냥해....큿 눈에서 눈물이
엔딩 E를 보면서 여러가지 의미로 마음이 부서질것 같았지만....진짜 처음엔 제작진을 욕하면서 스텝롤을 꺠고 있었지만 하나 둘씩 늘어가는 메세지를 보면서...큽....이것이 제작진의 의도....함정...내가 울줄 알고....으아아아아아아앙 상태로 엔딩봄
게임을 하고 삶에 대한 의욕과 희망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드로이드
お前は一人なのか?それじゃあ、君を助けるよ
이 게임에서 연애에 성공한건 포트인것 같다
플레이시간은 총 28시간정도 레벨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