ピオフィオーレの晩鐘(피오피오레의 만종) / 오토메이트
양...상냥해
탐라에서 핫했던 그 게임!
용같극2를 하고 너무 미남이 고파서 시작함. 지금 필요한건 뭐다? 미남!!!
야쿠자 관두고 마피아 하는 느낌이긴 한데 미남이 많이 나오니까 괜찮겠지
공략순서는 단테-니콜라-양-오를록-길버트
주인공은 교회에서 생활하는 평범한 소녀 리리아나
오늘도 열심히 청소하고 요리하고 산책도 하다가 마을의 3대세력 중 하나인 파르친오네의 카포를 보게 되고...
이탈리아 최고야. 만나는 남자들마다 다 미남인데 다 플러팅을 해와요. 이맛에 연애겜 하지
갑자기 교회가 습격당하고 리리는 보호라는 명목의 납치를 당합니다.
왜 여기있어야하는지도 안알려줘 교회는 어떻게 되었는지도 안알려줘 대화하고 싶다고 해도 씹혀...열받은 리리는 창문으로 탈출을 감행하고 얘는 안되겠다는 인정을 받아내서 카포랑 독대해서 다 말해달라고 함
그래 이렇게 나와야지! 뭔 이게 다 널 위한거냐. 날 위한거는 내가 듣고 판단한다!!
단테가 감금은 시켜두지만 이것저것 선물은 많이 줘서 요리로 보답을 해줬다.
역시 여주가 만드는 요리에는 약이 타져있는게 아닌가요???
리리가 점점 스톡홀룸 증후군 같이 자길 가둬놓은 단테에게 연애감정을 느끼는것 같은데 얼굴땜에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가기도 하고....그래 이 얼굴에 이 스윗함이라면 좀 넘어갈 수 도 있지!
호감도를 점점 올리다보면 단테가 슬슬 니가 왜 갇혀있는지랑 파르치오네가 얼마나 유서깊은 가문인지 알려줍니다.
결국 이게 다 그놈의 교국의 권력싸움인거 아녀...아오 귀찮게시리
어릴때부터 리리를 지켜보고 보호하고 짝사랑을 키워왔다는 단테가 귀여우니까 봐준다
점점 궁지에 몰려서 이제는 그래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성물이라도 손에 넣어서 권력 회복을 노린다!
정체모를 금발미소년이 알려준대로 해서 일단 사건은 해결되었습니다. 더러운 교국의 권력자 같으니 언젠가 한방 먹여줄꺼야
베스트 엔딩은 니콜라는 단테를 사랑하는게 아닐까...아니아니 단테라아 리리가 연애를 했는데 니콜라가 너무 찐형제애야...
사랑의 힘으로 모든걸 지켜냈다 전개이긴 한데 첫 타자는 왕도가 많으니까 이해합니다.
분명 돈많고 권력있는 남자를 고른것 같은데 중간에 고생을 너무 많이 한 느낌이군요
굿엔딩은 동거말고 연애부터 시작함. 그래 순서대로 해야지!
배드엔딩...니콜....라.....
니콜라 루트는 단테루트에서 너무 니콜라가 단테 찐사랑이라서........대체 이 연애 괜찮은가 걱정했지만 초반전개를 바꾸니까 괜찮더군요
리리를 위험에서 구해준것도 납득할만한 이유였고 평화롭게 동거를 시작했어. 언제 본성을 드러낼 거죠?
그러나 평화롭게 거리를 걷다가도 시체랑 만나는게 마피아의 거리^^
롯비가 너무...급변해서 나 무섭다. 그래서 롯비에게 나는 뭐예요? 어릴적 만난 첫사랑???
얘가 전형적인 뇌내망상스토커가 되어서 엄마..나 무서워요..... 막 정의감이 너무 넘쳐서 사람도 쏘고 막...히이....
그 와중에 니콜라가 단테를 너무나 사랑하는것 같지만 형제애라고 치자
언제나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니콜라지만 리리앞에서는 나도모르게 진실을 말하게 되어버렷
니콜라의 인생목표인 단테를 팔치오네에서 해방시켜주기 위해 리리를 데리고 길버트네 집으로 이사옴
길버트가 너무나 좋은 남자라서 울었다...근데 이거 전형적인 남의 루트에서만 멋진역할 같은데...
니콜라 루트는 리리의 비밀이 크게 부각되지도 않고 성물에 관해서나 교국 권력싸움도 어느새 끝나있는 그런 느낌
그냥 브루로네 마피아끼리의 싸움을 잘 마무리하면 니콜라는 집으로 돌아가고 리리랑 연애도 하고 있었어!
베스트 엔딩은 어...아무리봐도 길버트가 큰형이고 니콜라가 둘째고 단테가 막내 포지션인데 말이죠
그냥 셋이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 찐우정!!
너무 평화롭게 끝나서 어색해........
굿엔딩 여행을 떠나자! 자금은 충분하지???
배드엔딩 새장속의...새....일부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엔딩이죠.
양 루트 다들 나한테 추천해서 넘 기대되었고 그 기대가 2000%쯤 충족되는 루트였음
스릴쇼크 서스펜스의 연애를 예상했는데 예상보다 너무나 달달해서...양이 너무 상냥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첫 만남부터 쇼크! 그래 납치부터 시작하는거지!!
강제로 라오슈에서 생활하게 되었는데 자기 방에서 같이 자자고 해주고 옷도 사다주고 호위도 붙여주고 필요한거 사라고 용돈도 주고.... 너무 상냥해서 온몸이 떨려요
어차피 이 남자에겐 이용가치가 있고 심심하니까 이렇게 대해주는 거라는거 알고 있지만 이런 비인간적인 남자에게 끌리다니..역시 얼굴인가? 몸인가??
아니다! 요리에 약을 탄거다!!!
나에게 이런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 포지션을 잘 유지하면 양이 어느새 관심을 가지게 되고 관심이 안식고 질투도 하고....팬더인형에 질투했을때 너무 귀여웠다고ㅠㅠㅠㅠ
리리가 양에 대한 사랑을 인정할때의 마음=내마음. 대체 이런 나쁜 인간의 어디가 좋아졌는지 모르겠는데 나도 어떻게 된거같다고 생각하지만 니가 좋다...응 연애란 무서운거야
밤에 불꽃놀이도 하고 산에서 늑대도 잡고 무릎에 올려놓고 밥도 먹여주고.....이것이 사랑인가요?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 양 루트
리리가 자기 앞에서 사라지는걸 보느니 죽여버리겠다는 고백을 받으면서 두근거리기...후...눈물이 나요
다른 조직의 카포들을 하나하나 처리했으니 이제 브루로네는 평정했다! 다음 여행지로 떠나볼까?
후후후 런던에 가서는 새옷을 사주겠어 하하하하
오를록
드디어 마피아가 아닌 남자를 공략하게 되었다고 두근거렸던게 엊그제 같아요
그래요 이 게임은 납치가 일상이야! 납치감금!! 마피아의 거리에서 마피아랑 적대하면 어떻게 된다고요?? 도망자 신세 너무 힘들다
하필이면 라오슈랑 손을 잡은 ㄴ덕분에 양에게 온갖 친절한 대접으 다 받아놓고 결국은 위험해지니까 튀고 또 튀고의 반복. 모두가 리리아나를 노리는데 오를록은 그놈의 그분의 뜻이라면서 설명을 안해!
얘 너무 그분을 절대적으로 믿고있어서 좀 무서움. 그렇게 사람을 순수하게 믿으면 망해요. 옥장판도 사고 정수기까지 덤으로 살 애네;;
그와중에 단테랑 니콜라의 찐형제애 잘 보았습니다. 얘네 언젠가는 이런 이벤트 한번은 나오겠지 싶었다
드디어 이 모든 일의 원흉인 로즈베르그님이 나옴
아니 진짜 이자식이 원인이잖아. 단테가 제대로 계승을 못받는것도 그로 인해서 라오슈랑 손잡고 샤바샤바한것도 리리가 이런 꼴을 당하는것도....죽이자! 이놈을 죽이면 평화가 온다!! 더러운 종교정치!! 에밀리오 이놈을 숙청해주세요!!!
그 와중에 출생의 비밀이 또 나오고 양은 오를록을 사랑하는게 아닐까...:?
하긴 등장인물중에 양을 실력으로 죽일만한 애는 오를록밖에 없긴 해
결국 로즈베르그가 마음으르 고쳐먹고 하던일을 중단해서 마을은 예전으ㅗ 돌아가고 리리는 오를록이랑 교국에 가고.....하 진짜 이제 해피라고 생각하냐? 나 그냥 마피아랑 살래
오를록에겐 최선인지 모르겟지만 리리에겐 아니다
굿엔딩과 배드엔딩도 진짜...하.......나와 이거 기획한인간
상처를 이겨내고 일어나서 좋은 오빠 길버트 차례
잘생기고 돈많고 순수하게 여자를 좋아한다. 굿
단테네도 오를록도 양도 결국은 리리에게 이용가치가 있다는걸 알고 도와준건데 길버트 오빠만 그냥 리리를 도와줬어요. 오빠 찐사랑 인정합니다.
쇼핑할때도 여기부터 여기까지 전부를 외치는 남자. 좋은 사람이야
마지막인만큼 모든 비밀을 가차없이 오픈해서 단테는 당황했다;
양이 똑똑해서 나도 당황했다; 갑자기 시작되는 세계경제와 역사 강의. 갑작스러운 3세력의 협력관ㄴ계. 양을 편하게 불러야하는 리리
길버트이 역전재판...아니 올리버 진짜 힘내고 있어 월급 올려주세요
길버트가 시비걸려서 재판을 해야하고 여론은 안좋아지고 올리버의 위도 안좋아지고......
루트가 너무 할리퀸이라 당황했는데 좋긴 좋다. 오빤 정말 좋은 사람이예요
모두가 음모를 무찌르고 평화롭게....는 왜 아무도 니콜라를 기억해주지 않는거죠??
길버트가 예쁜옷 많이 사줘서 씨지 보는 맛이 있음
습격당한 올리버가 나는 무력이 약하다고 할때 웃겼고 올리버 동생이랑 길버트랑 애칭이 같은것도 웃겼다. 이쪽도 은근히 친한사이였어
그동안 로즈베르그의음모라고 생각했던게 사시은...그 뒤에 더 큰 세력이!! 로베르트의 마음 다잡는ㄱ럿도 귀여움
굿엔딩도 여지를 남겨놔서 행복한것 같기도 하고......그보다 둘중 하나가 안죽는 배드는 처음 아닌가요
오를록에게 왜그래! 봇쨩에게도 왜그래!! 길버트에게 모든걸 몰아줬어!!!
파이널 루트가 개방되었다
가끔 등장하던 타치바나신노스케가 사실은...! 그래요 가면의 그 사람
출생의비밀과 10년전 그날과 질척이는 치정과.....
근데 왜 여기서도 양이랑 연애해요?? 나 좋으라고??
양 29세 넘 두근한느 설정이라고. 후후 동안인 남자 좋아
제일 마피아다운건 니콜라고 가차없지
안리엔딩은...하...리리야 그남자는 아니다
걔가 한짓을 생각해봐 넌 진짜 걔랑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 같니??
대단원 엔딩을 이 게임의 진엔딩으로 하겠습니다
후 앞으로 미남들이 마을에서 앞다퉈서 말 거어온다 이거지???
이 루트의 모두랑 썸을 타고 모두가 살아있고 양이 친절해요
브루로네 마피아도 3파전으로 나눠서 여전히 잘 지내고 있고 리리는 교회에서 남자들 만나고...크으 이 엔딩 인정합니다
생각보다 양이 너무 상냥하고 좋았고요 길버트가 진짜 좋은 오빠. 단테랑 니콜라는 사랑을 하고 있고요 오를록은 그냥 대단원 엔딩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