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の軌跡 / 久能千明
삽화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출판사 바꿔서 재출간 하면서 삽화를 새로 그렸다는 소문이
이천년대 초반에 한창 빠져서 보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시리즈 다음권이 안나오고 세로로 된 가타카나 읽기가 너무 싫어서 다 처분했다가 완결났다는 소식에 다시 사모음
근데 외전이 왜 계속 나오고 있어요 선생님??
SF 소설 좋아! 미남 좋아!!
인물소개,배경소개, 과거의 호모.......아니 우정으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
이때는 몰랐지. 이 소설이 이렇게 길게 시리즈로 이어질줄은...........
짐승같은 흑발미남 산시로와 냉정한 은발 미청년 카이가 나옵니다.
카이에 대한 묘사가 일관적으로 섬세해서 가끔 뿜김
같은 짐승과의 산드라가 제일 좋다. 화끈한 미녀>_< 이런류의 소설에 나오는 여자는 방해꾼 아니면 여자에게도 호감가는 언니형이 많은데 산드라는 후자인듯
1년동안 4명이서 비행을 해야하는데 우주선이 자꾸 자동으로 방향전환해서 승무원들은 수동으로 계속 조작하다보니 과로에 시달리고..... 야근수당과 휴일수당을 달라! 노동기준법을 준수하라!!
결국 메인컴퓨터를 다른걸로 교체해서 정상비행
사건중심이라기보다는 세계관이랑 인물 소개하는데 페이지 다 쓴것같다.
이걸로 카이랑 산시로가 잘 되었습니다 메데타시....같은 분위기 그런거 없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각오해라 같은 분위기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