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NOT연애2020. 3. 26. 19:55

2016년 6월 클리어


 

클리어시간 50시간 레벨 107정도

라스트 멤버는 로이드, 와지, 랜디, 리샤, 티오(보조), 에리(보조)
최후의 인연이벤트는 와지랑 봤습니다. 와지 멋있어!!! 오빠아아아아아아
이벤트씬이 많아져서 제로때보다 시간이 더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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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안정의 클라이막스부터 스타트인줄 알았는데 아참 후편은 그런거 없었지!

그냥 안정의 통상근무였습니다. 다드리 츤데레 오이시잇스

영궤 엔딩에서 한달이 지나고 다들 파견근무 나갔다가 한명씩 복귀중

그 빈자리를 새 멤버가 채워줬는데 어느새 와지가 내 마음에! 입실! 랜디 너무 늦게나왔어! 어느새 와지가 지분을 다 가져감.....

신멤버랑 전투훈련 하면서 의뢰도 하고 크로스벨의 변화도 피부로 체감하고...다들 크로스벨에 꿀발라놨나 아 진짜 왜 몰려들어요.

렉터의 정체랑 키리카의 정체가 밝혀졌다!

새 시장님이 된 디터 아저씨가 서제므리아대륙 통상회의를 개최하겠다며 거대 타워도 만들고 있고 이것저것 적극적으로 준비중 입니다.

용병도 정보원도 다들 크로스벨로 몰려든다. 사건이 끝나지 않는다. 새로운 집행자도 나옴. 캄파넬라땅 카와이잇스


랜디네 아빠...라고 생각했는데 삼촌이었다. 아니 결혼했으니 작은아빠? 암튼 그아저씨도 만나고 챠오네 장로 손자님도 만나고 클로디아랑 방랑연주가 올리비에도 만나고...

아 진짜 힘내라 뮐러ㅋㅋㅋㅋㅋㅋㅋ공궤가 눈에 보이는듯한 그런기분

인맥이 중요하다고 느낀게 클로디아도 에스텔쪽 인맥이고 철혈재상이랑 너구리 대통령도 인맥으로 만난거고...그래 경찰생활하면서 얻은건 인맥뿐이야!

귀뷘들이 속속 도착하고 드디어 베일에 싸여있던 오르키스 타워 대공개

그동안 회원제 클럽에서 알바도 하고 불에 타서 통구이가 될뻔도 하고 올리비에와 충격적인 재회도 했지만 넘어가고....

이 타워가 공개되면서부터 난 이게 언제 폭파될지 도키도키

왜냐면 보통 이런건! 폭파되라고 만드는거 아님!? 시장님이 직접 구경시켜줄때가 제일 두근두근했다.


드디어 통상회의가 시작되고 예상대로 시장님은 후반부에 발리고...재상님 말빨 스고이요

궤적시리즈는 그냥 오즈본을 최애캐로 삼으면 정신적으로는 매우 편안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그렇게 발리던 와중 디타 시장님이 충격발표!를 하려는데 방해꾼이 쳐들어옴

제국해방전선이랑 이민족추방연합? 아무튼 이민족에 반대하는 연합이 연합해서 각 국의 톱을 노리고 쳐들어와서 각자 물리치고.....동지 이니셜 공개해주시죠! 이미 이세상 사람이 아니짐나ㅠ

이 사건을 계기로 제국과 공화국은 크로스벨에 군사를 팍팍 공급할 생각이었는데 중단되었던 시장님의 충격발표를 속행! 우리는 이제부터 주권국가가 되기로 했습니다!

뭐라고요??

아니 뭐 이렇게 될거 알고는 있었어... 그리고 그게 실패하고 결국 크로스벨은 누구씨 손으로...응

나는 알고있지만 크로스벨 시민들은 모르니까 로이드들의 멘붕을 끝으로 회의 종료. 2장도 종료


인터미션

쉬는시간이 생겼으니 바캉스에 가기로 합니다.

what?? 왜 여기서 바캉스요? 하지만 지금 안쉬면 언제죽을지 모르니까 일단 쉽시다 그럽시다

경찰생활 하면서 인맥이 짱이라는걸 계속 느끼고 있다. 동료의 인맥인 시장님 따님의 포켓머니로 최고급 호텔 vip룸 무료숙박! 비치 카시키리! 음료도 유원지 입장권도 공짜!!

환락가의 유명한 누님들도 불러서 놀았다! 비치에서 오일 발라주는 것도 했다!!! 그와중에 남자들이랑만 플래그 세운 우치노 로이드 마지 오토코마에

와지의 성별의혹이 점점 깊어져가는 가운데.... 밋시랜드...아니 미슈람월드에 놀러가서 와지랑 소원도 빌고 점도 보고 석양을 보며 관람차도 탔더니 밤에도 함께....

연애게임 아닌데 왜 연애한것같지

암튼 그렇게 재충전을 하고 돌아왔다


쉬고 오니까 시즈쿠쨩이 눈을 떴어요 엄마!!!

그리고 각지에서 출몰하는 환수...나 이거 알아 섬궤할때 잡았어. 그땐 왜 나왔더라... 아마 결사 관련 뭐시기였는듯

3장 오프닝에 1기둥님이랑 7기둥님 나왔다! 1기둥님 이케멘!! 얼굴보여주세요!!!

케빈이 잘생겼다. 연두머리에 사투리라는 매우 개성강한 성직자님

와지의 고민은 어......바르도가 제 길을 찾아갔으면 하는 느낌?


4장이 너무 충격이라 3장에서 무슨사건이 일어났나 기억이 안난다....

파랑꽃이랑 각지에서 나타나는 환수를 조사했음. 환수가 나타난곳에 피어있는 프로소마꽃은 교단사건에서 나왔던 그노시스의 원재료.

갑자기 이런게 왜 나온건가?? 하면서 계속 조사하다가 같이 환수조사하던 유격사랑 연락이 닿지 않아!->추적->찾아가본 그곳엔 매우 파랑파랑꽃이...

패션을 바꿨지만 여전히 악취미인 바르도도 만나고.....응 패션센스 여전히 최악

암튼 조사하고 도시로 돌아와보니 갑자기 붉은성좌가 마인츠산을 점령해서 랜디는 또 혼자 내가 다 해결하겠어! 하며 뛰쳐나가고 주인공들은 그 뒤를 쫓고....
겨우겨우 랜디를 설득하고 같이 샤리도 쫓아버렸는데 어라라 이상하다? 얘네 멤버가 이렇게 적을리가 없는데?->크로스벨이 불타고 있었음

그렇구나 이것이 양동작전!!!

마구마구 폭발물을 설치하고 ibc빌딩 펑하고 헤이유에도....

이리야상이 바이바이...가 아니라 혼수상태고 리샤가 열받아서 검을 휘두르고... 챠오가 꽤 전부터 리샤의 정체를 추측하고 있었다.

4장으로 넘어가니 폭파사건 이후 일주일 지나고 주권국가를 위한 주민투표날이 되고 디터시장은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자산동결하고 제국이랑 공화국은 군대를 보내고...

꺄아아아아아 이 사태에 대해 아무말도 안하다니 무슨생각인가!

닐센이랑 가이 살인사건에 대해 인터뷰하면서 제일 처음 생각난 범인은 아리오스였음. 하지만 설마 했는데 그게 사실이었다니!
근데 생각해보면 아리오스밖에 없긴 해...총을 쓴것도 일부러 그랬던것 같고 뱃지랑 톤파를 숨긴것도 자기 검의 흔적이 남아있어서?가 아닐까...음->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은 아니었다 응 미안 아리오스땅


갑작스런 초전개로 키아는 제로의 지보가 되었고 베르땅은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등장했다. 양갈래는 여전했다. 플레이어는 데미지를 입었다!

디터 아저씨가 너무 정의로운 사람이라 야바이라고 첫 등장때 생각했는데 그게 이렇게 맞을줄은...

아리오스는 5년전에 아내가 죽고 딸이 그렇게 되었을때부터 뭔가 생각이 있었겠지...

크로스벨의 벨은 종을 나타내는 거였나보다.

결국 키아의 존재자체가 크로이스가의 준비된거였고 엩 크로이스가 스고이나 따지고보면 교단성립에 도움을 준것도 크로이스니까 결사의 구성에도 영향을 끼친거고....

키아는 모두를 위해서 잃어버린 칠지보중의 하나인 제로의 지보가 되고....암튼 어떻게 되었음

로이드들은 체포당하고 와지는 미리 빠지고...ㅠ 이대로 경찰생활 접나요!?


종장 시작
왜 가르시아랑 같은 방에 넣어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엘은 그럼 제가 이상황에서 뭘 할수 있어요! 크로스벨을 지키려면 지금은 이방법밖에 없잖아요!!! 하고 하하하하하 그래 다 갈라져버려!

로이드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우리애 내놓으라고 하고.......아 응 그래 이건 린이 크로우에게 집착하는 그거랑 같은 이하생략

로이드의 최애캐가 키아일뿐이지 응응->엔딩에 이 의문이 해결되어서 좀 시원했다.

가르시아가 도와줘서 탈옥! 모님을 탈옥수라고 웃을게 아니었어....  쫓기다 멋있게 차이트가 나와서 구해줌
오빠 멋있어요 짱 멋있어요! 사실은 지보의 행방을 지켜보는 임무를 가진 여신의 사자! 꺄아 각코이이!

와지도 멋있게 등장....  예상보다 더 멋있어! 높은사람! 케빈 귀여웡

성배기사단 특제 비행기 타고 크로스벨에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결계로 막혀있어서 틈새를 찾아서 착륙해서 공명의 원인인 종을 멈추는걸 먼저 하고있음

그보다 키아 대단한데...? 눈도 뜨게 하고......

디타아저씨는 이용당했을뿐이야! 역시 따님이 더 짱짱

크로스벨 각지를 돌면서 동료모으고 총력전으로 크로스벨을 되찾았다

근데 키아랑 아리오스 없어...게다가 생각지도 못한 흑막이...

궤적시리즈는 양파인가 왜 벗겨도 계속나오는가

푸른 제로의 지보가 완성되어서 거기있는 키아를 데리러 갑니다.

지금은 출동하기전에 각지를 돌면서 사망플래그 세우는중

드디어 보스전에 도착했다!

여전히 마리아벨 아가씨가 몸매가 좋았다. 아리오스를 때렸다. 복수헀다 하하하하하하
전투는 아리안로드를 먼저 겪었더니 이 다음은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다.......
근데 이 던전 너무 친절하게 각자가 결착지어야 할 상대랑 후련하게 끝내는걸 배려해줬음
키아는 만들어진 생명체이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사랑하게 하도록 주변을 조종하고 있었음 이랑 영궤 프롤로그가 클라이막스가 아니라 진짜 프롤로그였다 는걸 알게되어서 후련했다.

가이 형아가 멋있는 사람이었어! 우왕!
그렇게 키아를 되찾아오고 어차피 크로스벨은 제국에 점령당할테니 하하하하하하하
하지만 엔딩영상에서 2년후에 독립을 한다고 하니까! 그래서 독립편 언제 나옵니까....

 

제일 충격적이었던건 밋시의 실체..........티오도 충격 나도 충격
와지랑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츠미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