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タルシス・スペル / 久能千明
지금까지 읽은 시리즈중엔 이 에피소드가 제일 좋음
전작 청의궤적에서 일어난 메인컴퓨터 오작동이랑 임기응변으로 다른 메인컴퓨터를 만들어서 순탄한 비행.....을 하고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일단 예정된 계획에서 어긋나는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연방에서 조사원이 파견됨
으아아 인간이다! 4명 외의 인간이다! 미남이다!!
미남에 엘리트인 소위가 배를 시찰하고 바이바이 했다고 생각했지만 페이크다! 너희들은 포위되었다!
알고보니 이 우주선은 이미 테러의 대상이 되어있었음
냉동과학자들 사이에 냉동 테러범들이 숨어있는 상태로 출발했었다니 무섭다
근데 사건이 안일어났으면 대체 무슨 명목으로 시찰을 와서 테러를 시행하려고 했지?? 그리고 왜 1년째엔 아무것도 안하고 2년째에 이런일이 벌어지는가......
얘들이 주인공인 소설이니까 이때 사건이 일어나야지 그럼그럼
산시로가 몸으로 때우는 액션을 보여줍니다
근데 워낙 소리안나게 움직여서 그냥 돌아보면 적이 쓰러져있고....이남자에게 멋진 액션은 기대하지 말아야지
사샤랑 구이드가 호모했다. 응. 인명피해는 적었음
테러범들을 셔틀에 태워서 우주에 버린 뒤 산시로랑 카이는 메데타......시일리가 둘의 갈등이 격해질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