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연애2020. 3. 26. 20:44

variable barricade / 오토메이트

통칭 바리바리!


 

저 이거 알아요 동성회 보스의 후계자인 여주가 남자애들을 교육시켜서 조직원으로 만드는거죠??

게임자체는 그냥 노벨게임인데 쓸데없이 플로챠트 시스템 넣어놔서 오토로 즐기지도 못하고 계속 챠트 선택해서 눌러줘야함

오토메이트 제발 쓸데없는 시스템 만들지 말고 다음 선택지까지 스킵 기능이나 만들어요 2020년에 그런기능도 없고 스킵이 빨리감기밖에 없다니 말이됩니까

게임 광고할때 전원무직에 다메남 광고를 했지만 제일 문제인건 여주네 집안 아닌지

적어도 쟤들은 열심히는 살려고 한다

 

이치야 루트

밥해주는 남자는 좋지만 삼시세끼를 카페고항으로 차려주는 10살 연상 남자는 부담스러워!!

가끔은 감자탕에 비빔밥에 곱창구이도 좀 먹고 살아야지 사람이 언제까지 예쁜 밥만 새모이처럼 먹고 살겁니까!!!

오빠가 그러니까 차이는거야!!!

남자들을 다 다메남으로 그려놨지만 까보면 성격적으로 제일 문제있는건 여주고 애가 그렇게 된 원인이 뭐겠어 할배탓이지! 애를 어릴때부터 방치해두니까 애착형성도 안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떨어지잖아.

지가 원인이면서 꼰대할배 나중에 쟤들이 너보더 낫다면서 남자들이나 들이밀고 나중에 다 널 위해서 어쩔수 없었다고 감동스토리로 얼버무리려는거 뻔하지 이짓좀 그만 합시다 좀

가정에 문제없는 여주좀 내라고

남자들 다 어딘가 이상한 애들이지만 적어도 커뮤니케이션 능력 하나는 끝내준다고 각자 다른 방향이지만

 

펑펑 우는 미남 매력적인데 히바리는 아직 이 매력을 모르네 ㅉㅉ

이치야 러브엔딩

사랑이란...그래요 일종의 병이 아닐까요

그리고 이 게임에서 제일 병이 깊은건 여주다 틀림없다

이거 남자 갱생시키는 게임 아니고 여주 갱생 게임임

남친(후보)가 한강물에 코박고 죽어버리겠다는데 그걸 또 그러라고 할순 없잖아요 어쩌겠어요 거둬다가 키워야지....

아니 어나더 엔딩 정말로 걷어다 키우는 엔딩이잖아?;;

배드엔딩 회수하는 김에 초반부 엔딩도 회수함

아니 꼭 사랑없는 결혼이라고 해서 배드는 아니잖아요? 전 카즈상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유타

시고토모드의 충견 환영합니다.이 버전으로 유지해주세요

아니 그보다 직업을 구하기 위해 사기를 치다니요;; 나유타 안되겠네;;

히바리가 불쌍한 루트 처음이야....

펫 겸용 보디가드를 획득했다

여주가 덕질하는 영화 나리키리해서 데이트 해주는 남자... 야 이런남자 어디가서 못구한다 꽉잡아라;

나유타 러브엔딩

로미쥬리, 키챳타, 히어로 드라마... 그러나 마지막 카베동으로 모든게 잊혀짐

여주의 드라마 취향은 할배의 영향 아닌지

 

타이가

푸딩을 좋아하다니 타이가는 좋은 사람이군요 짜식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이가 루트의 갈등의 요소가 되게 제작진의 빻은 인식 갈려있어서 짜증난다

왜 여자가 가슴크기에 그렇게 신경을 쓸거라거 생각하죠?^^지금이 몇년도인데 오토메게임을 남자시선으로 만드냐고 죽을래 남자가 자기 취향은 큰 여자라고 하면 여주도 가슴큰 남자 좋다고 하면 되지

아 물론 이 게임 최대 갱생필요한 사람은 여주란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게 가족탓이란것도요^^

人見知りのコミュ症ㅋㅋㅋㅋㅋㅋ팩폭을 그만둬주세요!!!!

오빠는 모두의 오빠지만 연애는 대등한 관계니까 너무 의존하는건 좋지 않아요.

그러니 도망쳐서 도박좀 그만하고 튀어나와서 결혼이나 하자고!

 

타이가 러브엔딩 : 이런 평화와 모두의 축하는 처음이다 오로지 둘만이 연애를 한 느낌.

역시 사람이 평소에 인맥을 잘 쌓아놔야 결정적인 순간에 인정도 받고 그러는거지

히바리가 많이 성장한 루트였는데 타이가가 인간적으로 어른이라서 영향을 받은게 느껴짐

어나더 엔딩 : 이거 그거지? 돈 들고 나간거 도박에 다 탕진하고 무일푼으로 집에 기어들어와서 큰소리치는...

근데 이 경우엔 이치야가 밥하고 있으니까 엄마가 이치야인데;;

배드엔딩은 가출한 타이가가 돌아오지 않음

 

시온

진짜...물고기자리 AB형에 대한 편견 강화시키지 마라

오타쿠....매일매일 오시의 전시회에 다니는 오타쿠...응 와카루

시온 루트에서야 카스가가 위기의식 느끼는게 웃김;

역시 히바리 저렇게 된건 가정환경 영향 맞잖아 물론 그 가정환경에 카스가 들어있다

아테우마를 사용하는 갈등요소는 그만 넣어주면 안될까요.

그보다 히바리 동성회의 차기 회장인데 이딴수에 걸려든다는게 말이 되니? 사람심리를 그렇게 파악을 못한다고? 그것도 다 가정교육이 문제다 ㅉㅉ

비쥬얼적으로는 시온이 제일 잘 어울리니까 그냥 시온이랑 결혼합시다

 

시온 러브엔딩 좋았어. 이것이 연애다. 카스가 태도가 너무나 맘에 안들긴 한데 ㅉㅉ

시온도 히바리도 문제가 있으니까 서로 보충해가며 살면 좋지

오레노모노니나레 대사를 치는 여주 멋있어요

어나더엔딩이 시온적으로는 더 좋은게 아닐지

역시 일해서 돈을 벌어와야지

 

트루엔딩 루트 열렸는데 제목부터 좀 그렇다...

아 네 사실 히바리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내용이죠? 근데 왜 본인이 그걸 모를까요?^^

이런내용 집어넣을수록 여주에게 문제있다는 설명밖에 더되냐

아씨 카스가 진짜 내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이네.

본인의 의지를 무시하고 오로지 자신이 바라는대로 여주의 주변환경과 여주의 감정을 좌우하는 존재를 만들지 말아주세요. 그것도 다 여주를 위해서라는 주장을 하면서 말이지^^

트루엔딩 응 이런 요소좀 그만넣어 제작사야^^

오토메게임에서 시스콘 남자형제좀 이제 그만보고 싶네요 감동도 부러움도 멋있음도 없다.

 

연애는 재미있었는데 트루엔딩에서 모든 기분을 잡침

밥해주는 이치야와 고양이 밥주는 타이가와 얼굴로 먹고사는 시온만 남았다.

Posted by 츠미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