悠久のティアブレイド -Fragments of Memory- / 오토메이트
이브, 건담에 타라 22222222
팬디라서 공략없어도 된다고 하길래 ???했는데 해보고 납득했습니다. 스토리를 열심히 보면 되는거였어
신캐 달 오빠 2명 넘 잘생겼어. 오빠 공략하게 해줘요!!
크게 달 스토리랑 각 캐릭터 에프터 스토리로 나뉨
달부터 스타트
오빠! 지금 제가 만나러 가요!!!
3천년전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역시 여주가 없는곳에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네요
포우가 귀엽고 레이사마가 잘생김. 여주입장에서 보지 못했던 기사들의 과거이야기 더 풀어주세요 더더!
과거스토리가 재미있는 이유는 현재에선 뭘 어떻게해도 바꿀수 없는 내용들이라서가 아닐까요. 위인전 비설 보는 기분으로 보게되네요.
근데 3천년전에도 참 정치하는 중년남들 진짜.... 서로 자기가 계획한 음모가 최고인줄 알고이었겠지만 그거 아니야 지지야. 불로불사고 나노머신이고 다 필요없다. 인간 다 죽는다.
갑자기 달에서 오빠가 불러서 찾아가기로 한 이브랑 남친들
언니이브랑 로우는 다른곳에 있어서 이걸 뒤늦게 알았다는 설정
달에 갔더니 나오라는 미남은 안나오고 유적지가 나오고 붕괴가 일어나고 적이 쳐들어오고.....
데조이드가 잘생겼어요 공략하게 해주세요!!!!!!
에류시온의 과거가 나옵니다. 흑흑 이렇게 잘생긴 남자를 두고 떠나다니 용서할수 없다.
현남친들이랑 쁘띠 모험도 했는데 슈도가 여전히 슈도했고 아타르바가ㅋㅋㅋ자꾸 히로인의 자리를 노려요! 왜이렇게 미인에 가련하죠 왜죠???
야쥬르의 과거사가 제일 불쌍했음
얘의 매력은 역시 불쌍한 놈인데 나쁜놈이고 본인도 그걸 알고있다는게 참을 수 없다.
에류시온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세상을 지키고 있었는데 이제 곧 한계라서 모두같이 죽자가 아닌 모두를 지킬 방법을 다같이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이브 언니랑 로우랑 에류시온이랑 한 1천년정도 공부하면 방법이 생각나지 않을까요?
이 게임 자꾸 뒷일은 후세에 맡긴다 엔딩이 나오는데 후세에게 자세한 설명도 좀 같이 남겨두라고요!! 기록은 풍화된다고!!
마지막 프롤로그가 오빠엔딩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길오빠 보고 있어요? 저예요ㅠㅠ 오빠랑 연애는 언제쯤 가능하죠? 스위치판 확장이식 하야꾸ㅠㅠㅠㅠㅠㅠ
눈물의 이별을 마치고 캐릭터 개인 후일담으로
슈도는 대체 언제쯤 연애세포와 눈치가 생기는지 아시는분??
지상에서 아이들 돌보며 일하고 있는데 왜 일할수록 가난해져요? 돈을 잡아먹는 누가 있는게 아닌가요???
자꾸 군인들이랑 분쟁일어나서 싸우다가 이 달동네를 지키려면 쿠데타를 일으켜야하지 않냐라고 일이 커져서; 아니 쿠데타는 돈이 필요해요 주민여러분 진정해;;;
모든것을 지킬 수 없으니 지킬수 있는 범위까지만 지키는것이 현실적이라는것을 깨닫게 되는 루트
이상만으로 세상을 살아갈순 없어!
아타르바 루트
우리애가 연약하고 체력도 없고 화술도 부족하고 자꾸 뭔가 빼먹고......이 험한세상 어떻게 살아갈지 너무나 걱정되네요
할수 없죠 이브가 옆에서 돌봐줄수밖에ㅠㅠㅠㅠ
여전히 과거의 꿈을 꾸지만 이제 슬슬 현실을 봐야지
건담에도 타라! 사랑의 힘으로 일어나라고요!
열심히 연구해서 모두를 치료할 방법을 찾고 연애도 하고....아타르바 얼굴 넘 잘생겨서 계속 보고만 있어도 좋음. 이브의 마음을 알것 같은게 오마케중에 이브가 찍은 사진이라는 스냅샷이 나오는데 모두다 그렇지만 아타르바 얼굴이 너무 사랑스럽게 찍혀있어요.
이것이 사랑...! 히로인 아타르바를 지켜주는 이브쨩...!!
크레이들 루트/미니랑 큰버전이랑 이야기는 같다고 해서 그냥 진행했습니다.
인간이 되어보니까 어떤가요? 불편하죠? 날아다닐수도 없고 먹어야하고 잠도 자야하고...
이브랑 제일 오래 함께지낸 사람(?) 답게 사랑싸움 레퍼토리가 너무나 다양함
500년전에 있었던 일로 싸우지 말라고요! 근데 이야기 들어보니 크레이들이 잘못했네
아 사춘기 소녀 방에 들어가서 물건 멋대로 치우지 말라고! 엄마 섬세하지가 않아 진짜
지상에서 잘 살기위해서 1차산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인공지성 짬밥 어디 안가는지 개인별 루트중에는 제일 잘 먹고 살것 같은 안심감이 있음
로우루트는 동생이브 아니고 언니이브랑 루트이긴 한데
우리애가 전부터 느끼긴 했지만 오빠에게 열등감이 좀 있는것 같아요. 이해는 하는게 애가 키도 작고 평균 능력치가 워낙 낮다보니 천년 노력해도 좀 재능있는애 수준이니까....흐흑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게 로우의 장점이라고! 자신감을 가져!
이제 몸도 늙었고....어우 의심병도 생기고......나이많으면 생각도 많아지고.....
동생이브 탄생설화 보여줘서 재밌었음.
결국 언니랑 결혼식을 3천년 지나서 치르게 되고! 로우에겐 이브뿐이고 이브에게도 로우뿐이니까 둘이 알콩달콩 잘 살길 바래
야쥬르 여전히 잘생겼는데 오빤 쓰레기야.
그건 알고있죠? 오빠도 나도
야쥬르야말로 동생이브 루트에서의 완벽한 연상남 아닙니까ㅋㅋㅋㅋ찐 3천년전부터 연상이었다고요!
슈도때랑 같은 마을의 위기가 닥쳐오긴 하는데 3천년전 공직자 짬이 어디 가는거 아니라서 정치적으로 평화롭게 해결합니다. 이것이 어른의 대응! 세상은 힘이 지배한다!!
특별CG도 코멘트도 모두 만족스러운 이벤트였습니다.
역시 남자는 얼굴인것 같아요.
아르카디아가 제일 신과 먼 존재인데 신을 믿고있다는게 이 게임의 맛있는 설정이죠
유구티어 첨 했을때는 너무 거대한 설정과 로봇대전에 놀라다가 점점 이 설정에 반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게임
티어블레이드가 최고의 이케멘이며 길오빠 공략하는 루트 빨리 내놔요 제작진 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