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が如く6 命の詩。 / SEGA
。까지가 제목인걸로 봐선 정말 끝인가
秘密は守られてこそ価値があるんだ
근데 플레이 순서가 제로->키와미->6인데 다이죠부???
중간껄 해야하나 싶지만 플3이 없다
과거의 줄거리가 있길래 읽으려고 했는데 이미 플레이했던것도 읽어도 뭔내용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스타트 했다
그 왜 주말드라마도 중간부터 보면 어찌되었든 무슨내용인지 알 수 있잖아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함
내가 게임을 안하는 사이에 10년이나 또 지났고 키류는 늙었고 여전히 재산이 없잖아?? 아니 이게 어찌된거야! 10년간 뭐했어!!!!
하루카쨩이 내가 안본 사이에 너무 어른이 되었고 충격의 오프닝이 지나고 본격 스타트
그사이 키류에겐 변함없이 남자들이 늘었다........
그러나 제일 충격 받은건 경기가 너무 안좋아졌어!! 친피라들 7천엔밖에 안가지고 다니다니 이게 사회인가! 병원비도 못내겠다 얘들아!!! 그나마 양복좀 입은 인텔리 야쿠자가 몇만 가지고 다니고....흑흑 지나가선 애랑 시비붙으면 금세 몇십만엔이 생기던 버블경제가 너무 그리워
돈은 없는데 유흥은 늘어서 라이브챗도 하고 샤인에 얼굴도 비추고 피트니스 등록도 하고...어라? 카무로쵸에 뭐하러 왔더라?
여러모로 건전과 불건전을 넘나들면서 놀았습니다
돈없으면 지나가던 애들 교육좀 해주고 마작한담에 몸만든다고 피트니스 갔다가 건강챙긴다고 밥 잘 먹고 라이브챗가서 놀다가 술마시고....이정도는 해야 근육이 유지되는가
처음 만난 아키야마가 너무 잘생겨서 4편을 하고싶어짐. 이식은 아직입니까??
내가 없던 사이에 하루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찾아서 카무로쵸와 오노미치를 왔다갔다 했는데 오노미치...진짜 너무 시골이라...아니 왜 편의점이 없죠?? 유흥업소는요!!! 밤에 갈수 있는곳이 왜 없는건데! 으아아아아아아
그러나 오노미치엔 시골의 정이 있다
지나가던 남자가 갑자기 싸움붙었을때 안고있던 애를 봐주는 친절함! 그 누구도 거절하지 않아!!!
키류도 옛날부터 야상이라서 자꾸 젊은애들한테 꼰대질하더라
나 어릴적엔~ 어쩌구~ 요즘 젊은애들은 문신도 안하고 겉멋만 들어서~ 진짜 극도가 뭔지~ 어쩌고~
아 아저씨 이제 캬바쿠라 가면 쫓겨나고 동네 스낵에서 노는게 더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버렷다고! 그래서인지 스낵토크가 매우 즐거웠음
다시 돌아온 도시에서 화려한 밤을 보내려고 했는데 한국 아이돌풍 준기쨩을 만나버림
밤유흥에 질려서 이야시를 얻으려고 네코카페에 갔으나 고양이가 없다는 충격적 진실을 접하고...키류는 왜 이리 모두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가...학습능력은 어디에 있는가....
맨날 놀러다니는것 같지만 사건은 늘 키류가 없어도 진행되고 어느새 '우리의 잘 진행하던 일에 방해를! 용서할 수 없다 키류 카즈마!!!' 라는 소릴 듣는 입장이 되어있기 때문에 알아서 사건이 다가온다
인질잡고 협박하고 이런거 필요없이 그냥 키류를 죽이면 모든게 빨리 해결될거 같은데 그럼 게임이 안나오니까 어쩔 수 없지
실력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야상의 세계도 결국은 다 혈연지연학연입니다. 명심하세요
방해꾼들을 하나하나 무찌르고 쇼와감성 가득한 스토리와 함께 엔딩을 보았다
아이고 아재들~~그러니까 젊을때 잘해 젊을때! 쿠르스랑 히로세를 보라고! 저기야말로 진짜다!!!
건담과 함께 장렬한 엔딩을 맞았습니다 마지막 보스가 끝까지 너무 찌질해서 진짜 쏘고싶었으나 총알이 없쪙
총 플레이시간은 27시간 잘생긴 아키야마를 건진 귀중한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