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연애2020. 12. 31. 23:19

アンジェリーク ルトゥール(안젤리크 르투르) / KOEI

왜 이제와서 뒤늦게 했냐면 신작 나오기 전에 하려고...

 


 

금발머리 오리지날 안젤리크가 나왔던 안젤리크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다+최신작이 나오기 전에 리메이크 된 구작을 한번은 해보고 싶어서 뒤늦게 구매했습니다.

만화책이랑 주변사람들에게 들은 이야기로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어요.

라이벌의 섬에 방해공작을 할 수 있다, 클라비스가 현 여왕에게 차인 경력 있음, 마르셀이랑 호감도 낮으면 매우 얄밉게 굼, 호수에서의 고백이 랜덤임 등등

 

평생직장 여왕직을 위해 1년간 여왕후보 인턴쉽의 기회를 받은 안제쨩. 입사 첫날부터 별자리와 혈액형을 물어보는 꼰대전통이라고는 말 안했잖아요!!!

초반에 일주일간 로잘리아가 너무 친절하게 튜토리얼 설명해줍니다. 상냥하게도 일주일동안은 로잘리아혼자 과제 달리지도 않을거라고 하고....뭐야 로잘리아 귀여워

수호성들이랑 조별과제해서 내 섬을 로잘리아보다 빨리 발전시켜서 큰 도시로 만드는게 목표인데 이놈의 수호성들이 협조를 잘 안해주네요.

이 세계도 그냥 죄다 인맥 인사평판에 좌우되는 세계다 하.....

수호성들의 커피취향부터 선물취향까지 하나하나 맞춰가며 접대하고 평일이든 주말이든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수호성님들 대접하고 주말마다 찾아가서 데이트하러가서 온갖 기분 맞춰주면 그제서야 인사평가가 잘 나옴

흐흑 진짜 초반 바짝 올린 뒤로 섬 발전도 200인가 지나고부터는 수호성이랑 데이트만 하고 다니는데도 섬이 쑥쑥 크는거예요! 와 놀랍다 인사청탁!!!!

공략대상도 많고 육성도 넘 재밌어서 쉬지않고 달렸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육성을 많이 해둔 뒤에 수호성 공략에 들어가서 자꾸 고백엔딩좀 보려고 하면 수호성님들의 랜덤선물 방해로 여왕엔딩을 강제로 보게되고;;;

 

공원데이트 2번 모든 문제에 안틀리고 대답하면 목걸이 주는데 이걸 착용하고 놀러가거나 호수에서 기도하면 해당 수호성이 뿅 하고 나오고 트로피 과제에도 있고...

수호성님들 질문이 다 너무 애매하다고요. 저 커플이 부럽냐고요? 부러워! 부럽다고!! (아니요 라고 눌러야함) 마지막에 피곤하냐고 묻는게 제일 난감했음. 난 피곤한데 너는 안피곤할수도 있고 자기도 피곤하다고 하면서 내가 피곤하다고 하면 기분 상해하고 아아 어쩌란 말이냐

2주차에는 그냥 메모하면서 했습니다. 9명중에 이 CG안본건 누구고 선물 안준건 누구고 누구랑 공원데이트 몇번 했고...안적어두면 진짜 못함

무도회도 너무 힘든데 분명 니가 좋아하는 향수뿌리고 니가 준 목걸이하고 가도 대답 잘못하면 춤추다말고 분위기 다운되고 아이고 서럽다.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는게 이걸 두고 말하는건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그냥 매일매일 수호성들이 집으로 찾아와서 로드하기도 귀찮아서 대체 언제까지 오나 봤는데 일주일 내내 번갈아가면서 오더라고요. 와...님들은 한명씩 오는거지만 안제 몸은 하나라고요!

보좌관 둘의 스토리도 좋았어요. 어디서 이런 귀염둥이가 떨어졌나 했더니 진짜 우주 저편에서 주워온거였어!

졔졔가 사랑스럽고 기억의 조각을 모아주면 의외의 정체를 알려주고! 후후 어느 우주의 수호성이 될건지 몰라도 그동안 배운거 잘 살려서 일하렴.

여왕엔딩은 우주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 전대 여왕님과 디아 둘의 우정에 감동하고 안제가 새 여왕이 됨. 이걸로 우주는 구원되는건가 정말?

 

2회차에서부터 브라이언을 공략 가능한데 애가 까칠한거에 비해서 너무 경계가 빨리 무너지는거예요ㅋㅋㅋㅋㅋ

안제한테 너 왜 자꾸 여기 오냐고 핀잔 준 다음에 또 가보면 마시라고 차 대접해줌

뭐야 이남자 매력있어

안제랑 같이 나이안먹는 브라이언이 수상하고 지하에 공방 만들어둔것도 수상하고 안제시켜서 성지에 침입하는 경로 만들어둔것도 수상하고....

그 정체는 가끔 제펠이 말하던 전대 철의 수호성 라이!

브라이언에서 가운데를 따왔군요. 완전 능력남이라고 연장자들 사이에선 평이 자자한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렸다고....

우주이사계획을 세우고 주도했는데 치명적인 결함을 발견해서 이걸 어쩌지 하다가 결국 혼자 해결하기로 하고 사서 고생하는 캐릭터.

그러나 이건 네오로망스라서 엔딩은 안제의 사랑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가능!

얘 취미가 뜨게떠서 소품만드는거라서ㅋㅋㅋㅋ진짜 얼굴도 갭모에도 매력적ㅋㅋㅋㅋㅋ

수호성들이 원기옥을 모아서 우주도 구하고 여왕도 구하고 이러저러해서 성지로 돌아온 브라이언은 잔소리를 듣고 안제는 여왕자리를 포기하고 브라이언과 여행을 떠납니다.

아니 근데 아직 힘이 안사라진 브라이언이랑 수명 맞추려고 여왕보조관 자리를 준건 좋은데 일은...원격으로 하나요?? 리모트 근무?

 

수호성 엔딩은 고백받는 엔딩과 고백하는 엔딩 사이의 호감도가 너무 조절하기 힘들고 자꾸 자기들 알아서 호감도 올리고 중요한건 랜덤이라서 그냥 모든거 보는건 포기하고 한명당 엔딩 하나씩만 봤습니다.

루바님이 엔딩때 굳이 두건 벗은게 너무 웃겼음. 본인도 그거 다사이한거 아는거죠? 근데 왜 맨날 쓰고있어요???

랜디가 코믹스이미지가 강했는데 의외로 내성적인 캐릭터였고 올리비에님이 코야스라서 수상해요.

쥬리어스님 부임연령은 대체 몇살인건지...이거 아동착취 아닌지...클라비스는 진짜...후...차마 얘를 못차겠더라고요.

금발머리에 안제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를 조심하시라고요!!

역시 오스카님이 제일 멋있고 결혼했습니다. 잘 살겠습니다.

Posted by 츠미푸딩
클리어♥ 연애2020. 12. 31. 22:51

Scared Rider Xechs Rev. /레드 엔터테인먼트

99엔 세일에 넘어가서 잔고로 구매

 


 

특촬물 밴드 연애겜이라고 하길래 대체 뭔가 했는데 말 그대로였던 거예요. 놀라움

옛날게임이라서 그런지 스토리가 일직선임. 공략캐에 상관없이 말 그대로 일직선

주인공이 새 직장인 오키나와에 교관으로 발령났는데 첫날부터 적이 쳐들어와서 싸우고 또 싸우고 전지훈련가서 싸우고 정부의 음모로 적국에 팔려갈 위기에도 처하고 이 모든게 다 너땜에 일어난 일이다! 라는 소리도 듣고...

아 누가 그러래요?? 아키라 자꾸 리셋시켜서 내기의 대상으로 삼지 말라고!

인류랑 비인류랑 전쟁하는데 계속 소모전이니까 한명 지정해서 얘가 택하는 쪽이 이기는걸로 하자! 하는 웃기지도 않는 내기를 걸었는데 그 대상이 아키라. 지금 생이 몇번째죠? 자꾸 리셋되지만 기억은 못함

이 내용까지만이라면 왜 밴드가 나오느냐 의아한데 적국애들이 음악을 좋아하고 공략대상들이 음악을 좋아해서 밴드를 만듬

네??? 아 뭐...학원배경이라서 축제도 즐기고 여름에 피서도 가고 고향방문도 하고 네...할건 다 해요

타쿠토가 중간에 로그아웃하고 상대편으로 가는게 넘 슬펐음. 우리애가 고민도 많고 열심히 하는데 솔직하지 못할 뿐인데!! 왜 우리애만 왕따로 보내요!

1주차로 스토리는 다 알게되어서 다음부터는 개인이벤트 외엔 스킵. 밴드물이지만 노래하는 장면이 안나온다는게 너무함.

 

요스케 : 전대물의 레드 담당

다들 아키라에게 차가운 와중에 혼자 친절한 요리가 취미인 남자. 요리가 취미인 남자! 중요하니까 두번 말한다.

무뚝뚝해보여도 정이 깊고 그 타쿠토랑 친구가 되어주는 인물.

히어로 포지션이라서 성적도 좋고 큰 말썽도 없는데 타쿠토의 질투가 좀 심하네요.

아오엔딩은 지금 세계에 남는거고 아카엔딩이 적국으로 넘어가는건데 서브스탠스 세계로 넘어가면서부터는 세상에 공략캐랑 나 단 둘이라서...

요스케 아오엔딩은 전형적인 히어로물이라서 결론이 시원하긴 했음.

 

타쿠토 : 블루담당 전 리더

아키라가 와서 리더자리를 빼앗겼지 하하하하하하!!

되게 성실하고 진지하고 허당인 남자...그러니까 적국의 꼬임에 넘어가서 배신같은거 하는거야!!

애가 짠하기도 하고 중이병이 와서 그렇게 된것 같기도 하고....

아오엔딩에서 너만 있다면 세상은 필요없다의 찐사랑을 보여줌. 츤데레인데 데레가 너무 강해서 츤이 안보이네요.

아카엔딩은 본능에 충실하게 둘만의 세계를 타노시쿠~ 이키루~

 

유지 : 옐로우 담당

연상의 남자포지션이라서 초반부터 연애분위기가 뿜뿜

정에 약하고 다정한 사람이라 문제아들 돌보는 담당도 유지일 뿐이고.... 그래도 개중에 제일 연애같았어요. 선택지부터 유지의 대사까지 모든것이 로맨스

아오엔딩인데 아카엔딩같은 결말이라서...모두를 지킨다면서 왜 너랑 니네 가족만 지켜요???

아카엔딩이 더 좋았음. 세계를 지배하는 남자가 나에게만 다정하다? 최고지. 세계평화는 절대왕좌 위에 설립한다!

서브스탠스중에 유지 서브스탠스가 젤 멋있어요. 왕같은 성격이라 아니 이미 왕인가?

포용력이 엄청남. 모든것은 내것이니 세계도 모든것에 해당되고 지키는것이 당연하다는 오빠 각코이이 시비레루

 

히로 : 핑크

사실 히로인인가? 할 정도로 연약하고 찡얼대고 문제아 고양이인데

왜 모든 CG에 히로가 여주보다 예뻐보이죠? 기분탓인가요??

아오엔딩에서 모두의 막내 히로라서 큰형 유지부터 츤데레 타쿠토까지 히로를 잘 챙겨줍니다.

아카엔딩은 사랑의 도피는 아니고 생존의 도피.

 

카즈키 : 퍼플

혼자만 장르가 다르고 말투도 다르다.

대체...왜죠...? 왜 이런 이상한 역할의 캐릭터를 넣어준거죠?

카즈키와 주인공이 연애를 하는가?

아니요 카즈키랑 음악 사이에 주인공이 끼어든겁니다.

아오엔딩은 셋이서 음악으로 세계를 구하자 엔딩이고 아카엔딩은 음악과 카즈키가 하나가 되고 주인공은 그런 카즈키를 사랑하는 엔딩이면 말 다 했죠.

 

히지리 : 뒤늦게 합류한 블랙

혼자 너무 로판남주같이 굴어서 나는....저는...부끄럽네요

구남친처럼 구는데 인생2회차라서 과거의 아키라를 알고있을 뿐이고...

히지리 구남친이랑 현남친이랑 삼자대면하는 그 장면이 슈라바. 심지어 그 남친둘이 형제야!!

애증과 음악이 섞인 주말드라마 진짜 이 루트가 젤 흥미진진함

아오엔딩에서 리얼러브 찐사랑을 했음. 이렇게 분량 몰아준건 역시 늦게 등장해서 몰아준건가요??

그린듯한 히어로물 해피엔딩인 아오엔딩에 비해 아카는 너무 암마리다요 히도이요.....

 

보너스 트랙도 오마케도 충실했던 게임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행복하게 살았고 커플은 없습니다. 돌아가세요.

Posted by 츠미푸딩
클리어♥ 연애2020. 12. 31. 16:03

死神と少女(사신과 소녀)/타쿠요

히나세 선배랑 불꽃같은 사랑을 했다

 


 

공략순서가 정해져있는데 이것이 다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됨

 

처음엔 어찌되었던 히나세 선배랑 연애를 할수밖에 없고 불꽃같은 사랑을 했다

장미를 소금뿌리는것같은 포즈로 뿌리는 선배 너무 멋있어요.

무슨일에든지 별 반응없고 친한 친구 한명뿐이고 오빠에게만 집착하는 사요에게 지치지도 않고 들이대는 선배

처음엔 귀찮았는데 갈수록 이 선배...매력있다.

각 장마다 오빠가 쓴 동화랑 일치하는 에피가 나오는데 3장에서 항마력이 다했음. 아냐 오빠 이런 고양이인형인척 아니야!

사요가 자꾸 오빠에게 집착하고 오빠도 사요에게 너무 집착해서 친남매 아니란건 예상했어요. 여동생에게 동화를 읽어주는 오빠? 친남매일리가 없다.

선배랑 데이트 한번 두번 하다보면 집에도 놀러가고 사요도 집착하게 되고 친구가 그남자 성격 진짜 나빠!!! 하는 말도 응 나도 알아^^ 하고 넘길 수 있게 되고...

이렇게 빨리 했을줄은 몰랐지만^^ 이야 요즘애들 대단해

집안에서 할머니의 잔소리를 들으며 완벽하게 살아가려던 미츠루는 사실은! 히나세 미츠루가 아니지롱. 엩 그럼 누구예요? 우연히 얼굴이 너무 닮은 사기꾼이요.

근데 대단하지 않음? 아무리 사기를 치려고 하더라도 남의 인생을 대신 살고 할머니 기대도 만족시키려고 성적우수 품행방정 모든걸 다 해내는 그런걸 몇년 해내다니 대단해

연애엔딩은 자신의 진실을 밝히고 같이 떠나는 엔딩인데 잔혹동화같은 결말이지만 둘이 행복하다면 된거 아닐까요?

히나세가 성격이 나쁜데 사요도 성격나빠서 잘 어울려

어나더 엔딩은 가짜 히나세 선배를 내다버리고 돌아온 진짜 히나세랑 재연애를 시작하는것. 진짜가 좀더 성격이 순하고 애같네

 

키리시마 선배 루트는 히나세 선배가 가짜인게 밝혀진 다음 시점에서 진행되기에 어떻게 되었든 이 게임 동시공략은 없다.....

키리시마 선배 개그캐인데 요리도 잘하고 내눈에만 보이는 친구도 있고...

근데 다른 루트에서 자꾸 히나서 선배 대활약 해서 자꾸 생각나. 선배 사랑해요.

떠나기 전의 히나세 선배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시계탑에 오르고...오빠가 사실 이 모든걸 알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심해진다. 모든 에피소드가 오빠가 쓴 동화랑 일치하잖아요! 물론 인기없어서 팔리지도 않지만

키리시마랑 치요랑 세트인데 치요루트 너무...너무 눈물이ㅠㅠㅠㅠㅠ

치요랑 키리시마랑 사요랑 셋이서 벚꽃놀이 갔다고요!!! 내가 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리시마 엔딩이 너무 현실적으로 해피라서 괜찮긴 했는데 치요는요...?

어릴때에 만든 나에게만 보이는 비현실 친구랑 이별을 하고 현실의 행복을 찾은건 리얼하긴 한데 그럼 과거의 이챠코챠는 계속 추억이 되는건가ㅠㅠ 치요오오오ㅠㅠㅠ

치요 이름 지어준 키리시마의 마음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요ㅠㅠㅠㅠ 코스모스ㅠㅠㅠㅠ

흐흑 치요루트 하고 마음의 회복을 위해 카호땅 에피소드 봤다. 역시 나의 천사 카호땅

 

드디어 아오랑 오빠루트. 어느쪽부터 해도 된다고 해서 아오부터

오빠가 있었는데요 없어요. 근데 있어.

친오빠가 아닐줄은 알았는데 오빠도 아니고 사람도 아닐줄은 몰랐죠. 역시 어릴땐 다들 나에게만 보이는 친구가 있나??

아오루트부터 오죠상 풀보이스라서 넘 재밌는데 하 사요 애비 죽여도 되요???

지 사랑만 중요해? 사요엄마 에피 나오는데 소름이었다니까 히이 연출

자기 자식은 사랑했다고 어쩌고 하는데 그거 당연히 해야하는거고요 인간의 기본부터 되고 사랑을 하던가 하...

아오는 맨날 자기가 사신이라고 하고 다녔는데 그게 흑역사 망상이었다는게 밝혀지고...서점아저씨의 과거도 밝혀지고...아 부끄럽다. 나이들어서 놀림감인데

 

오빠루트에서 오빠가 리얼 사신인게 밝혀짐

아오가 그동안 사신을 사칭하고 있었다고!!!

사실 사요에겐 오빠가 없었는데요 있었고 없어요.

살아있는거 함부로 주워서 이름지어주고 그럼 안된다고 사요야ㅠㅠㅠㅠ 불법침입자를 보면 신고부터 하자!!!

아니 뭐 그래도 사요가 행복하다면 된거 아닐까요.

여기서도 히나서 선배의 준비성과 사랑이 빛을 발하고.....진짜 찐하게 사랑을 했다.

시계탑에서 둘이 영원히 가족으로 살수 있을거야^^

 

전체적으로 잔혹동화같은 내용인데 보는사람에 따라선 아름다운 사랑이고...결론은 가정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부모가 제대로 된 인간이 아니면 애들에게 영향을 준다.

모두의 이야기를 보고나면 비로소 퍼즐조각이 맞춰지는 느낌이 드는 그런 게임이었음

Posted by 츠미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