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NOT연애2020. 12. 30. 11:47

13기병방위권(十三機兵防衛圏) / 바닐라웨어

전쟁게임인가? YES 연애를 하는가? YES

 


 

헉 큰일임 엄청 재미있게 했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구체적인 내용 다 잊어버렸어

간지나는 마지막 전투기 부르는 씬이랑 과거미래현재 얽히고 섥힌 등장인물들의 연애전선과 갑작스레 등장한 호모오에 마음을 빼앗김

비상사태 선언이 일어나서 평화로운 마을이 갑자기 전쟁분위기가 되고 비행기와 로봇이 나타나고 여주인공은 고양이와 계약해서 세계를 구하게 되는데...!!

 

쿠라베 주로 : 잘생겼고 여자가 많다. 미래편과 현대편에서 여친이 달라서 헷갈리는데 그럼 쥬로가 둘이면 되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이오리보다는 메구미랑 캐미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함.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 범죄자가 되어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미래를 개혁하려고 하는 고독한 영웅

후유사카 이오리 : 포송포송한 미인. 매우 연약해 보이는 인상과는 다르게 한번 반한 남자에게는 적극적

세키가하라 에이랑 캐미가 넘 좋았음

이오리가 방어쪽으로 쓰기 편해서 출전때는 자주 썼던 기억

아미구치 슈 : 가벼운 난파남이라고 생각했나? 사실은 천재 과학자!!

미래랑 현재랑 갭이 좀 차이나는 인물. 현대에서도 이 세계의 끝은 왜 인식할수 없는가에 대한 의문으르 가지고 있어서 과학자의 소질이 보이긴 함. 미래판에서 토미에게 집착하는 모습이 너무나...추하다;;; 그거 아냐 그만해!!

이나바 미유키도 그렇고 타카미야 유키도 그렇고 여캐랑 많이 얽히는 스토리가 나오는데 좀 설정과다 느낌

키사라기 토미 : 토미 귀여워 토끼같아!

불량아인 오가타 넨지랑 좋은 분위기 우후훗. 이다 테츠야의 집착의 대상이며 미래편에서 로봇으로 등장해서 많은 비밀을 알려주는 캐릭터.

토미가 약해보이지만 다부진 여캐라서 설정이 좋았음

오가타 넨지 : 불량아 리젠트 캐릭터인데 성실해

전차에서 영원히 반복되는 루프에서 토미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미래로 날려져서도 열심히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 

미나미 나츠노 : 육상부의 기대주! 우주를 좋아하고 외계인을 믿는 꿈많은 소녀. BJ를 발견하고 검은양복의 인물들에게 쫓기게 되면서 미래로 왔다갔다하게 되는데...

미우라 케이타로랑 로맨스라인이 흥미진진. 둘다 서로 열중하는 다른것이 있는데도 애정행각을 동시에 할수 있다는게 대단해

미우라 케이타로 : 과거에서 올라온 소년. 세상물정 모르고 현대의 과자이름도 모르지만 나라를 지키겠다는 사명감만은 가득해

히지야마한테 햄버그 뽐내는게 웃겼음ㅋㅋㅋㅋㅋ

야쿠시지 메구미 : 고양이과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된 장본인

사랑하는 남자를 구하고 싶다면 동료를 쏴라! 하하하 그리고 동료로 만들어서 기병을 소환해!!!

마지막에 싯뽀랑 헤어지는게 너무 가슴아팠고....메구미가 그렇게 사랑했던 주로는 이렇게 가까이 있었는데!ㅠㅠㅠㅠ

세키가하라 에이 : 기억상실 미소년. 기억을 잃기전의 자신이 남겨둔 힌트를 보고 쫓기는 생활을 계속 하는데...

이오리랑 만나면서 도피생활을 관두고 다른 해결방법을 모색하게됨

비밀도 엄청 많고 기억상실 설정을 굳이 한 이유가 얘가 말만 하면 모든것이 다 밝혀지기 때문인것 같아....

타카미야 유키 : 나츠노의 절친

나츠노를 구하기 위해 미래세계로 뛰어들고 슈랑 연애전선도 찍고... 기병소환할때가 멋있었던 언니

히지야마 타카토시 : 야키소바와 운명적 사랑에 빠진 과거에서 온 소년

그 전의 사랑에게 배신당하고 혐관이 되지만 결국은 그 둘이 사랑을 하게 되었다는게 너무 놀랍다. 역시 증오와 사랑은 표리일체인가?? 사랑에 살고 사랑에 죽는 남자. 휴휴 오빠 멋있어요!!

고우토 렌야 : 제일 늦게 해금되는만큼 모든 음모를 알기쉽게 설명해주는 네비게이터 역할

이지스 작전의 지휘자이자 미래에서도 상당한 권력을 가지고 있던 남자. 시노노메랑 좋은 분위기였던것 같은데 스토리 설명에 좀 치중해서 로맨스가 적었음

시노노메 료코 : 붕대소녀. 기억상실증에 점점 기억이 망가지고 있는 시스템의 피해자

세키가하라랑 적대하는 모습도 보이고 여러모로 남에게 총을 들이대긴 하는데 모든것은 이다가 잘못한게 아닌지

기병 엄청 강하고 사격범위도 넓어서 데리고 가면 매우 편한데 체력이 약해서 잘 관리해줘야함;

 

여러 등장인물의 시점과 시간선을 넘나들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만큼 기억력이 매우 좋거나 잊기전에 빨리 클리어 해야합니다.

다들 연애를 하고 있어서 너무 좋았고 히지야마가 제일 웃겼음

전투부분은 로봇과 비행기로 전투하는데 제일 쉬운모드로 하면 그냥 대충해도 클리어 가능해서 편하게 했음

그러나 뒤로 갈수록 적군이 엄청 나와서 미사일 빠바방 터트리고 하다보면 플4가 드드득 비명을 지르는게 눈으로 보여서 다운될까봐 좀 쫄았음;

여러번 쏘기 귀찮아서 어느정도 적이 모이면 한번에 없애고 하다보니까 부하가 많이 걸렸나봐

기병 부르려면 슬라이드로 잠금 해제하는게 너무 현대적ㅋㅋㅋㅋㅋㅋㅋ

미래세계 로봇 너무 무섭고 인류에게 희망이 남아있지 않더라도 사랑이 남아있는 한 지지않을 것 같아요.

바닐라웨어의 공식 호모커플 선언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Posted by 츠미푸딩
클리어♪ NOT연애2020. 12. 30. 11:03

イース  モンストルム・ノクス/falcom

감옥에 가는 게임을 자주하긴 했지만 감옥에서 사는 게임은 처음이야

 


 

파시리....빵에 21년 다녀온 게임 용과같이7를 하고 났더니 감옥에서 사는 게임을 다시 빌려준 류이루이님께 이 영광을...돌립니다...이젠 막 감옥이 내집같고 그러네요 ㅎㅎㅎㅎㅎ

오프닝부터 빵을 탈출하는 아돌로 시작하는데 막다른길에서 수상한 여자가 나타나서 아돌 변신시켜주고(?) 중이병 닉네임도 지어주고 떠납니다.

대체 뭐지???하지만 일단 빵에서 탈출에 성공했으니 영혼의 단짝 도기짱을 찾아서! 주점에 아지트도 만들었다!!

아침에 마을을 둘러보니까 글쎄 현상금 수배지가 붙은거예요;

아돌의 빨간머리는 눈에 띄니까 파랑머리로 변장했는데 그래도 이케멘

일단 어떻게 된 일인지, 이 마을에선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마을탐색에 나섭니다.

이 게임 너무 좋은게 이지모드로 하면 각종 순발력이 필요한 액션에 실패해도 클리어한걸로 치고 진행하겠냐고 버튼이 나옴. 진짜 갓 기능이고 모든 게임에 적용해야한다.

도기랑 만나서 대체 왜 빵에 갔나를 회상해보는데 아무리봐도 그 기사단장놈이 수상해. 니가 모든 음모의 원인이다!

아돌이 좀 수상하긴 하지만 모험하다보면 다 그런거지 왜 사람을 범죄자 취급해요! 물론 유적도 좀 털고 마을도 털고 그러긴 하지만 아직 여기에선 아무것도 안했어!

 

빵을 탈출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왜 다시 빵에 있는것인가 아돌...

설마 이것이 감옥이 내집이라는 감각??

탈옥에 성공해서 마을을 돌아다니며 동료를 모으는 아돌과 탈출을 위한 밑준비로 감옥내에서 알바도 하고 통로를 조금씩 뚫고있는 아돌 시점의 두가지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너무 슬펐던게 감옥에서 심문을 받는데 심문관이 하는 말이 다 맞는거예요. 왜 아돌이 탄 배만 자꾸 침몰되는가? 왜 아돌이 가는곳에서만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는가?? 아니 팔콤놈들 스토리 전개를 위해 온갖 기연기현상 다 아돌에게 몰아줘놓고 이제와서 그 기록을 들이밀면서 메타발언 하면 어쩌라고;;

게임이 그런걸 어쩌라고요 라고 할수밖에 없잖아요 심문관님 ㅠㅠㅠㅠㅠ

 

감옥도시 발두크에는 요즘 괴인이 유행인데 괴인의 특징이 어째 꿈속에서 만난 인물들이랑 닮았고...

첫 동료가 된 백묘 넘 귀여워요. 능력있는 아빠랑 언니 사이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상냥한 아이

이스9이 템포가 딱 좋았던 이유가 제일 처음에 니 동료야! 하고 모든 캐릭들을 쫙 보여준 다음에 한챕터당 한명씩 찐 동료로 들어오게 해줬다는게...누가 올줄 얼굴은 아니까 얘 사연도 궁금하고 빨리 동료가 되고 싶어서 진짜 폭풍전개 함

배교자가 제일 궁금했는데 얘를 제일 마지막에 배치한것만 봐도 와...노렸네

동료들 모아서 친해질수록 어째 얘들 다 고아에 양자네 하는 생각이 들었고...역시 마지막에 밝혀지는 진실에 관계가 있었네요.

사실 너네는 다 호문클로스야! 물론 아돌 너도!!

그러니까 계속 빵생활을 하던 아돌이 본체라는 소리죠. 와아 이 게임 진짜 빵게임이 되었잖아;;

근데 아돌 빵에서 친구도 사귀고 방에서 마음대로 나가고 모험도 하고 알바해서 돈도 벌고 있는데...이쯤되면 마을이라고 해줘야하는거 아닌지

 

역시 음모의 근원지는 기사단장이 맞았고 크레도짱의 복수도 도와줄겸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는데...

기껏 탈옥했는데 왜 또 기어들어가야하는가! 이 게임 진짜 너무하네

마을에서 아돌일행을 도와주는 캐릭터들도 다 매렸있고 주점 오빠가 젤 좋아요. 친밀도 이벤도 괜찮은데 역시 욕망으르 못버리고 10살짜리 메이드복 입은장면 굳이 넣은건 좀 짜증났음^^

크레도! 우리애가 이렇게! 컸어요!!!!!

아돌이 빵에서 사귄 친구랑 헤어지고 드디어 탈옥했는데 또 친구에게 뒤통수 맞아서 다시 빵에 감;;;

에휴 몇백년동안 도시를 지켜온 성녀랑 발푸르가의 밤이랑 세계를 지켜야하는 죄인들이랑 어쩌고 하지만 결국 다 인간이 문제다

인간이 사라지는것이야말로 친화녕이다!!!!!

아돌이 지금까지 경험한 모험들을 과거의 동료들과 해결한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내가 매번 말하지만 니네는 혁명 레지스탕스 속국 이딴 소재 그만 좀 써라. 너네 위해서 말하는거다 진짜.

아돌이 잘생겼고 크레도가 잘생겼고 게임이 쉽게 진행되었다는점이 이 게임 최대의 장점

Posted by 츠미푸딩
클리어♪ NOT연애2020. 12. 30. 10:38

용과같이7 빛과 어둠의 행방(龍が如く 7: 光と闇の行方)/SEGA

어둠에서 태어나 빛의 용사가 되어가는 과정의 RPG

 


 

용과같이인데 턴제RPG라고? 생각했지만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턴제가 편한게 그냥 난이도 쉽게 설정해서 동그라미만 누르면 되니까...!!

여전시 오프닝에선 야상인데 이거 또 빵갔다가 강제 카타기 전직하고 과거의 형님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죠?<-정확했음

형님네 아들이 도련님인데 도련님 성우가 토리우미라서 나는....! 이분 또 나오겠군이라는 감상

예정대로 대리학교입학 해서 한 20년정도 학교생활좀 하고~ 이정도는 있어야지 어디가서 나 학교다녀왔다 소리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빵에서 빵이랑 우유도 주고 좋더라고요. 

드디어 빵에서 나왔는데 아 글쎄 아무도 마중을 안나오는 거예요! 아니 형님 분명 꼭 마중 나온다고 했잖아요! 벤츠끌고와서 도미노 폴더인사하는 애들 좌라락 세워두고 오츠토메고쿠로사마데스!!인사 해주기로 했잖아요!!(아님)

우리 형님 뭐하나 싶어서 찾아갔는데 아니 형님이 배신때리고 다른 조직에서 일한다고요? 그럼 우리 잇치 소속은 어떻게 되는거죠? 네? 무직이라고요??? 형님에게 총맞고 쓰레기장에 버려지다니이이이ㅣㅣㅣㅣㅣㅣ

 

충격의 오프닝을 지나 동료 모으기 스타트

역시 초반에는 힐러를 동료로 삼아야죠. 자판기 밑에서 500엔 줍는 방법을 전수해준 난바를 동료로 만들었다!

노숙자 생활을 하는것 치고는 아는것도 많고 뭔가 하고싶은것도 있는듯한 난바땅

두번째 동료는 경찰에서 쫓겨난 탱커 아다치땅!

극딜러 사에코쨩까지 4인파티를 완성했다!

미니게임도 재밌고 동료들이랑 키즈나 이벤트도 너무 재밌어요.

이치반이 드퀘 오타쿠라서 전직이나 게임감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진짜 재밌게 했음

여전히 여자끼고노는 술집 가는 이벤트 나오지만 후 그래 니들 감수성이 그렇지

40대 무직 중년 펀치파마 아저씨가 동료들과 함께 요코하마를 지키는 이야기!

중간중간 사건도 해결하고 표백단체랑 부딪히고 알바도 하고...

학원에서 자격증 시험 보는게 젤 어려웠던듯. 자격증을 따기가 이렇게 힘든데 취직하려면 자격증이 필요해! 더러운 자본주의 세상

준기짱도 만나고 회사도 하나 만들어보았습니다. 네? 법인회사의 대표이사라서 회사자금은 사용할 수 없고 월급과 배당금만 있어요...??

주총은 꼬꼬랑 할머니를 잘 키워놔서 편했고 회사들은 처음엔 내가 좋아하는 예술계통이나 수족관 이런거 많이 운영했었는데 결국 남는건 물장사라는 생리를 깨달아버림

 

중간에 적으로 나왔던 애들이 동료로 들어오는 에피들도 감동 초 감동

특히 쵸우짱이 매우 유쾌하고 좋은 사람이라 관련 에피가 다 재밌었음.

얘네 밥먹으러가서 대화하는것까지 웃겨요. 플레이시간 엄청 길어졌는데도 다 재미있었음.

준기짱은 한국계 조직 거미줄의 선희 부하인데 선희랑 헤어지고 잇치네 파티에 합류! 전작에 나왔던 그 준기짱인가 했는데 얼굴과 목소리는 같지만 안에는 다른사람이었음. 하지만 잘생겼으니까 괜찮아.

하나 둘 여러 문제를 해결하다보면은 전혀 관련없을것 같았던 문제들이 사실 관련있었다는게 밝혀지고...

오얏상의 큰 그림이 놀라웠습니다. 모든것은 평안루에서 베이징덕을 먹기 위함이야!!

후반에는 도련님 토리우미의 대활약!

나는 아빠같이 살지 않겠다며 아빠의 검은 돈으로 모은 자금으로 온갖 공작을 해서 정치계의 큰 손이 됩니다. 이것은 차기 도지사! 더 나가아서 총리!!

너무 구름위의 사람이 되어버린 도련님을 만나기 위해서 잇치는...잇치는....정치의 길로 가고 마는데 두둥

이 전개가 너무나 급전개인데 납득하고 있는 자신이 놀랍다.

도련님 잇치가 젊을때 얼마나 잘 해줬는데! 지금 성공했다고 무시하는거야?? 콩고물 뭐 없냐고!!!

먼저 오얏상이랑 만나서 그동안 어떻게 살았나 이야기도 듣고 요코하마 밤바다 보면서 데이트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냄

오얏상 부모 이야기 넘 슬펐음. 이미 그때부터 관련되어 있었다니....

 

종장에 가까워지면 하나 둘 죽어가고 도련님과 잇치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예상은 했어요. 근데 사와시로 설마 너였냐!!!

아무리 출세를 해봤자 올라갈수록 삐끗하면 바로 나락이고 그렇게 아득바득 모은 돈과 명성도 죽으면 다 부질없다.

100년도 못살거 왜그리 아둥바둥 살았는지....나이40되어서 좋아하는 게임 리얼플레이로 즐기고 동료도 생기고 회사도 운영하면서 하고싶은거 다 하며 살았던 잇치의 인생이 부럽네

내내 요코하마에서 살다가 드디어 카무로쵸로 올라왔는데 역시 도시는 다르더라고요. 자판기 밑에 떨어져있는 동전 금액이 달라요!

도련님도 나중에 보면 불쌍하긴 했는데 오냐오냐 키우니까 애가 이렇게 되죠 누가 이렇게 키웠어! 뭐? 이미 죽었다고??

에휴 그냥 끝까지 모든 진실을 모르고 간게 차라리 다행이지.... 인생리셋버튼같은거 현실에 없어요.

알피지 겜덕 경험은 현실에서 도움이 되 때도 있다.

 

 

7부터 하이퍼 리얼리즘이 된게 그냥 택시 타면 730엔인데 콜택시를 부르면 1,100엔인거예요;

그리고 동료들끼리 유대올리는것엔 같이 밥을 먹는것도 좋지만 최고의 효율은 캬바쿠라 순회라는것도 초 리얼

인생의 밑바닥이라고 생각되는 곳에 몇번이나 떨어졌지만 삶에 대한 희망과 인간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은것이야말로 잇치의 가장 강한점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좋은 동료들과 보금자리가 생겨서 감동적인 게임이었습니다.

Posted by 츠미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