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NOT연애2020. 10. 20. 15:11

역전재판123 나루호도 셀렉션(逆転裁判123 成歩堂セレクション)/캡콤

갑자기 이시기에 역재를?! 놀랍게도 예전에 GBA로 다 샀지만 안했음

 


 

ui님이 빌려주셨습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음.......왜죠

그 옛날 일본어를 몰라서 사두고도 못했던 게임을 스위치판으로 하니까 감회가 새롭네요. 아니 글자가 깨지지 않아!

나루호도가 변호사고 미츠루기가 프릴이라는 지식만 가지고 게임을 스타트

아니 첫 에피부터.....내가 기대했던 쩔어주는 법정수사추리액션 어디갔어요?

뭐? 그런거 아니라고?? 진짜??

의뢰인이 너무 범인같고 증인도 범인같고 검사놈은 상도덕도 없이 몰아세우고 변호사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정말 이게 법정이예요??
라고 놀랐지만 이게 보통 텐션이 맞았음.

게다가 미츠루기가 찌질해.....! 갈수록 멋있어지긴 했지만 초반에 너무 찌질해! 아 걱정마세요 나루호도도 찌질함

에피1에 빵에 가고 에피2에 개업변호사 타이틀 생김. 변호사 인생 롤러코스터

 

에피4가 그 유명한 메리크리스마스 짤이 나와서 놀랐음.

여기 법정에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빵에 갈수 있는거죠? 재판장님만 아직 안간것 같네요

에피4부터 큰 사건이 벌어져서 조사도 법정도 흥미진진했습니다.

지금까지 별것 아닌것같았던 에피1~3의 자잘한 사건들이 다 연결되어있었어!!

마요이가 귀엽고 아카네가 좋은 아이였고 미츠루기가 츤데레.

법정에서 만나자는 대사 멋있어요. 아 내가 피고인 아닐 경우에만;

역재1에서 커다란 권력을 무찔렀다! 화려한 나루호도 변호사 사무실의 시작!

 

역재2도 에피1은 1때랑 비슷한 분위기라서 이게 이 게임의 전통인가 싶었음.

변호사랑 같이 있다보면 빵에 가나요?? 그렇습니다.

이 게임 최대의 피해자는 마요이 아닐까요?

진지한 법정 추리물이 될것같았던 장르를 영매라는 판타지요소를 넣고 핫타리로 변호하는 요소를 넣어서 재미를 더함

근데 연달아서 하니까 증인들이 초반에 딴소리하는거 들어주고 아닛 증인을 심문하다보니 새로운 사실이!!! 사실은 저 증인이 수상해! 이 과정이 좀 지루하긴 함

이 모든걸 초동수사때 다 했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미츠루기 검사님??

어차피 증인놈이 범인이니까 저놈을 잡아넣으라고요!<계속 이런 상태로 변호중

역재2는 역전서커스가 넘 슬픈 에피였음. 가정교육이 이렇게 중요하다.

 

역재3 여전히 아우치 검사의 대활약으로 스타트

이정도면 이름을 외워줘야하지 않을까요 나루호도?

새로운 검사님이 등장했음. 고도검사님...커피 그만 마셔요. 카페인 중독으로 죽는게 더 빠를것 같아;

변호사의 가장 큰 적은 의뢰인이고 범인은 증인이며 검사보다 재판장을 잘 꼬셔야 법정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역재3의 큰 에피 중심인물이 치나미인데 나루호도 전 여친이라서ㅋㅋㅋㅋㅋ 넘 웃김

지금까지 없던 범인상이라서 여러모로 수사하고 입증하는게 재미있었음.

미츠루기가 많이 변하고 성장해서 점점 멋있어졌어요. 결국은 플레이어블까지...! 여기서 인기가 생겨서 역전검사가 나온건가

마요이는 여전히 빵에 갔지만 무사히 사건 종료!

가족애는 중요하고 연애도 중요하고 모든 검사는 결국 변호사에게 데레데레가 된다.

좋은 이야기였어요. 딱 역전재판 시리즈의 대단원 느낌으로 끝남

 

 

미츠루기를 젤 오래봐서 정이가긴 하는데 카르마 메이도 귀여웠고..검사진들이 다 좋은사람들

나루호도랑 마요이가 잘 될줄 알았는데 이때는 몰랐죠 이게 6까지 갈줄은...

Posted by 츠미푸딩
클리어♥ 연애2020. 10. 20. 14:43

赤い砂堕ちる月(붉은모래 떨어지는달)/드라마틱 크리에이트

지금생각해봐도 제가 왜 이 게임을 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트친인 모님이 자꾸 주변에 이 게임 한사람 없다며 제발 해달라고 하셔서 나도 모르게....

여주 성격을 여러개중에서 고를 수 있다라는 정보만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아니 중국 역사물이었어요????

아무 설명없이 오프닝이 시작되길래 저 쿄코가 여주인줄 알았음;

대충 강대국인 동쪽 나라에 사는 여주 슌카는 어렸을때 에이쇼 선생님에게 주워진 아이이고 비슷한 또래 여자애들과 같이 술사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 중. 이나라 법이 이상해서 술사는 얼굴을 주인외엔 보여주면 안됨 이라서 밖에 나갈때는 늘 얼굴을 가리고 다닙니다.

어차피 1인분 하는 사람은 여주랑 쿄코밖에 없어서 그 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이루어짐

 

진짜 중국물이구나 하는게 느껴진게 사형이랑 투옥이 너무나 쉬움;; 죽음도 쉬움;;;

그냥 오해든 뭐든 일단 잡아넣고 사형때리고 보는 기상이 느껴짐.....

술사는 대접받는 직종이라서 주인만 잘 고르면 되는데 나라꼴이 외척이 권력쥐고 온갖 나쁜짓 다 하고 있어서 말이 아닌데 그 권력자의 술사가 바로 우리의 선생님^^

선생님 진짜 가면 갈수록 패기넘친다니까. 명령 듣는척 하면서 쥐뿔도 안들음. 내가 동탁이었으면 이미 죽였다;

이 막장 세계관의 모든걸 올클하면 알수있긴 함

여주가 사실은! 전설의 뫄뫄의 환생! 선생이 사실은! 죽지도 않는 스토커!

공략캐가 사실은! 절반이 왕자!!!

 

첫번째 공략캐는 코하쿠

나중에 지나고보니 왜 얘를 젤 처음에 하라는지 알겠음. 혼자서만 결이 달라서 처음에 세계관 학습하면서 공략하기에 딱 좋네.

빚있고 7남매 부양하는 남자인데 일단 무관으로 취직한데다가 능력은 있어서 빚만 좀 해결하면 될것 같음

동생들도 생활력이 굉장해서 시비턴놈에게 사과는 필요없으니 돈으로 달라고 하더라니까; 그래 빚있는데 이정도 패기는 있어야지.

좀 큰 빚이라서 도박으로 청산하기로 했습니다. 투기장가서 일등하자!

아 근데 참가비 너무 비싸다고요 서민생활비로 낼수 없는 돈이라고욧

빚에 빚을 내서 구한 무투회 참가권으로 참가했다가 만두 잘못줘서 누명쓰고 옥살이 갈뻔 하다가 쿄코 명의로 참가해서 이김(?). 쿄코 웃긴 여자야...강함에 대한 집착 대단해....

암튼 드디어 빚을 다 갚았고 여주도 무력으로 문제를 해결해서 속은 시원한 루트였음. 연애? 결혼은 현실이야!

 

오우메이가 천하의 답답이가 될것 같았는데 초반엔 그랬고 후반엔 의외로 괜찮았음.

얘야말로 이 나라의 하나뿐인 왕자인데 엄마의 오빠인 동탁에게 온갖 권력 빼앗기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회의 참석해서 의견도 내고 비겁한 짓은 안된다며 도와도 주는데.....그냥 삼촌을 바로 죽였으면 나라가 이렇게는 안되었을것 같아요.

사고로 여주 얼굴 봐놓고 자기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가 필요하다고(?) 주종계약 안하고 버티면서 데이트나 해대고 말이야...아이고 왕자 다 부질없다.

근데 역시 준비해둔거랑 권력이 있어서 한번에 청소가 되니까 좋긴 했음.

권력을 다시 쥐었으니 만족하고요 사형집행만 저에게 시켜주신다면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연애한 기억이 없는데 정신차려보니 한침대에 누워있고 황비되어있고 그랬네요

 

라쿠센....니가 왕자일줄은 몰랐다. 그래 얼굴은 왕자같이 생겼어 그래

오우메이 루트에서 잠깐 회상으로 나왔던 어릴때 궁이 불타 죽었다는 배다른 형제가 바로 얘!

이 나라는 수호사자가 있어서 선택받은 왕자는 사자가 붙는데 얘네 대에서는 두명다에게 사자가 붙음. 그래서 권력을! 차지해야해! 하는 동탁님의 음모로 라쿠센은 제거당하고...

에이쇼랑 아는 사이였다니 놀랍네요. 이렇게 불타는 복수심을 불꽃같이 터트리고 그 와중에 사랑도 함

라쿠센 루트에서 제일 연애게임 한 느낌이 나네요. 역시 납치감금 독약같은거 한번씩 당해봐야 사랑도 싹트고 그런거죠.

나중엔 오우메이랑도 화해하고 권력도 돈도 사랑도 가지고....근데 우리애가 어릴때 큰일을 겪어서 집착이 좀;;

 

쇼쿄 너마저 왕자일줄은

이 게임에 왕실에 원한없는 애는 없는거니???

이쪽도 오우메이 루트에서 잠깐 나왔던 서쪽나라의 왕자님. 게다가 여주의 어릴때 첫사랑!

사실상 진히어로 포지션....어릴때 귀여웠는데 커서 왜 이렇게 되었어요?

쇼쿄의 원한이 지금까지중 탑오브탑인데 납득하는 바입니다. 그래도 나중엔 오우메이랑 잘 지내게 되니까...라쿠센도 슬쩍 끼어줬으면 좋겠네.

여주가 기억을 잃기 전에 만나서 소중한 키호석을 건네줬던 그남자

다른 루트에서도 키호석 찾는 이야기 계속 나오는걸 보면 루트에 따라 이게 변하진 않는것 같네요.

장난끼 있고 다른 남자애들이랑도 어느정도 교류가 있어서 이엔딩이 진엔딩이라고 해도 납득가는 수준

 

마지막으로 하고싶었던 에이쇼 선생 루트...........

전부터 그랬지만 루트 들어오자마자 느껴지는 집착싸패키잡의 향기...꺄아아아아 살려줘요

그래 인간도 아니고 전생도 기억하고 어릴때 반한 키호를 계속 찾아다니며...근데 그 회상씬의 키호가 너무나 로리라고!! 이남자 안되겠어 이겜 빌려준님도 안되겠어

웃겼던건 선생이 동탁에게 반항해서 빵에 갇히는데 이 게임 감옥간 사람을 직접 구하러 쳐들어가는 루트 몇개 안나오거든요ㅋㅋㅋ 근데 그 토라와레 히로인 역을 선생님이 해냅니다ㅋㅋㅋㅋ

게다가 여주가 적측 최강무력자도 무찌름ㅋㅋㅋ역시 주먹이 법이다!!

에이쇼루트가 여주포지션이 어릴때 주워준 스승이자 양부라서 이걸 어떻게 연애로 갈까 고민했는데 먼저 에이쇼가 고백을 하고 여주가 한사람의 남자로 보도록 하겠다며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마무리 되어서 그나마 나았음

여주가 먼저 헉 양부가 남자로 보여 어쩌고 시츄 나왔으면 하 진짜........

 

곁다리로 쿄코루트가 있는데 짧고 굵어!

여주의 과거 이야기와 쿄코와 어떻게 사랑 아니 우정을 다지게 되었는지 나옴

그래 역시 남자는 필요없는것 같아. 쿄코가 진루트인것 인정합니다.

앞으로도 시에이칸을 운영하며 쿄코랑 애들 돌보면서 둘이 알콩달콩 잘 살겠습니다.

 

 

빌려서 해서 그런지 그렇게까지 욕할정도는 아닌데..오히려 중간중간 자극적인 전개가 계속되어서 지루하지 않음

이 막장이 어디까지 갈까 궁금해짐;

단지 어.....중국역사물풍 오토메게임 만드는거 그만해주세요....;;;;;

Posted by 츠미푸딩
클리어♪ NOT연애2020. 10. 19. 16:15

용과같이4 전설을 잇는 자(龍が如く4 伝説を継ぐもの) / 세-가

한글판 최고! 4 못사고 5부터 사서 늦게 시작함

 


 

6부터 해서 아키야마가 미남이란것과 사에지마가 탈옥중이란것만 알고 스타트

주인공이 4명이라고 들어서 크로스를 어떻게 할까 했는데 한장씩 하네요. 집중되고 좋다.

 

아키야마는 일단 야상 아니니까 무쇼 안갈거라고 했는데 아 왜 초반부터 자꾸 빵에 보내요 진짜

사채업자인데 왜이리 가난한가. 버블기도 끝나서 거리 친피라들도 너무 가난하다

하나상이 너무 미인인데 아키야마가 돈은 잘 주고 있죠..? 위험수당도 잘 주고있죠...? 아무리봐도 하나상 아키야마 얼굴에 낚여서 계속 일하고 있는것 같다니까

밀레니엄타워 폭파쇼로 부자가 되어 사채업을 시작한 아키야마에게는 이상한 룰이 있어서 돈 빌려줄 상대를 테스트 해야하고... 서브퀘들이 다 휴먼드라마라서 감동이 있었어

근데 왜 자꾸 길거리 양아치들에게 시비가 털리는가....아 카타기라고요!

아키야마가 스피드중시 캐릭터라서 다루기가 편해서 좋음. 4명중에 골라야할때는 아키야마 골라서 계속 진행함

하나쨩이랑도 그렇고 옛날 잘나가던 회사 다닐때도 그렇고 리리도 그렇고....여자는 참 많은데 로맨스가 없네

그리고 동성회 진짜 하.....대체 왜 이렇게 늘 위기상황인거죠 이 조직

 

2부 주인공은 무쇼부터..아니 사에지마

전설의 총기사건 주인공이자 마지마노 니상의 형제인 남자인데 으으 회상씬에서 나오는 그 과거 쌍권총씬 너무나..부끄러....엄마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죠

주변의 온갖 시비에도 굴하지 않고 착실하게 빵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니네 오야붕 조직 망했다는 소식이 날라오고...아니 얌전히 복역하고 조기졸업좀 하겠다는데 그냥 놔두질 않네

일단 어떻게 된 일인지 확인만 하겠다고 허락받지 않은 외출을 좀 하다가 남자의 우정도 겪고 오키나와 해변에서 수영도 하고...아 거 잠깐 다녀오겠다니까 왜들 이래

맨몸으로 탈주해서 돈이 없으니 투기장에서 돈좀 벌었음

사에지마 힘캐라서 스피드가 느린대신 한번 잡으면 한방에 끝낼수가 있어서..일단 잡아서 굴리는걸로 전투함

사에지마 루트의 짜증나는점은 짭..아니 경찰을 피해다녀야해서 자꾸 지하통로나 옥상으로 다녀야 한다는거 으으 넘 귀차나. 그래서 서브퀘를 많이 못했는데 아재 25년째 빵에서 살다보니 너무 신문물을 모르더라고요...

마지마랑 운명의 재회를 해서 왜 그날 그 장소에 오지 않았는가에 대한 과거청산을! 드디어!

 

3부 주인공은 첨보는 남자라서 기대

타니무라 마사요시짱은...아니 직업이 형사세요?? 이거 나중에 주인공 4명 만날텐데 사에지마 다이죠부??

시작하자마자 사슬플레이를 하는...강렬한......아니 아라이 형님...( ゚д゚) 여기계셨어요...?

형사캐라서 그런지 권력으로 서브퀘 해결하고 경찰에게 쫓기지도 않고 너무 편하다^^

앞으로 이런거 많이 내주세요.

25년전 죽은 아빠의 진실을 알기위해 이런저런거 캐고 다니는데 약간 80년대 홍콩영화삘 형사같음. 껄렁해보이고 노는것 같지만 사실 돈 모아서 불법이민자들 도와주고 어려운사람들 도와주고...

얼굴 리마스터 했다는 사실 알고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조직범죄 수사과랑 잠입조사관이랑 야쿠자랑 이렇게 저렇게 얽힌 거대한 음모가 이 게임의 뒤에 있었고 형사포지션인 타니무라가 많은것을 해결하게 됨

캐릭터 성능이 스피드하게 붙어서 반격하고 그런거라서 좀 귀찮긴한데 1대1할때는 편했음

그러나 보트추격전 죽여버릴거야 이딴 체이스배틀 그만좀 넣으라고 제작진 제발!!!

 

4부 주인공은 드디어 키류 카즈마!!

오키나와에서 평화롭게 아이들과 살고 있는데 우리 하루카가 사춘기인가봐요.... 아이돌이 될 아이니까 큰 물로 보내주라고!

사춘기 하루카랑 아이들을 위해 잠시 떨어져있기로 하고 사에지마도 신경쓰이겠다 카무로쵸로 오랜만에 갑니다.

아이고 스타더스트 물 왜이렇게 되었니 대체

다이고 얘도....아이고....싸움을 못하면 정치라도 잘 하던가 그것도 못하면 돈이라도 좀 잘 벌어두던가! 동성회때문에 키류가 늙는다 늙어

탈옥2부 찍을때 키류가 자기도 빵에서 10년 가까이 있었다며 무쇼연차 자랑해서 빵터짐

작중에서 젤 연차 오래찍은 사람은 사에지마 아닐까요?^^

 

어찌어찌 주인공 4명이 드디어 카무로쵸에서 모임

서로가 가지고 있는 정보 교환하고 그래서 진범은 어떤놈이고 누가 음모를 꾸몄으며 사실 누가 살아있다 뭐 이런거 교환하고...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밀레니엄 타워 땅에 풍수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니예요? 왜 모든 보스전은 거기서 열려요??

배경이 좀 현대적이 되었다고 애들이 막 헬기타고 등장하고 리프트에 돈 올려두고ㅋㅋㅋㅋㅋㅋㅋ

흩날려라 1천억 할땐 좀 좋았음. 역시 밀레니엄 타워에선 돈이 흩날려야지

리리가 그렇게 될줄은 알고 있었지만 경시총감 아저씨가 너무 그린듯이 정치적으로도 몰락해서 의외였음. 타니무라 부분만 형사드라마 기분

아키야마가 가슴속에 품은 3백만엔으로 살아남은게 제일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 카무로쵸에서 살아가려면 가슴에 3백만엔 정도는 넣고 다녀야 한다!!

잔머리굴린 다이고도 한대 때려주고 동성회에서 폴더인사도 한번 더 받아주고 이제 평화로운 오키나와로 복귀.....를 하면 5가 그렇게 나오지 않았죠

Posted by 츠미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