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NOT연애2019. 7. 5. 18:29

龍が如く 極3(용과같이 극3) / 세-가

이건 한국어로 한게 기억이 난다

 


 


저지아이즈가 오면 옛날작품 하기 싫어질게 분명하기 때문에 열심히 했음
스토리만 봤을때 플레이시간 12시간
오키나와는 참으로 좁군요

예상은 했지만 그래픽이 참으로 촌스럽더군요
그러나 오키나와의 바다는 푸르다! 하늘도 이쁘다!! 하와이안 셔츠도 이쁘다!!!
왜 자꾸 죽은사람이 나와욧!! 했지만 사실 그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모델링은 돌려썼겠지....
시골애들이 자꾸 키류가 카타기라고 하면 안믿어서 실력으로 믿게 만들어줬더니 형님취급을 하고...
평화롭게 오키나와에서 아사가오 애들이랑 하하호호하며 살고 있었는데 자꾸 리조트 개발이니 군기지 확장이니 어쩌니 하면서 땅을 사주겠다고 해서...후....야 이 땅이 어떤땅인지 알아..!?
말로 하면 못알아들어서 본거지가서 쳐들어가고 다이고 통해서 압박좀 줘서 리조트 개발은 안하는걸로 했습니다.
귀농해서 평화롭게 살려는 사람을 도시애들이 자꾸 건드려요
우리 애들이 이지메좀 당하고 오길래 정치가님 만나서 접대골프도 치고 연애상담도 들어주고 그 와중에 오키나와의 남자들이 자꾸 반했다고 들러붙어...형제가 되어달라고 으아아아 저리가앗
하루카가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4가 기대되는군

오키나와에서 각종 총기사고가 일어나서 오랜만에 형님 얼굴도 볼 겸 카무로쵸로 갔다
그리고 등장하는 미네......잘생겼어!!!!! 유신에 나왔던 히지카타가 너였구나!!!
얼굴이 등장하는것만으로도 게임이 갑자기 재밌어졌음
다이고가 총맞아서 병원입원한 사이 형님이 대행하고 있었는데 밑에 애들이 자꾸 튀어오르려 그래서 골치아프네요. 미네는 돈을 잘벌고 대머리는 힘이 좋고 입술 두툼한애는 요코하마에서 차이니즈마피아랑 결탁하고 있고....그래서 셋중에 어느놈이 쐈니??
대충 도시 돌아가는 상황 알아보고 났더니 카시와기 형님이 로그아웃해버림
정체불명의 서양인이랑 한판뜨고 중국이랑도 뜨고 카자마형님 페이스랑도 뜨고...
이 와중에 오키나와에서 리키야가 놀러와서 고기집 데려가서 사줬는데 전재산보다 많이 먹어서 비명지르고....시골 친삐라들은 돈도 얼마 안들고 다녀서 맨날 수업료 드링크로 지급하고 서브퀘도 안했더니 돈이 너무 없음

뷰리풀 아이즈가 이 게임의 명장면 맞습니까??
정치가님이 직접 설명해주는 현재상황! 모두의 정체! 오얏상의 동생!!
결국은 중년남들의 치정싸움이었음. 하......지긋지긋하다 진짜 이놈의 치정
미네 얼굴이 잘생겼으니까 어쩔 수 없군
뷰리풀 아이즈로 키류에게 반한 죠지는 결국 모든걸 불고 키류의 적을 하나하나 해치워주고 비행기도 대절해주고... 공항까지  비용 초반에 3만엔 받아서 묘한데서 현실미를 느낌
타미야 센세의 참사랑 잘 보았습니다.비서가 자신을 배신하고 젊은 남자를 택해다고 해도 그 비서를 구하기 위해 카타기에게 의뢰를 하는 참사랑!!!
미네 에피 너무 덜풀린것 같다고...
그래서 미네의 어린시절이랑 다이고를 만나고 나서 사랑..아니 우정을 키워온거랑 미네의 비서랑...으아아 더 풀어주세요!!!
사실은 미네도 키류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던건데!!
리키야는 키류를 사랑하고 미네는 다이고를 사랑했어요
정말 뭔가 앞에서 푼거에 비해서 엔딩을 후다닥 낸 느낌이라 동공지진
거친 캐해석 차이와 불안한 남자들의 치정과 그걸 지켜보는 칼빵.....이런 엔딩으로 괜찮은가?? 모처럼 미네 얼굴 가득한 미남엔딩 보았는데 이 에필로그 뭐예욧 필요없어!!

Posted by 츠미푸딩
클리어♪ NOT연애2019. 7. 5. 18:29

龍が如く  極2(용과같이 극2)/SEGA

일본어로 했는지 한국어로 했는지 기억이 안남

 


 

플레이시간 28시간
누구에게나 있는 출생의 비밀과 끝나지 않는 배신의 행진이 마치 한편의 한국드라마 같다

시작은 가을에 했는데 스토리가 너무 노잼이라 그만....
엔딩을 다 보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재미없다고 느낀 가장 큰 이유는 미남이 안나와서인것 같다
제로는 키류가 젊고 니시키도 잘생겼고 빗속의 왕자님도 있었고 1은 니시키가 있고 유신이랑 6은 아키야마가 너무 잘생겼었는데 2는 진짜.......아재들 얼굴 클로즈업 그만해요 싫어 저리갓
얼굴이 재미를 좌우한다는걸 알았음

오프닝이 한국어라서 깜짝 놀랐음. 다 클리어하고 알았지만 내가 진권파가 너무 익숙한 이유는 6을 먼저 해서였어..! 2가 첫 등장이었구나. 여기도 오래묵은 조직이네...
스타더스트 애들 상태가 너무 별로라서 더 충격받음. 점장 어딨어 카즈키 나오라그랫!!!
4대 동성회 회장직을 재빨리 사퇴하고 백수라이프를 즐기고 있던 키류였지만 여전히 지나가던 양아치들을 교육시키며 꼰대짓을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아니 이아저씨가 퇴직했으면 카타기로 살아야지  아직도 버릇을 못고쳤네...
5대 회장에게 물려주고 왔는데 애가.....넘 일찍 갔다? 회장도 후계자도 없는 동성회를 위해서 서쪽에 오우미연합이랑 평화협정을 하려고 말안듣는 다이고를 데리고 소텐보리에 갔다
기차안에서 담배펴...히이이익
오사카는 먹을게 많아서 넘 좋은 도시네요
내가 용이라고 주장하는 류지를 한대 패주고 오우미연합의 회장님이랑 이야기를 진행하다가 납치감금 체포 루트를 탔어
형사님이 너무 미인인데 무서워요. 그러다가 칼빵맞아요 언니...아 이미 맞았지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생각하며 소텐보리 돌아다니다가 클럽 점장으로 취직당함
키류 진짜 부럽다...막 길거리에서 양아치만 패고 다녀도 직업이 생겨
망해가는 클럽 포샤인을 전국 최고의 클럽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점장 간바리마스!!!
물장사 아일랜드만 하고 살고 싶었지만 메인퀘를 안하면 다른 서브퀘를 못하고 새 캐스트를 못 데려와서 다시 메인퀘로
형사언니랑 도시 카무로쵸로 돌아옴. 크으 도시는 다르다!!
일단 동성회를 위해서 마지마니상한테 좀 돌아와달라고 했는데...아니 언제 건설사 사장이 되어있었던거야. 역시 야상이랑 땅장사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가
코이코이로 돈좀 벌고 못생긴 애들좀 패면서 서브퀘 하고...아 메인퀘가 재미없어서 서브퀘만 하게됨

경찰이 자꾸 진권파 쫓아서 어쩔 수 없이 협력했는데 막 카즈키가 둘 나오고 경찰 내부 배신자도 나오고 미인 형사언니 출생의 비밀도 나오고 류지 호랑이도 나오고...
류지가 자꾸 키류한테 열등감폭발 하는데 키류는 성부터 용이 들어있고 너는 이름에 들어있어서 이미 거기부터 졌다니까?? 
막판에 밀레니엄 타워 등장하는 순간부터 너무 출생의 비밀에 비밀이었음
이 게임에서 한국인이란 무엇인가....
나 사실 한국인이야. 앗 너도? 엩 나도! 헐 너도?? 이런 분위기야
사야마랑 키류의 미묘한 연애노선과 에피가 너무 그시대의 드라마 분위기라서 보고있기가 힘들었음. 이런 신파 휴먼드라마 필요없어! 그래봤자 키류는 평생 솔로야!!!
다이고가 많은 사건을 겪고 정신을 좀 차린것 같지만 안차렸겠지
그보다는 오사카성에 각종 함정과 닌자들을 잠복시킨게 넘 신경쓰인다. 성에서 정말...그래도 되나요?
스토리 마무리는 예상 가능한 범위였고요 제 점수는요 남자의 찐우정 부담스럽네요.

본편 다 하고 마지마편 했는데 여기가 훨씬 재밌어ㅠㅠㅠㅠ
이키나리 코야스 나오고 세력싸움 나오고 화끈한 마지마형님의 돈벼락이 나오고...
제로때 마지마형님이 했던 이런저런 일들을 돌아보고 마코토도 잘 살고 있고...크으 아련하다
마지마건설이 생긴 배경을 알게 되어서 클랜배틀을 좀 할까 했는데 넘 지루해서 중간에 손놓긴 했음
그나저나 형님...블랙회사였어?!

물장사 아일랜드가 제일 재밌었음
다음작 부터는 미남을 좀 주세요.....액션이 어렵지 않았던건 좋았음

Posted by 츠미푸딩
클리어♥ 연애2019. 7. 5. 18:29

Collar x Malice / OTOMATE

초과근무 수당은 누가 주죠???

 


 

 

분명 대칭아리스를 깬 시점에서 이제 빌린게임 다 했다!! 고 외쳤는데 

어느새 집에 빌린게임이 더 생겨있었음. 자연발생이 틀림없다


이게 대체 뭐하는 게임이냐고 누가 물어봐서 주인공이 경찰이고 테러범죄가 일어나서 개목걸이 채워져서 야근하며 수사하는 내용이라고 해줬음
근데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고; 오프닝에 밤 10시에 퇴근했는데 상사가 전화해서 도로 불려가서 새벽2시까지 보고서를 써야하다니 너무한거 아닙니까. 경찰에게도 인권을 달라
그 다음날은 새벽에 들어와서 잠깐 자고 출근한다음 동기랑 음주하고 저녁 11시 반부터 다른 사무실로 출근하고...아냐 탐정일은 돈도 안주는데 진짜 너무하네 야근수당 주세요
일단 공략사이트에서 써둔 순서대로 공략했음
2명쯤 공략한 담에 느낀건데 이 순서대로 해야 맞는것 같아. 바로 전에 공략한 애 배드엔딩에서 나온 엑스트라서 그 다음 공략하는 애 루트에서 비중있는 엑스트라인게 반복됨

오카자키 케이
얘 성이랑 얼굴이랑 매치가 잘 안되서 초반엔 오카자키라고 써있으면 누구 부르는건지 잘 몰랐음;
탐정사무소 주요멤버는 아니고 경호 겸 감시 요원
멍해보이는 사람이지만 사실은 아픈 상처가.......아 근데 케이 루트가 다른 탐정동료랑 좀 흐름이 달라서 난 비련엔딩 다 죽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얘가 좀 특이한거였음
케이루트에서는 스토커 사건을 뒤쫓기로...! 후배인 요시나리 볼수록 귀여운데 팬디에서도 공략대상 아니라니 흐흑. 얘 설정 엑스트라로 두기엔 좀 아깝지 않음??
스토커처럼 쫓아올때부터 알아봤지만 얘 무섭다... 자기 이상형을 들이대는 남자 매력없어요!
케이의 이상형은 도망치지 않는 사람! 사진의 정의에 맞는 사람을 지키고 죽는게 꿈인 보디가드라니 니가 죽으면 그럼 누가 지켜주니
여주야말로 나의 이상형! 그런 여주를 지키고 죽고싶다!!
아 ㄱㅅ근데 위험이 없으면 지킬 수 없잖아?
핫 그럼 위험을 만들면 되지!!!
하는 로지컬한 사고를 하는 남자....얘 정말 채용시험 통과한거 맞아...? 자기희생이 취미인 남자 매력 없어요!
그런 너랑은 이제 끝이야! 하고 헤어졌는데 단톡방에 어제 나랑 헤어진 그 남자를 초대하는 야나기상;; 아 눈치좀요;;;; 
열심히 먹이도 주고 살아야한다고 세뇌시키면서 살렸습니다. 그래도 스페셜 경호요원이니까 급료는 좀 좋겠지??

에노모토 미네오
오다 빠돌이라고 생각했는데 전국시대 오타쿠였을 뿐이다
팀의분위기 메이커 겸 파시리
전체루트에서 미네오의 일하는 비중이 진짜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없는데 미네오 루트에선 제대로 일을 합니다
얘 분명 전국무쌍 같은거 올클했을꺼야
푸딩이랑 먹는걸 좋아하는 남자. 그래 푸딩을 좋아하는 남자는 나쁜놈일리가 없어! 역시 커플이 되려면 식생활 취향 맞는거 중요함
동생인 카즈키랑 이벤트가 많아졌는데 잇키시 상 아무리 들어도 아오이쇼타 다요네....? 
동생 친구도 유능한 아이였고 동생도 의외로 능력있어서 빗쿠리. 유명해지면 누나를 잊으면 안된단다
미네오의 과거가 어.....그쵸 악의가 없어도 타인을 상처입힐 수 있다는 좋은 예를 보여준거죠
인간관계 트러블로 직장을 관두게 된 사회초년생 미네오의 직장복귀 이야기
귀여워!!! 미네오 귀여워!!! 이런 순수한 포지션 한명쯤은 필요하지 그래!!!
인간의 선함을 믿는 순수한 엔딩이었음. 반백수인 남친이 정규직 취직도 했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이 게임 전체적으로 말 한마디로 원한을 사고 폭력이나 절도같은거보다는 인간관계로 인해서 발생한 원한같은게 범죄로 되는 경우가 많아서 해결도 열심히 말로 설득해서 하는게 많음
아 그래서 여주 직업이 고충상담소 같은건가

사사즈카 타케루
팀의 브레인이자 도너츠를 좋아하는 아메리칸
미국 경찰이 도너츠를 좋아한다는 설정을 너무 곳곳에 삽입해준거 아닌지
타케루 너무 목적을 위해선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남자라서 고딩 남동생 방에 아무렇지도 않게 침입한다
히이이이이 남동생이 쓴 가사 읽지 말라고! 흑역사라고!!!! 나중에 남동생 데뷔해서 유명해지면 버라이어티쇼에서 바라스
부끄러움은 왜 나의 몫인지 모르겠다....
타케루 수사 과정 여러모로 너무...앱게이머한테 키츠이함
4일이나 휴대폰을 압수하다니! 게임 1주년 이벤트 직전에! 그럴거면 로그인 대행이라도 해주던가!!! 경찰 너무 피도 눈물도 없다 진짜
그 와중에 타케루는 묵직한 팩트폭력으로 계속 공격을 하고...사이버 세계의 내가 굉장한건 현실의 내가 여러모로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고요! 엉엉 가챠게임이 뭐가 나빠!!!
타케루 너무 범죄자의 심리를 잘 알아서 여러모로 무서웠다. 그래도 얘는 젊으니까 비련엔딩도 나름 괜찮은듯
조그만 키에 고양인과 얼굴이라서 귀여움 담당인줄 알았는데 쿨함 담당이었어

시라이시  타케유키
이제 슬슬 다음 선택지까지 스킵기능을 넣을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오토메이트???
복장에서부터 티나는 고양이 성애자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은 없어!!! 라고 하고 싶지만 얘만 2주차 이후 공략가능이라서 예상은 했다
이런 경우 보통 공략캐중 한명이랑 주변 엔피씨중 한명이 스파이인데 하......게임을 너무 많이 했음. 나리하라랑 유즈루 중에 한명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시라이시 루트 연애 너무 급진전인데 왜 이렇게 빠른가 했더니 어차피 엔딩근처에 가면 대립할테니까 이렇게 했구나 납득
그런데 여주가 차려주려는 요리를 거부한건 니가 처음이야! 맛없어도 스스로 밥을 해서 줬다는 점에서 시라이시는 합격이다!
어릴때부터 아도니스에서 키워진 14번쨩이었는데 얘 너무 가치 아도니스라서 대체 어떻게 해결할건가 했는데...이런 해결법으로 정말 괜찮아 오토메이트??
아니 마지막에 미쿠니는 왜 찔렀냐고;; 

야나기 아이지
시라이시 엔딩의 여운을 느낄 틈도 없이 훅 치고 들어오는 야나기상
그러나 게임을 너무 많이 한 뇌는 모노로그만 보고도 스토리를 알아버렸고.....응 아니야 그래도 진상이 밝혀지고 야나기상이 여주 대신 모든 공략캐를 공략해서 대단원 엔딩으로 가줬으니까!
지금까지 다른 남자 루트에서 열심히 조사한 각 월들의 사건을 바탕으로 아도니스의 정체를 찾아다니는 야나기상이랑 여주
근데 자꾸 야나기상이 거리둔다? 우리 이런사이 아니였잖아요?
누구보다 친절하지만 딱 거기까지인 야나기상에게 다가가기 위해서...아니 요리를 이 남자가 더  잘하잖아?? 결혼하자!
둘의 과거를 기억해내고 추정시간 50시간 전후의 밤샘근무도 하고 아 퇴직하고싶다
소거법으로 언제나 내 곁에 있는 범인도 찾아내고 납치도 당하고...
아 진짜 케이랑 시라이시 설득하는 야나기상 너무 멋있어...사실 야나기상이 히로인 아닐까
미네오가 되게 활약 안한것 같은데 육체파라서 나중엔 일좀 했다
지금까지의 지식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최선의 결과를 주는 대단원 엔딩
그래서 결국 야나기상만 계속 탐정사무소 하나요...? 
아니야 살림도 요리도 잘하는 야나기상이라면 내가 먹여살 릴 수 있다!!!!

오마케 회수하면서 아도니스쪽 에피 봤는데 참 다들 사연이 있구나랑 미쿠니랑 너랑 그렇고 그런 사이였어....!??! 하는 놀라움
아니 결국 수상 그놈이 원흉이네!! 죽이자!!!
오랜만에 연애한 연애게임 이었습니다. 여전히 여주가 공략캐에게 밥을 해먹이는 에피소드가 많지만 가정요리가 취미이고 알아서 밥해주는 남자가 등장한 것만으로도 이 게임에 점수를 주고 싶군요

Posted by 츠미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