逆転検事(역전검사) / 캡콤
미츠루기가 주인공! 아직 젊은시절!
역전검사1
청년 미츠루기의 일주일간의 대모험~
어린 여사친이 생기고 늑대랑 알게 되었는데 그래서 2에서 모든것이 밝혀지나요?
해외출장 마치고 사무실 왔는데 살인사건 일어나있고 테니프리 나올것같은 검사놈이 와서 자기가 해결해주겠다고 하고....보통 이런애가 범인이라고! 그래 바로 너
노코기리 형사님의 대활약, 괴도님의 등장!
에피2화에서 출장갔던 미츠루기가 사람을 죽...아니 죽였다고 의심받아서 비행기에서 구속당하는거 나왔는데 너무 웃기다고ㅋㅋㅋ
그와중에 깨알같이 엘베공포증 있다는 에피 넣어서 사람 눈물나게 만들고ㅠㅠ
CA언니가 미인인데 미감은 좀 없는듯;;;
메이쨩이 중요플젝 하고있어서 선배로서 위기감이 느껴지는군;;;
3화에서 양아치같..아니 늑대같은 미남 로우 나옴
인터폴이요?? 네?? 왜 여기와서 이래요 님들;;
미츠루기가 자꾸 납치감금기절 당해서 히로인 미션을 하나하나 클리어중임. 미츠루기 사건조사좀 하게 해달라고
납치극은 늘 있던 패턴으로 끝나긴 했는데 뭔가 찜찜하게 남은...역시 권력을 없애기 위해선 쿠데타밖에 없는것인가
4화에서 젊은시절 미츠루기가 나와요 동네사람들!!! 미간에 주름이 없어!!!! 우리애가!!!
잘나가던 시절의 카르마검사님도 나오고 미츠루기의 화려한 데뷔도 나오는데 모든 사건이 다 이미 사람죽은뒤라 별로 재미가 없네요. 야타가라스랑 미츠루기의 인연이 나옴.
5화 에피가 이럴줄 알았지만 앞에 일어난 모든 사건들과 다 연결되어있고 야하리가 야하리 했음
대체 얘랑 왜 계속 친구를 하고 있는가 미츠루기랑 나루호도는
내 부하는 짤리고 범인은 법정에 세워졌는데 그래서 다 빵에 갔는지 모르겠네요. 권력자가 너무 얽혀있어서 제대로 해결 안되었으니 역전검사2가 나온거 아닙니까 이거
그보다 검사이면서 처음으로 법정에 서서 검사일을 하는 미츠루기 이걸로 좋은가? 월급제니??
역전검사의 재미는 그거죠. 범인을 증인 변호사 검사 중에 고르면 된다는게 이 시리즈의 최대 장점 아닐까. 편리함
역전검사2
근데 이 게임 법정에 안세워주지 않아? 자꾸 현장에서 범인찾아서 취조하고 난리남
에피1 대통령님 근육이 쩌네요 나눠주세요;;->많은 근육은 많은 지방이 될 수 있다!
남자는 역시 남자를 사랑하고 질투한다. 하 진짜.....
쿨한 전설의 암살자님과 만났음
에피2 익숙한 빵에 갔는데 사람이 죽어있어요! 아직 심문 못했다고!!
1의 그 범인땅이 2의 피해자가 되어서 이건 돌려막기인가 싶고
근데 이 감옥 동물테라피 적용되어서 넘 좋아보임. 곰도 토끼도 고양이도 있어! 시즌마다 공연도 보여주고 직업교육도 받고!
새 등장인물 이치야나기 검사가 처음엔 재수없었는데 갈수록 바보같아지고...귀엽네요
역시 자아가 없어야 귀엽다
이때부터 미츠루기가 자꾸 실직위기에 처하는데 윤리위원회는 없는건가요? 뭐? 미카가미가 그 위원장이라고??
검사가 부당행위를 당했으면 누구에게 신고해야 하는가ㅠㅠ
캐삭빵 한판승부 해서 아슬아슬하게 공무원의 자리를 사수하긴 했는데 변호사의 길도 열어둬야죠 그쵸
에피3 시가라키 아저씨와 신아저씨의 18년전 뜨거운 버디물 속으로...
과자대회를 누가 이렇게 호화롭게 해요!->금수저였음. 와아 개연성 가득한 전개다 진짜
18년전의 카르마랑 미츠루기 아빠의 한판승부를 현재랑 교차해서 보여주는데 그때도 지금도 카르마아저씨 얼굴 왜 변함없는것;;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살아있어서 18년전의 증거랑 끼워맞춰보다보니 18년간 냉동고의 전기비가 궁금해지고.... 이게 다 대기업 독과점때문에 벌어진 일이지
그냥 제품화를 빨리 했으면 아무도 안죽고 평화롭게 끝났을텐데...
에피4 우리 미쿠모가 도둑이긴 해도 사람은 안죽였다고요! 아마도
결국 미츠루기가 자발적 실직자가 되어서 흑흑. 하지만 그동안 쌓아둔 커넥션으로 형사를 무보수로 부려먹음
이 썩어빠진 검사위원회를 해체하고 미츠루기가 회장자리에 앉을거라고!!
오랜만에 아카네가 나와서 루미놀 칙칙 지문 후후 과학수사를 하고...수염아저씨 자꾸 빨리 처리하려는걸 보니 댁이 범인이야!
오랜만에 빵에 가서 고향에 온 기분도 느끼고 응응
메이가 미츠루기를 많이 의지하는것 같은데 둘의 결혼은 아직입니까? 뭐? 안한다고???
미카가미의 뒤통수로 어찌어찌 사건은 해결했는데 아직 5화가 남았죠
에피5 담당검사는 가출하고 담당변호사는 죽고 이야 이 법정 콩가루네
오랜만의 법정인데 수염할아버지 없고 미카가미 있어서 어색함
이치야나기군이랑 체스 넘 길긴 했는데 보람차긴 했다. 이런놈을! 인간으로 만드는 보람!! 인성은 괜찮으니까 이제 상식과 법조지식과 추리력과 암튼 그런걸 익히면 너도 일류검사가 될 수 있어!!
다시 등장한 로우오빠가 갑자기 12년전의 비설을 밝히고; 아니 오빠 넘 TMI; 그리고 밝혀지는 미카가미의 비설도...난 미카가미랑 대통령이 그렇고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고요.
파랑새는 늘 우리곁에 있다는 법칙처럼 범인도 언제나 우리곁에 있기때문에 자주 등장하는 그놈이 범인이야!!!
이 서커스단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진짜;;; 이쯤되면 폐업하자
마지막 추리 모든 사람들이 미츠루기를 응원해주고 있어서 따뜻한 공직사회 인맥의 맛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목표했던 복수도 했고 미츠루기도 새 직업을 찾고 해피엔딩!!
모든 이야기가 2의 에피5를 위한 빌드업이었는데 뭔가 덜 해결된것 같은 찜찜함이 있긴 했음
하지만 미츠루기가 검사와 변호사 사이에서 어떻게 진실을 추구하는 검사의 길을 가게 되었는지 설명해주는 좋은 스토리였습니다. 목표가 있어야 승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