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NOT연애2022. 2. 4. 19:48

逆転検事(역전검사) / 캡콤

미츠루기가 주인공! 아직 젊은시절!

 


 

역전검사1

청년 미츠루기의 일주일간의 대모험~

어린 여사친이 생기고 늑대랑 알게 되었는데 그래서 2에서 모든것이 밝혀지나요? 

해외출장 마치고 사무실 왔는데 살인사건 일어나있고 테니프리 나올것같은 검사놈이 와서 자기가 해결해주겠다고 하고....보통 이런애가 범인이라고! 그래 바로 너

노코기리 형사님의 대활약, 괴도님의 등장!

 

에피2화에서 출장갔던 미츠루기가 사람을 죽...아니 죽였다고 의심받아서 비행기에서 구속당하는거 나왔는데 너무 웃기다고ㅋㅋㅋ

그와중에 깨알같이 엘베공포증 있다는 에피 넣어서 사람 눈물나게 만들고ㅠㅠ

CA언니가 미인인데 미감은 좀 없는듯;;;

메이쨩이 중요플젝 하고있어서 선배로서 위기감이 느껴지는군;;;

 

3화에서 양아치같..아니 늑대같은 미남 로우 나옴

인터폴이요?? 네?? 왜 여기와서 이래요 님들;;

미츠루기가 자꾸 납치감금기절 당해서 히로인 미션을 하나하나 클리어중임. 미츠루기 사건조사좀 하게 해달라고

납치극은 늘 있던 패턴으로 끝나긴 했는데 뭔가 찜찜하게 남은...역시 권력을 없애기 위해선 쿠데타밖에 없는것인가

 

4화에서 젊은시절 미츠루기가 나와요 동네사람들!!! 미간에 주름이 없어!!!! 우리애가!!!

잘나가던 시절의 카르마검사님도 나오고 미츠루기의 화려한 데뷔도 나오는데 모든 사건이 다 이미 사람죽은뒤라 별로 재미가 없네요. 야타가라스랑 미츠루기의 인연이 나옴.

 

5화 에피가 이럴줄 알았지만 앞에 일어난 모든 사건들과 다 연결되어있고 야하리가 야하리 했음

대체 얘랑 왜 계속 친구를 하고 있는가 미츠루기랑 나루호도는

내 부하는 짤리고 범인은 법정에 세워졌는데 그래서 다 빵에 갔는지 모르겠네요. 권력자가 너무 얽혀있어서 제대로 해결 안되었으니 역전검사2가 나온거 아닙니까 이거

그보다 검사이면서 처음으로 법정에 서서 검사일을 하는 미츠루기 이걸로 좋은가? 월급제니?? 

 

역전검사의 재미는 그거죠. 범인을 증인 변호사 검사 중에 고르면 된다는게 이 시리즈의 최대 장점 아닐까. 편리함

 

 

역전검사2

근데 이 게임 법정에 안세워주지 않아? 자꾸 현장에서 범인찾아서 취조하고 난리남

에피1 대통령님 근육이 쩌네요 나눠주세요;;->많은 근육은 많은 지방이 될 수 있다!

남자는 역시 남자를 사랑하고 질투한다. 하 진짜.....

쿨한 전설의 암살자님과 만났음

 

에피2 익숙한 빵에 갔는데 사람이 죽어있어요! 아직 심문 못했다고!!

1의 그 범인땅이 2의 피해자가 되어서 이건 돌려막기인가 싶고

근데 이 감옥 동물테라피 적용되어서 넘 좋아보임. 곰도 토끼도 고양이도 있어! 시즌마다 공연도 보여주고 직업교육도 받고! 

새 등장인물 이치야나기 검사가 처음엔 재수없었는데 갈수록 바보같아지고...귀엽네요

역시 자아가 없어야 귀엽다

이때부터 미츠루기가 자꾸 실직위기에 처하는데 윤리위원회는 없는건가요? 뭐? 미카가미가 그 위원장이라고??

검사가 부당행위를 당했으면 누구에게 신고해야 하는가ㅠㅠ

캐삭빵 한판승부 해서 아슬아슬하게 공무원의 자리를 사수하긴 했는데 변호사의 길도 열어둬야죠 그쵸

 

에피3 시가라키 아저씨와 신아저씨의 18년전 뜨거운 버디물 속으로...

과자대회를 누가 이렇게 호화롭게 해요!->금수저였음. 와아 개연성 가득한 전개다 진짜

18년전의 카르마랑 미츠루기 아빠의 한판승부를 현재랑 교차해서 보여주는데 그때도 지금도 카르마아저씨 얼굴 왜 변함없는것;; 

사람이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살아있어서 18년전의 증거랑 끼워맞춰보다보니 18년간 냉동고의 전기비가 궁금해지고.... 이게 다 대기업 독과점때문에 벌어진 일이지

그냥 제품화를 빨리 했으면 아무도 안죽고 평화롭게 끝났을텐데...

 

에피4 우리 미쿠모가 도둑이긴 해도 사람은 안죽였다고요! 아마도

결국 미츠루기가 자발적 실직자가 되어서 흑흑. 하지만 그동안 쌓아둔 커넥션으로 형사를 무보수로 부려먹음

이 썩어빠진 검사위원회를 해체하고 미츠루기가 회장자리에 앉을거라고!!

오랜만에 아카네가 나와서 루미놀 칙칙 지문 후후 과학수사를 하고...수염아저씨 자꾸 빨리 처리하려는걸 보니 댁이 범인이야!

오랜만에 빵에 가서 고향에 온 기분도 느끼고 응응

메이가 미츠루기를 많이 의지하는것 같은데 둘의 결혼은 아직입니까? 뭐? 안한다고???

미카가미의 뒤통수로 어찌어찌 사건은 해결했는데 아직 5화가 남았죠

 

에피5 담당검사는 가출하고 담당변호사는 죽고 이야 이 법정 콩가루네

오랜만의 법정인데 수염할아버지 없고 미카가미 있어서 어색함

이치야나기군이랑 체스 넘 길긴 했는데 보람차긴 했다. 이런놈을! 인간으로 만드는 보람!! 인성은 괜찮으니까 이제 상식과 법조지식과 추리력과 암튼 그런걸 익히면 너도 일류검사가 될 수 있어!!

다시 등장한 로우오빠가 갑자기 12년전의 비설을 밝히고; 아니 오빠 넘 TMI; 그리고 밝혀지는 미카가미의 비설도...난 미카가미랑 대통령이 그렇고 그럴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고요.

파랑새는 늘 우리곁에 있다는 법칙처럼 범인도 언제나 우리곁에 있기때문에 자주 등장하는 그놈이 범인이야!!!

이 서커스단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진짜;;; 이쯤되면 폐업하자

마지막 추리 모든 사람들이 미츠루기를 응원해주고 있어서 따뜻한 공직사회 인맥의 맛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목표했던 복수도 했고 미츠루기도 새 직업을 찾고 해피엔딩!!

 

모든 이야기가 2의 에피5를 위한 빌드업이었는데 뭔가 덜 해결된것 같은 찜찜함이 있긴 했음

하지만 미츠루기가 검사와 변호사 사이에서 어떻게 진실을 추구하는 검사의 길을 가게 되었는지 설명해주는 좋은 스토리였습니다. 목표가 있어야 승진을 한다! 

Posted by 츠미푸딩
클리어♪ NOT연애2022. 2. 4. 19:35

니어 레플리칸트 ver.1.22...(ニーア レプリカント ver.1.22474487139...) 

제목이 너무 길다

 


 

인류의 희망과 재난과 공존에 대한 이야기

인류를 구하냐고요? 그건 아니지만 일단 여동생은 구하는듯

어느쪽 여동생도 소중하죠 와카루요

 

1주차 이름을 니어로 시작하고 2주차때 우는게 국룰이라고 해서 니어로 시작

오프닝에 나온 오빠랑 얼굴이 똑같은데 더 어려졌어...!

기침이 멈추지 않는 병약여동생 요나짱(특:맨발로 돌산 등산가능)을 먹여살리기 위해 멧돼지도 잡고 동네 사람들 의뢰도 들어주고 도서관 사서님 잔신부름도 하고... 오빠 너무 고생이야ㅠㅠ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요나가 등산하러 혼자 갔다그래서 돌의 신전까지 올라가고! 1412년선의 업보를 갚아야하는 니어는 마도서를 얻었다! 말도 한다!

왜 말을 하죠? 입이 있어서가 아닐까

수다쟁이 마도서랑 속옷녀를 만난 니어는 다른마을까지 심부름을 가게 되고 절벽과 바다를 건너고...

이러다 니어 마라톤 나가는거 아닌지

 

낚시가 개방되긴 했는데 물고기들이 장소랑 미끼를 너무 가리더라고요

그래서 2번째인가 하고 말았음;; 도미5마리를 낚는데 낚시를 100번은 한것 같아!!

이 모든 서브퀘들을 하는동안 우리 요나는 콜록거리며 오빠를 기다리고 있고 흑흑

근데 오랜만에 집에가면 집에 용돈이 있는데 이거 누가 벌어둔거임?;;;설마 요나 부업하니?

귀여운 로봇들 나온다는 로봇산 가서 트친 아니 로봇도 보고... 이게 다 인간이 나쁜거라니까. 어차피 니나 걔나 다 인간 아닌데 서로 좀 돕고 살자고요

드디어 카이네가 동료가 되어서 삐-삐-를 하는 사람과 같이 다니니까 양쪽이 참 시끄럽네요

던전은 모래신전이 제일 기믹많고 점프해야해서 귀찮았던것 같음

세계최강 미소년 에밀도 만나고 하...우리 요나랑 펜팔남친이 바로 너냐? 

이 게임 서브퀘도 너무 짠내나는거 많은데 등대지기 할머니 이야기 그거요...

온마을 사람들이 가스라이팅해서 재산 빼앗고 감금한거지 이게 뭐야 진짜. 할머니의 50년 세월 돌려달라고!!!! 시골마을의 집단 이기주의 너무나 무섭다

 

결국 마을까지 마물이 쳐들어와서 마을의 평화는 끝났고 요나는 권력자 새 오빠가 생겼습니다. 안녕안녕

니어가 나이들어서 2부 시작! 그러나 에밀이 더 연상이었다는게 충격임

우리 에밀이 이렇게 한순간에 늙고 대머리가 되다니요ㅠㅠ 세상은 썩었어!!!

카이네는 그럼 5년 안먹은거네? 눈떠보니 세월이 지나있는데 본인은 계속 젊다니 좋겠다.

요나를 구하기 위해 마왕성의 열쇠조각을 찾으러 떠나는 모험

로봇산 왕복하는거 너무 지겹다고요! 워프 달라고 으아아아아 그 다리 올라가는게 너무나 귀찮음

그래서 마을사람들 다 몰살하면 되는거 아닌가?? 마물이 더 인간답지 않음?->당연함 인간임

이 와중에 친구가 결혼한다그래서 갔는데 식하다가 한명이 죽은거예요. 아직 혼인신고 안했으니까 미혼 세이프??

마왕성 가서 세계관 최강 멧돼지 무찌르고 요나를 찾았는데....아니 새오빠가 요나에게 너무 잘해주고 있는거예요;

좋은집, 좋은 먹을거, 새옷, 근육질 미남 새오빠....요나가 안돌아올것 같은데??

흑문병 NTR병이라는게 너무나 무섭고 어쨌든 요나는 오빠랑 행복하게 사는 A엔딩을 먼저 봄

 

B엔딩은 카이네의 시점이 드디어!

니어가 그렇게 된 이후부터 다시 시작하는데 절벽마을 인간들 일단 다 몰살부터 시작하자니까??

카이네에게도 마음속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방정맞은 튀란이라서 이 게임 사운드가 끊기지 않아

왜 속옷녀가 되었는지는 알겠는데 어째서 성인다 되어서까지 그렇게 살고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좀^^ 하 일남게임에 내가 뭘 바래. 그래도 카이네랑 할머니의 트루러브효도스토리는 감동적

소녀마물이랑 우체부가 찐사였는데 넘 안타까움

모든건 인간들의 자업자득인데 왜 고통은 요나가 받아야 하는가! 이런 세상 멸망시키자! 아 이미 멸망했지 참

이미 아는 던전들 계속 돌아야하는데 기믹도 다 다시 해야하는게 지겹긴 함. 아니 전주차에 한번 갔으면 보스전 앞까지 가는 퀵 워프정도 만들어달라고요 상도덕이 없네

요나를 만나러 가서 천사를 만나고 돌아온 B엔딩. 요나야 오빠야ㅠㅠㅠㅠ

 

3회차 진짜 던전 기믹 지겹다고 으아아아아아아아 던전 스킵가능하게 해줘!!!!

이래서 다들 엔딩 보다가 지치는거다. 돌의신전을 몇번이나 반복해서 가야하는데 늘 길을 빙빙돌아야해서 지겨움

모리쿠보가 츤데레였고 세계최강이 에밀노래였고 카이네 지금까지 아리가토

과거의 요나랑 과거의 오빠가 그래도 마지막에는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

대체 나쁜건 누구인가....역시 인간 아닐까요?

니어와 요나의 길고 긴 여정을 끝내고 여러의미로 인류도 멸망하고 엔딩

 

4회차는 강제개명을 당하고 시작해야해

카이네 루트로 갔는데 지금까지와는 다른 선택! 우리애가 달라졌다고요! 폭군님과 함께 중이병으로 진화!

에밀도 뭔가 레벨업 하긴 했는데 미모를 다시 돌려받으면 안될까요? 강화라는게 꼭 그 비쥬얼로 했어야 했나요??

의문의 존재를 만나고 전뇌세계같은데로 들어가서 온갖 니어들을 만나서 무찌르고....막판 너무 탄막액션이 많아서 플포가 비명을 지름

소중한 사람에서 눈물 한바가지 흘리는 오타쿠ㅠㅠㅠㅠㅠㅠ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게 해보는 게임이었음

AI도 마물도 로봇도 다 마음이 있다고! 다르다고 배척하면 안된다고ㅠㅠ

한개의 게임안에 인간의 온갖 추악한 에피랑 가슴따뜻한 감동에피가 둘다 들어있는것이 참으로 인간적이었음

Posted by 츠미푸딩
클리어♪ NOT연애2022. 2. 4. 19:26

シルバー事件(실버사건)

HD 리마스터를 했지만 정말 리마스터만 했기때문에 조작이 너무나 옛날의 그것.....

 


내가 게임을 하고있는지 80년대 형사드라마를 보고있는지

주인공이 경찰관계자이긴 한데 형사는 아니고 약간 경비요원같은 입장이라서 더 그랬음 

정말 아무런 기본지식 없이 시작했고 형사물이라고 생각했는데 호러물이었던거예요;

마무리는 관료사회의 뒷공작 정치 이런거긴 했는데 모든 요소가 너무나 호러였음.

주인공이 주된 인물이 아니라 그냥 곁다리 포지션이라서 사건을 관찰하는 입장인데 중간중간 다른 사람들 시점이 나오긴 하지만 이거 인물들 얼굴이랑 이름 매치하는게 너무 불편함

오래된 게임이라 그래픽도 거기서 거긴데 이름이 누구는 성을 부르고 누구는 이름을 부르고 스크립트에는 성만 표시되고 막 이런게 반복되는데 폰트도 너무나! 구려!!!!!!!! 이제 리메이크 안된 옛날게임 못하겠다 진짜.

 

에피1부터 소문의 연속살인범 나왔는데 얼마나 잘생겼으면 이렇게 모든 여자가 목을 매는지 그래픽이 그걸 못담네요

에피2까지는 그냥 평범했고 에피3부터가! 폭탄마!! 납치!!!

역시 사람이 좀 죽고 폭발도 하고 그래야 재미있는거죠

재벌총수 아저씨가 광공대사 한다고요. 이거야말로 재벌광공

에피4에서 1999년대 세기말 중이병 사이버범죄조직 나오는데 하 진짜 부끄럽다

이거 RGRG 모든 세기말 웹사이트에서 봤던 그거지

너네 나중에 이불찬다 진짜....넷상에서 쎈척을 하지 말자

에피5부터 호러 SF로 가는데 소문의 연속살인범이 결국 드림자캐였다고요

고위공직자놈들 대체 뭐하는거야;;;

모든건 아저씨들의 정치권력싸움이었고 부동산이 걸려있으면 사람이 이렇게 된다

광란의 귀공자님 페미여서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의 인류는 아야메랑 카무이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런 세상에서 권력을 잡아봤자 그것이 무슨 도움이 될런지

엔딩이 나긴 했는데 아무것도 해결되진 않았지만 쿠사비씨가 어떻게든 해줄것....결국 혼자서 노동을 하는것이 현장 형사의 업보다ㅠㅜ 

Posted by 츠미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