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리피엘이랑 힘멜은 호모냐 아니냐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다............집착 쩔어 힘멜!!!!!! 암호가 오리피엘이야!!!!!!
예전에 DS판으로 하다가 길잃음+돌아갈수없음+보스를 물리쳐야하는데 레벨이 너무 낮아서 몰살의 3단콤보로 도중에 접었던 이노센스를 비타로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별로 비타를 사긴 샀는데 미쿠 나올때까지 할 게임이 없어서........
접기 전에도 별로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다시해도 역시나!!
주인공 루카는 부유한 상인집안의 아들인데 남들을 도와주는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
하지만 현실은 빵셔틀.........언제나 친구들에게 부려먹히다가 이능자인 붉은머리 소녀를 만남->어쩌다가 얽혀서 도망자 인생으로 접어듬...어라? 이 패턴 왜이리 친숙하지...?? 테일즈 세계에서는 곤경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그냥 외면하자가 인생 편해지는 길인것 같다.
이능자 포획법에 의해 포획되어서 군부로 이송된 두사람은 감옥에서 스파다를 만나고 뜨거운 호모다ㅊ.......가 아니라 전생의 인연을 알게됩니다. 과거 짱쎈 대장 아스라였던 루카와 그런 그의 말하는 검 듀란달이었던 스파다, 아스라의 연인이었던 이난나의 환생 이리아. 주인공은 대충 다 모인듯! 반남 스파다 이름 대충지었구나...
전생에 아무리 짱쎘으면 뭐하나 지금은 잡혔는데.....이능자를 이용하기 위해 전쟁터로 보내진 세사람은 멋있게 장총을 쏘는 오빠를 발견! 우왕 멋있어!!했는데 전생에 사신 휴피노스였습니다. 과거엔 적이었지만 현재는 현재니까 쿨하게 의뢰를 처리하러 가는 리카르도 오빠에게 다시 반하고 일단은 군대를 탈출!!
근데 그래봤자 지명수배자라서 망했어요!!
일단은 이능자를 잡으려는 저 여자가 나쁜거같아! 그래! 그럼 저여자에게 대항하기 위해 우리가 먼저 선수를 쳐서 그 물건을 찾는거야! 근데 그게 뭐지!? 나도 몰라......
음...여기서부터 순서가 헷갈리는데; 암튼 성녀 안쥬라는 사람을 만나고 리카르도도 다시 만나고 일행으로 합류! 오오 이제야 회복담당이 들어오는구나ㅠㅠ
수수께끼의 청년 콘웨이도 합류했습니다.
다른 세계의 사람인데 시공의 일그러짐을 통해서 넘어왔다네요. 뭔가 아는게 많을것 같지만 그냥 방관자 역할정도
알고보니 도련님이던 스파다네 집사의 집에서 신세를 지면서 정보를 모으는 일행들
일단 기억의 연못?암튼 동그란 원에 들어가면 전생의 에피소드가 하나씩 보인다는걸 알아낸 일행은 과거의 유적들을 조사하러 다닙니다. 사람들이 노리는것은 창세의 힘이라는 매우 쎈 힘! 전생에 아스라가 그걸 손에 넣어서 이러케 이러케 세계를 재구성해볼께요! 우리모두 싸움없는 세계!를 만들겠다고 한것까진 기억나는데 어떻게 했는지 아무도 기억을 못해서.......
과거에 엄마였던 브리트라 엘마나를 얻고 콘웨이랑 같은 세계에서 넘어온 큐큐랑도 만났습니다.
2회차 하면 큐큐네 세계 언어가 일본어로 번역되서 자막생긴다고 하는데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안했을것 같은데;;
짐승같은 아가씨 큐큐 좋아요! 짱쎄다!!! 몸매좋다!!
조금씩 전생의 기억을 찾아가면서 계속 전생의 인연들과 얽히게 됩니다. 아니 지금의 나는 지금의 난데 왜 자꾸 전생이랑 연관되는데!! 루카는 과거의 내 기억을 찾으면 나도 아스라처럼 짱 쎄질수 있지않을까?두근두근 하고있고 이리아는 아오 짜증나게 전생은 전생이고 현생은 현생인데 왜이리 귀찮게 하냐고!!!!이런느낌
모두의 생각이 어찌되었든 이미 때는 늦어서 일행들은 거의 다 전생의 기억을 되찾아가고.....이때 리카르도의 배신이 따악!!!!!
그래 배신이 없으면 테일즈가 아니지.....근데 난 알고 있어! 진정한 배신자는 붉은머리라는것을!
암튼 어린아이들의 꿈과 희망으로 리카르도를 감동시켜서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머리뚜껑을 열어서 기억을 읽는건 좀 심했어ㅠㅠ
위기를 지나고 다시 일행이 친하게 지내려는 그때 이번엔 안쥬가 배신을 따악....
안쥬는 과거에 오리피엘이라고 하는 아스라네 나라의 적국의 높은 사람이었는데 그 나라의 새로 태어난 신 힘멜의 교육담당이었습니다.
이 나라의 방식은 잘못되었어!!!!! 라고 생각해서 변혁을 시도했지만 실패, 힘멜은 감금되고 오리피엘은 그럼 내가 아스라랑 손을 잡고 님을 구하겠어요! 기다리셈!!하고 떠났지만 돌아온 그를 맞아준건 힘멜의 시체ㅠㅠ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 오리피엘은 힘멜의 환생체가 원하자 그의 곁으로 가고.....그래서 힘멜의 성별이 뭐냐고요...호모냐?호모!?
지금 베이스홈이 정사세계고 이상한 현상으로 이동되는곳이 분사세계. 정사세계의 패러렐 월드 같은 곳입니다. 그곳에는 정사세계랑 매우 다른 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타임팩터라고 불리우는 분사세계를 구성하는것! 그걸 루드거가 창으로 푹 찌르면 분사세계를 부술 수 있어요! 우왕!
루드거네 크루스니크 일족이 분사세계를 부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분사세계에는 카난의 땅에 도착할 수 있는 열쇠들이 있다고 하네요. 정사세계에서는 그게 없어져 버려서 분사세계로 모으러 다니는것
으앙 미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부터 분사 미라가 너무 가슴아파서ㅠㅠㅠ으앙 어쩐지 미라만 스페셜로 비오의가 안익혀지더라니!!! 정사미라가 아니라서였어!! 그게 더 슬퍼ㅠㅠㅠ
돌아온 미라는 여전히.....좀 열받는 성격
세계의 위기를 저지하기 위해! 이것이 사명! 전력을 다하겠음!! 하는데 난 또 주인공이 바뀐줄 알았음.
미라를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는 여전히 뭐랄까 자신의 사명에만 충실하고 좀 인간적인 면이 부족해서인것 같아요. 쥬드도 알빈도 모두들 미라에게 감정을 부딪혀오는데 본인은 음, 알았어. 하지만 할수 없는걸. 니가 이해해 이런 태도라서........이여자가 우는걸 좀 보고싶다......
미라랑 엘은 매우 안좋은 관계로 시작하고....엘이 엘의 미라라고 분사세계 미라를 지칭해주는것에 가슴이 찡ㅠㅠ 그래 너마저 지금의 미라를 환영했다면 나도 열받았을거야!! 왜 모두들 이쪽 미라만 좋아하냐고 왜!
어느새 카난의 땅에 도달하는 열쇠는 마지막 하나가 남은 상황
그러고보면 전에 분사세계에서 고대문명이랑 싸울때 또다른 분사세계의 루드거들이 와서 패배하고 갔다고 했었죠.
그렇다면 역시 루드거들이 정사세계라고 부르는게 진짜 정사세계인지는 아무도 모르는거지..... 사실 모두들 자신의 세계가 정사세계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 으으 모두 이기적이야!
이쯤에서 전 엘네 아빠의 정체를 눈치챘습니다. 게임하고 있을때는 별 생각이 없는데 게임 끄고 생각하다보면 이런저런게 다 생각나면서 추리가ㅠㅠ
챕터 12에서 밝혀지는 루드거의 진실! 사실은 싱글파파!!
마지막 카난의 땅의 열쇠가 있다고 해서 간 분사세계.
이쪽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미래의 세계인데 모든 파티원들이 죽어있습니다.
어, 어째서!? 그 와중에 오리진은 완성되어서 에렌피오스에도 자연이 되돌아와 있어서 쥬드는 희망을 얻고 가지요
일단은 모두가 죽었다는 장소로 찾아가보니 이곳은 엘네 집!! 드디어 귀환!! 소문의 요리인 엘네 파파의 요리를 먹었다! 우왕!
1주차에 루드거가 말을 안하게 한건 파파때문에도 있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주 들어보면 목소리가 같다는걸 눈치채니까??
예상대로 파파는 8년후의 루드거였습니다. 그리고 파티원들을 죽인것도 파파! 근데 부인은 누구예요!?
루드거를 불러들여서 죽인다음 내가 너로 변신! 나리키리! 그리고 8년전의 과거를 다시 사는거다!! 하하하!! 하는 파파의 음모에 맞서싸워서 승리한 루드거. 으앙 역시 8년 후라고 해도 루드거는 루드거네요.......안녕히 안녕히
이렇게 최후의 열쇠를 손에 넣고 엘은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게됩니다. 또다른 세계의 루드거의 딸이자....말하자면 정사세계에는 존재 안하는 존재. 그래서인지 자신을 예전의 미라처럼 가짜라고 말하고ㅠㅠ 어차피 이 세계에선 엘이 없으니까 진짜건 가짜건 상관없다고! 루드거가 결혼안하고 싱글파파로 키우면 됨!!
드디어 카난의 땅으로 가는 재료가 다 모였으니까 얼른 오라는 회사의 소환을 무시하고 일단은 빚갚기 스타트
스토리 진행하다보니까 저는 플레이어의 몰입을 위해 루드거의 목소리를 1주차에 안넣었다는게 좀 이해가 됩니다.
제가 이입형 플레이어이기도 해서 선택지 선택하는게 내가 이 게임을 조종하고 있어!! 이런느낌도 들고....RPG는 그냥 이야기를 진행하는것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이 선택지로 인해서 다음 관계가 어떻게 변할까 생각하는게 재미있기도 하고요.
1주차에 대사가 있었다면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는것보다는 루드거의 성격이 더 나타날테니까 이쪽이 몰입하기엔 더 좋네요.
캐릭터 이벤트를 진행하면 메인 스토리에 보너스 에피소드가 나오는것도 좋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친해졌어요!하는 느낌!
으으 챕터12까지가 중후반이라고 생각했는데 후반이었어ㅠㅠ
13부터가 절정이고 이 뒤가 결말인듯......챕터는 15까지 있고 그 뒤에 엔딩이 나뉘는것 같다 트로피를 보아하니....
챕터13에서는 드디어 카난의 땅이 출현!!
근데 이런거 이렇게 대낮에 사람많은 도시에서 해도 되는거야...?좀더 비밀스럽거나 뭔가 그런거 없음요??
아무튼 드디어 카난의 땅을 찾았다! 달속에 숨어있었다니 꽤 하는데 오리진.....? 근데 생긴게 왠지 무서워요ㅠㅠ찾긴 했는데 너무 멀어서 어떻게 갈 방법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자니 네코미미쫄쫄이크로노스가 따악!
너네따윈 오리진의 심판을 받을것도 없이 내가 처리해주지! 크하하하하!하면서 반칙써가면서 공격
으아 진짜 세번정도 싸우는데 크로노스 반칙이야! 반칙패 처리해달라!! 시간을 돌리는게 어딨어요ㅠㅠㅠ스와베라고 용서할줄 아냐!!!!
계속 싸우고 있자니 비즈리가 나와서 협박하고 유리우스가 크로노스랑 동반입수해서 일단 물리쳤습니다.
비즈리도 크루스니크 일족같은데 여긴 흰머리가 많은게 유전인가......?
타임팩터는 크루스니크 일족이 변신능력을 너무 많이 사용해서 생긴거라고 하네요. 그렇다는건 역시 니가 정사세계라고 주장하는 여기도 정사가 아니란 소리지....우린 모두 패러렐 월드에 살고 있다는 소리인가...
자신도 카난의 땅에 가는 방법을 알고있다며 입모양만으로 엘과 대화를! 모종의 거래를! 그래서 루드거를 살리기 위해 엘이 죽나요! 이 결과에 따라 엔딩이 바뀌겠지.....
다시 돈을 갚아야 해서 엘이랑은 잠시 떨어져 있습니다.
포커는 왜 돈을 칩으로 바꿔주면서 칩을 돈으로 바꿔주지 않는가! 왜죠!!!
더블업은 정말 중독같음....이번만! 이번 한판만 더 하면! 이것것만 되면 손해를 다 메꿀수있어!!!이것이 도박 중독의
첫걸음인가....
고양이는 93마리 모았습니다. 한마리는 파견나가서 데려와야 하는것같고 나머지 6마리는 남은 챕터2개 할동안 새로운 지역이 더 공개되려나!?
랜덤지역에 나타나는 기간트를 찾으러 떠돌아다니는중ㅠㅠ
챕터 14 좀 많이 짧은것 같다.....
비즈리가 킄 난 카난의 땅에 가는 방법을 알지! 발언 이후로 엘은 가출하고 루드거는 돈갚다가 비즈리의 호출로 그란사에 가보니까 우왕 부사장이 되었다! 고속승진! 더불에 빚도 탕감!! 더이상 안갚아도 됨!!!!
그러나 비즈리의 메세지를 보고 엘이 죽을것을 알게 되어서 다시 엘을 구하러 떠납니다.
아 그러니까 왜냐고요ㅋㅋㅋㅋㅋㅋ 너네는 왜 맨날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은 안된다고 그리 외치는거냐ㅋㅋㅋ그렇게 따지면 리도우도 희생이고 유리우스도 희생이고 다 희생이라고ㅋㅋㅋㅋㅋ너네가 그렇게 지킨다고 하는 세계를 위해서잖아요? 왜?? 베페때 느꼈던 짜증남이 다시...............
비즈리를 찾으러 가다가 부사장님 여길 나가면 안되졍! 이라고 리도우가 막을때 밟아주고 지나감. 우왕 알고보니 리도우 병약남이었어요......그놈의 빨간옷만 좀 벗으면 호감도가 조금 올라갈텐데......
일단 회사를 벗어나긴 했는데 그래서 대체 저 카난의땅엔 어떻게 가는데요??하고있으려니 유리우스가 나타납니다. 형님이 남긴 편지.....드디어 1대1 대결이 다가오는가!!
챕터15는 형제의 이야기
카난의 땅에 가려면 능력있는 크루스니크 일족의 목숨을 하나 사용하면 된다네요! 우왕 리도우 안녕안녕
그냥 비즈리한테 협조하는척해서 리도우 목숨다리로 같이 건너면 안되는거였니!!!!! 유리우스는 어차피 자기는 타임팩터화가 진행중이라 곧 죽어야하니까 날 죽이고 카난의 땅에 가라고 하고....
여기서 유리우스의 목숨을 사용한다를 택하면 형이랑 싸우고 다음장으로, 절대 유리우스를 죽일수 없어!!를 하면 배드엔딩으로 갑니다.
유리우스!!!!!!!!!!!! 유리우스 살려내라!!!!! 이 배드엔딩 난 찬성이요!!!!!!!!
엘이고 세계고 정령이고 다 뭐야! 지금까지 같이 살고 같이 추억을 공유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유리우스가 더 중요하지!!!!!! 세계는 비즈리가 구할꺼니까 됐고! 정령이 도구가 되는게 뭐 어떻단 말이냐!!! 애초에 정령 너네들끼리 내기같은거 안했으면 인간들끼리 없는 살림에 지지고볶고 알아서 살았겠지!! 왜 인간사에 끼어드냐고!! 그냥 너네세계랑 우리세계를 나누자고!!!!!! 어차피 동료 너네랑 쌓은 추억보다 유리우스랑의 추억이 더소중해!! 함께 살아온 유리우스가 더 중요한게 당연한거 아니냐!!!!!!
엘 필요없다!!!!!! 그냥 분사세계에서 유리우스랑 살게 해주세요!!!
배드엔딩 잘한다! 더해라!!!!!!!!!!
배드엔딩 후 스텝롤이 끝나면 다시 유리우스에게 말걸기 직전으로 갑니다. 이번에는 눈물을 머금고 유리우스의 목숨을 사용한다를 선택하면 1대1 대결로........이기고 나면 분사세계로 날려가고 거기서는 행복했던 시절의 유리우스랑 루드거의 일상을 볼수있습니다.
아 진짜 배드엔딩보다 이게 더 슬퍼ㅠㅠㅠㅠㅠㅠ유리우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령이고 세계고 엘이고 다 뭐냐! 유리우스 살려내라!!!!!!!!
유리우스랑 작별을 고하고 시계를 들고 정사세계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남은건 카난의 땅에 가서 오리진의 심판을 받는 일만 남았지......................아오
다 싫다. 유리우스 내놔ㅠㅠㅠㅠㅠㅠ행복한 일상을 돌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
2주차는 안할듯. 유리우스를 또 죽이라고? 장난해?ㅋ
내가 이래서 어비스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었는데도 2주차 쳐다도 안보고 한번 클리어하고 끝냈는데 또....반남................으으...........
당분간은 유리우스 얼굴만봐도 울어요 상태일듯
그리고 분사세계에서 유리우스랑 루드거가 대화할때 루드거 목소리 나오는거 진짜 어색했음! 이것이 길들여짐인가!! 주인공 목소리가 어색하다니!
유리우스의 충격을 치료하고자 캐릭터 에피소드 마지막편을 다 클리어하고....가이아스님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몸은 하나지만 왕인 가이아스로써의 입장과 한사람의 아스토로써의 입장이 대립해서...아오 그놈의 형사 패고싶구나 ㅠㅠ
그래도 모두들 나중엔 진심을 알아줄거예요ㅠㅠ 가이아스가 루드거에게 너만이 가이아스도, 아스토도 같은 태도로 대해줬다고 했을때 나도 찌잉.......
카난의 땅이 좀 미로라서 이리저리 길 찾아서 들어가보면 비즈리가 엘을 마구 사용해서 드디어 오리진의 심판 앞에 도착! 카운트가 앞으로 1만 더 채우면 오리진의 승리가 되는 시점이었습니다.
일단은 방해하는 크로노스를 해치우고...유리우스 시계 힌트를 늦게봐서 한 5번은싸운듯 싶어요; 4번째는 알고 있었는데 게이지가 다 안차서 다시 하고ㅠㅠ
물리쳐도 돌아오는 크로노스를 비즈리가 엘의 힘을 이용해서 무찔렀습니다. 우와 크로노스 귀여운데 왜그래요ㅠㅠ
다음은 방해하는 비즈리를 물리쳐라!!인데 비오의로 마구 때려서 루드거도 마구 떄려줬음
비즈리를 무찌르고 오리진에게 소원을 빌때 '엘을 구해줘!'라고 하면 노말엔딩으로 간다길래 일단 그걸 보려고 했는데 어라? 이 분위기는? 어? 뭔가 대단원 분위기가??? 근데 루드거는 왜 죽어요!?!?
하고 보고 있었는데 역시나 선택지를 잘못 골라서 이게 진엔딩이었음.................
소원으로는 예정대로 모든 분사세계를 없애줘!를 선택하고 타임팩터화 되고있는 엘을 구하기 위해서 앞으로 하나의 타임팩터가 생기면 다 리셋될테니까 루드거 자신의 목숨을 쓰기로 하고......
이게 뭐야!!!!!!!!!!!!!!!!!!!!!!!!!!!!!!!
아 저 그냥 배드엔딩으로 갈께요. 여기서 나갈께요. 안되잖아?!?!?!?
모두에게 엘을 부탁한 루드거는 그렇게 사라지고 엘은 성장해서 음....복장센스는 좀 그렇지만 알빈을 잘 부려먹고 살고 있는듯 하네요
다시 돌아가서 노말엔딩은 분사세계는 없애고 엘은 구하지 못하는 엔딩
그래 차라리 니가 살아라 루드거............ 그란사의 사장이 되어서 중역옷을 입고있는 루드거는 어떤 여자를 만나게 되고...그녀가 바로 엘의 엄마!! 보자마자 결혼하자고 한건 아니겠지...아닐꺼야.................
아 다 필요없고 유리우스랑 루드거의 행복한 일상을 돌려달라고! 이건 진짜 누구에게 따져야하지? 미라 크루스니크?? 오리진?? 왜죠? 왜 너네끼리의 약속과 계약과 내기에 후대가 휘둘려야하죠??
세르시우스 의뢰 마지막꺼 하다가 회상씬에 유리우스가 나와서 눈물...............
J코드 의뢰3번째 수행하고 유리우스 방에 들어갔을때 또 눈물..................................
빚 다 청산하고 나오는 엔딩 스텝롤에 출연자들 코멘트 보는데 오오카와씨 코멘트에 또 눈물....................
그레이드샵에서 챗 해금하고 안본거 보는데 유리우스 관련이라서 또 눈물...........................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엑실1에서 다 해결 못한거 끌고와서 사람좀 추가해서 결론 낸것같은 기분이 든다.
1을 클리어하고 나니 알빈이 남았고 2를 클리어하고 나니 유리우스가 남았다
서브이벤트 많고 빚갚기랑 고양이 파견 시스템도 재미있고 캐릭터간의 호감도에 따라 에피소드 나오는것도 좋았고
여러가지 게임적인 좋은점이 많았지만 스토리가 어...저의 안좋은 곳을 스쳐서 2회차는 안합니다. 엑실리아는 이걸로 끝!
이번에 제일 좋았던건 역시 스크린샷 기능이 있었던거!
+ 그레이드는 6500정도 모았습니다.
캐릭터 호감도는 알빈이랑 쥬드랑 왕님만 다 채우고 나머지들은 8~9에서 멈춤ㅠㅠ
엔딩은 배드,굿,노말 보고 빚2천 갚았고 기간트는 EX반정도 잡다가 말았고 숨겨진 던전은 2번정도 클리어
전투관련은 엘리제랑 뮤제로 노가다해서 메달2개 획득한것 말고는 딱히 없는데.....왜이리 그레이드가 높은지는 모르겠네요; 캐릭터 에피소드랑 엑스트라 에피소드는 다 봤습니다. 아 의뢰는 맨 마지막 칭호까지 획득완료
심포니아는 전에 했지만 이왕 붙어있는거니까 심포니아부터 하고 라타토스크 하려다가 심포이나 시작한지 2시간만에 몹에게 죽어서 포기. 그러고보니 예전에 했을때도 초반에 힐러없음+잡몹에게 너무 자주 죽어서 매우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군 하하하하
그래서 라타토스크만 클리어 했습니다.
플레이시간 29시간 20분에 최종 레벨 61렙
멤버는 에밀, 마르타, 리필, 로이드
처음에 리필말고 딴애 넣었다가 역시 힐러가 둘은 있어야겠어서 재도전했음
에밀->리히터->아스텔 구도에서 에밀-><-리히터 구도가 된것같은 느낌적 느낌
리히터의 싸움의 이유가 아스텔의 부활이라는거에서 1차 호모다치를 느꼈고 이것저것 모아서 아스텔도 부활시키고 라타토스크를 쓰러트린다음 인간계도 지킬수 있게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는거에 놀람
결국은 리히터랑 에밀이 사이좋게 1000년의 감금생활 스타트
그보다 라타토스크는 미솔로지 시리즈에서 네타를 하도 많이 당해서 이미 에밀이 라타토스크라는걸 알고 시작했을 뿐이고!!
근데 모르고 시작했어도 초반에 다 들통났을것 같다.
로이드따응의 습격으로 마을이 불타고 사람들 다 죽고 그와중에 마르타는 라타토스크 코어를 들고 도망치다가 위기의 상황에서 에밀(멋있는 버전)이 구해줬음. 에밀은 이때 가족을 다 잃고 다른마을의 숙모님께 더부살이 시작
다른사람들은 다들 오오 테세아라와 실버랜드를 합체해서 세계를 구해준 로이드님!을 숭배하고 있는데 에밀은 고향이 로이드의 습격때문에 사라졌으니까 로이드에게 원한이 있고 충성도 맹세하지 않고.... 근데 아무리 세계를 구했다고 해도 아직 살아있는 애들 동상만드는건 좀 그렇다고ㅋㅋㅋㅋ
왜이렇게 로이드가 영웅시되었나... 마텔교단의 음모인가!
겁쟁이 에밀은 친구도 없고...아니 말걸어주는 애들은 있구나. 아무튼 말한마디 하는데 매우 시간이 오래 걸림
마물이 부르는 소리를 따라가다가 마르타를 만났다! 에밀은 기억하지 못했다! 마르타는 에밀을 왕자님으로 여기고 있다!
여기서 마르타의 명대사! 君、戦う?逃げる?男ならハッキリする!가 나온다. 마르타 카와이이!!!
하지만 에밀의 안에서는 이 다음의 리히터와의 만남이 더 운명적이었겠지. 여기서 에밀의 좌우명이 된 勇気は夢を叶える魔法가 나옴
리히터와 마르타중에 마르타를 선택한 뒤 라타토스크의 기사가 된 에밀의 고생길이 시작됩니다.
쫓기는 사람과 같이 다니면 본인도 쫓기게 되는거지!
이 뒤는 뱅가드에게 쫓기면서 생츄리온의 코어를 모으면서 로이드랑 로이드의 일행이랑 리히터랑 조우하는 여행의 연속
이 게임 고정파티원이 에밀이랑 마르타뿐이고 가끔가다 심포니아 애들이랑 리히터가 동행하는데 얘네는 레벨 고정. 하하하하하 대신 몬스터를 나의 노예로 만들어서 파티원으로 성장시킬수 있다! 하지만 안귀여워! 캐릭터성도 없어! 재미없어!!
전투가 진짜 미친듯이 재미없어요. 심포니아도 전투 힘들어서 그냥 다 오토로 해놓고 다녔는데 라타토스크도 마찬가지...하하하하 그나마 마르타가 힐러라서 파티전멸은 심포니아보단 덜함
데네브쨩도 같이 싸우라고! 이놈의 생츄리온이라면서 싸우지는 않고ㅠㅠ 아쿠아를 본받아라!
라타토스크를 부활시켜서 세상의 이상현상을 다 해결하겠다는 마르타랑 라타토스크가 부활하면 세계가 망하니까 그 코어를 가진 마르타를 죽이겠다는 리히터랑 일단 닥치고 생츄리온 코어랑 라타토스크 코어를 내놓으라는 로이드
에밀은대체 누구를 믿어야 하는가!
하지만 본인이 라타토스크니까요 하하하하하
6장부터 스토리가 급 전개되기 떄문에 좀 재미있어짐. 그 전까진 그냥 로이드 일행이랑 친해지고 코어 모으고의 반복ㅠㅜ
과거의 줄거리가 있길래 읽으려고 했는데 이미 플레이했던것도 읽어도 뭔내용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스타트 했다
그 왜 주말드라마도 중간부터 보면 어찌되었든 무슨내용인지 알 수 있잖아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함
내가 게임을 안하는 사이에 10년이나 또 지났고 키류는 늙었고 여전히 재산이 없잖아?? 아니 이게 어찌된거야! 10년간 뭐했어!!!!
하루카쨩이 내가 안본 사이에 너무 어른이 되었고 충격의 오프닝이 지나고 본격 스타트
그사이 키류에겐 변함없이 남자들이 늘었다........
그러나 제일 충격 받은건 경기가 너무 안좋아졌어!! 친피라들 7천엔밖에 안가지고 다니다니 이게 사회인가! 병원비도 못내겠다 얘들아!!! 그나마 양복좀 입은 인텔리 야쿠자가 몇만 가지고 다니고....흑흑 지나가선 애랑 시비붙으면 금세 몇십만엔이 생기던 버블경제가 너무 그리워
과학 - 오컬트보다 과학이 더 오컬트같은데 왜죠??? 일단 합체를 한다는 점이 과학인가?!
주인공 콤비는 개그담당 하고 수사는 마녀님이랑 라이벌콤비가 해도 될것같다는 기분이 들지만 기분탓이겠죠
3화
연예계 무서워! 아무도 믿을 수 없다
고스트 바스터즈는 좀 웃겼음
4화
로봇이란.......남자의 뭐죠....? 로망.....??
로봇 있다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마지막 외전이 제일 재미있었음
세나가 좋은 남자라서 조금 두근거리려다가 말았다. 역시 금발 왕자님뿐이야!!!
세상엔 몰라도 되는 일이 많다는걸 알게 된 게임이었습니다
단어사전이 재밌는데 가끔 용과같이에서 배운 용어가 나올때마다 혼자 뿜었다.
신 하야리가미1 리뷰
2016년 12월에 클리어했습니다. 보기 편하려고 옮겨둠
추리수사물인줄 알았는데 호러랑 공상과학이랑 다 섞여있는 도시괴담물이었다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줄 알았는데 등장인물은 그대로인데 사건만 바뀌는 전개였다. 그래서 연속으로 하면 되게 위화감 느껴짐... 들어보니까 이번작면 구성이 달랐고 2편은 전작들과 같은 구성으로 돌아갔다는 소식 블라인드맨은 재미있었는데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갈수록 주인공을 보고있기 화가나서 재미있다는 몇몇 에피소드만 하고 자체종료했습니다.
블라인드맨 교수님이 멋있어! 살인혐의로 재판받던중에 주인공이 일하는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알고있다고 입을 연 걸 계기로 시골로 가게 된 교수님 거기서 경찰서 내의 잉여인력이라는 특라과의 사람들과 행동을 함께하게 되는데.....! 교수님의 용서없는 팩트폭력이 호죠를 후려친다. 크으으으.......
처음에는 범인은 블라인드맨이고 그 도시괴담을 만든건 나다 라는 교수님의 주장에 신경도 안쓰던 사람들이었지만 피해자가 늘어나면서부터 믿게 되고.... 이사람이 범인이다!하고 잡았지만 블라인드맨은 아니었고 그럼 저사람! 하고 또 잡았지만 거기도 아니었고 대체 누구야!! 하고 있을때 범인이 나타나서 친절하게 나지롱! 하고 알려줌 안녕 난 범인이고 넌 곧 죽을꺼야 하하하하하하 교수님이 멋있군요. 결국 가장 무서운건 사람이야......도시괴담을 만든 교수님도 무서운 사람 라이어즈아트 선택지 시간 너무 짧습니다 늘려주세요
악령 다음 에피를 하기 위해선 이쪽을 해야해! 마을에서 일어난 사건은 의문의 심장마비사였다는 전개로 이동함 그런데 아무리 검사를 해도 살인은 아니야. 하지만 너무 같은 방법으로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죽음 이것은 초자연현상인게 아닐까? 과학으로 증명될 수 없는것이 절대로 현실에서 일어 날 수 없다고 생각하나? 니체의 선악의 피안을 말하는 교수님덕에 니체를 읽게되었습니다 어릴때 누구나 알고 있는 금기중에 하나를 저질러서 어른이 되어서도 힘들어하는 이야기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하는데 친구의 친구도 잘 사귀어야 하다니 나는 혼자 살겠다
판데믹 판데믹 편에 가기 위해서는 제물편을 해야함 이때까지는 그냥 순서대로 하고있었는데 제물편에서의 호죠가 너무...너 경찰 맞아?바보?바보니??한는 생각밖에 안드는 행동을 하고있어서 이 게임을 접을까 고민하던 와중에 펜더믹이 재밌다는 소리 듣고 바로 분기점으로 넘어감 자고일어나보니 그곳은 좀비천국이었습니다 좀비가 된 사람들을 피해서 경찰서를 봉쇄하고 농성하고 있지만 식량도 없고 구조도 없고 사람은 늘어나고.... 이미 죽은 사람의 시체를 훼손하는것은 도덕적으로 괜찮은가? 감염자는 이미 죽은 존재이긴 한건가? 사람은 극한에 몰리면 본성이 드러나는가? 여전히 교수님의 용서없는 팩트폭력이 기자모리를 후려친다 교수님은 왜 어느 상황에서도 침착함과 학문적 열정을 유지하는가.... 친구랑 헤어지고 인간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근데 좀비세계가 되면 그냥 제일 빨리 물리는게 맘편하고 몸편한 길이라고 생각해...
신 하야리가미2편 오프닝을 잠깐 봤는데 파트너 형사가 너무ㅋㅋㅋ웃겨ㅋㅋㅋㅋㅋ그에 대한 호죠의 대응도 웃겨ㅋㅋㅋㅋㅋ 여전히 잉여인력인것 같은건 변함없었다
플레이일기는 그냥 챕터별로 메모써놓은걸 기록 네버지스타 엔딩을 최종으로 보고 그 전에 각 시점에 볼수있는 배드엔딩은 바로바로 회수했습니다.
챕터0
엄마 얘네 무서워...그래서 세이시로땅의 등장분량은 있나요
챕터1 신임교사 마키하라! 드디어 꿈이었던 교사가 되어서 아침일찍 왔는데 택시기사에겐 호구조사 당하고 자리엔 사람 팔 놓여있고 교사들에겐 님 이건 직업인데요 꿈깨세요 소리 듣고.... 산골학교라서 학생들은 기숙사생활인데 마키하라도 교사용 기숙사에서 생활! 그곳에는 이미 5명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걔네 무서우니까 같이사는건 관두라고 했다! 하지만 마키쨩은 꿈많은 교사니까 애들을 의심하면 안된다며 패기롭게 기숙사로 가고.... 애들에게 나가란 소리 들음. 크흡... 하루종일 괴롭힘당해서 힘든 마키쨩은 결국 뛰쳐나가고 렌렌이 따라와줘서 다시 기숙사로 돌아갔다. 그래! 역시 얘들은 착한 아이들이야! 마키 귀엽네. 그래 26세에 초임교사면 아직 애지 뭐. 어릴때 애들 관련 무언가가 있었던듯
챕터2 켄타로의 감금생활 아 그래서 챕터1에서 소리나고 애들 밖에 나와있고 다치고 그랬구나! 깨달음을 얻었다! 켄타로 시점이랑 마키랑 시차가 좀 있는듯
챕터3 선생님 이지메라레테루......... 신 등장인물 이시노 마코토 : 켄타로랑 말하던 걔인가? 마키는 도서실에서 네버지스타라는 책을 발견 했다. 아 그렇구나 영어선생이니까 영어원서를 읽을수 있는거구나!!
챕터4 감금생활중이지만 밥도 주고 목욕도 시켜준다! 뭐지 이 인간적인 대우는! 켄타로땅은 어떻게든 재탈출을 시도하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남자다! 엔딩IV 익사다네 바이바이 엔딩V 욕실에서 전자기기 사용은 자제하도록 합시다 처음으로 등장한 마키의 사복이...너무하다.... 감금의 강도가 세지는건 탈출의지를 계속 보였기 때문인것 같다. 드디어 SM까지 손을 대다니 켄타로...너란남자....
챕터5 마키랑 관련있는 학생은 후루카와 텟페이. 미남 신부님은 칸나미 세이지 마키하라가 무슨일이 있어도 학생을 믿기로 한 계기가 된 사건이 나옴. 학원교사시절 자신을 유난히 따르던 애가 좀 잘못된길로 갔는데 그걸 못믿어주고 칼에 찔려서.... 엩 마키 살아있어? 엄청 찔렸는데;;; 그보다 후루카와 죽은줄 알았는데 안죽었쟝... 신부님이 이로이로 수상한 낌새를 보이고 있다 엔딩 VI 이놈의 학교 퇴직하게 해주세요!!! 했는데 카야땅이 내가없으면 곤란하다네..응 그런의미로 오오오오 마키 남자다워! 멋있어!! 타인과 부딪치는걸 피하면 다메다요네 응응!! 츠지무라 츤데레라서 언제나 웃기다. 귀여웡 뭔가 마키는 챕터 끝날때마다 폭탄을 던져놓고 끝나는듯. 그래서 죽었나요....
챕터6 어린이들중에 제일 쎈건 카야다! 멋있다! 이상해 켄타로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이상해!!!너 여친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모두가 배신해도 미하루만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아이들 켄타로가 받은 편지의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찬송가와 호두를 손에 들고 혼을 밟는 뒤꿈치에??
챕터7 좋은사람이 되고싶어하는 사람은 자신이 나쁜사람이니까 필사적으로 좋은사람이 되려고 하는게 아닐까... 미하루가 고백했다! 누가 무슨말을 해도 자신이 하는 말만 믿어달라고 했다. 그럼 절대로 구해주겠다고... 이것이 사랑!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 왜냐면 미하루는 마키선생님의 본질을 알고있으니까요 하지만 말하면 싫어할테니 말안해 미하루를 믿기로 약속한다랑 안한다로 엔딩분기 엔딩XI 마키가 왜 믿어주기로 약속하지 않는지 이유설명하는게 너무 논리적이라 나도모르게 납득했다. 응 그게 바로 신뢰관계다요네. 믿음은 약속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니야! 그래서 미하루랑 마키 지금 연애하고 있나요? 왜 상대방을 기쁘게 하고 싶은거야? 그러고보니 방금전에 그거 고백다요네??에?? 고아에다 파양되었던 과거도 있는 미하루는 모두의 눈치를 보고 자신의 본심을 말하지 않는 어린이로 자랐습니다. 얜 그거같음. 내가 미안하다고 하면 저사람이 더 신경쓰겠지? 그럼 그렇게 신경쓰이게 한거에 대해서도 사과를 해야....이런느낌. 사과의 무한루프 잠깐 고백나노 코레? 엩? 그보다 왜 다들 켄타로 방에 와서 감정발산하고 가냐고ㅋㅋㅋㅋㅋ켄타로 게임시테루ㅋㅋㅋㅋ 좋은사람같은건 없어. 좋은사람이 되고싶은 사람이 있을뿐이다 어느새 애들에게 미하루랑 마키하라의 사이가 공인된것 같다. 약속사건 이후 매우 가까워진 두사람은 자꾸 밤도 같이 보내고....썸타니? 왜 상대방에게 별명을 지어주는가... 모두를 별명으로 부르는 미하루지만 정작 자기에게 별명을 지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마키에게 지어달라고 합니다. 근데 이 플래그는 아무리봐도 그 뒤로 그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잖아. 미하루 와인마시고 바이바이 보던 공략페이지에서 이 시점에서 미하루 루트는 종료하고 다른애들 순서대로 다 엔딩본 다음에 다시 미하루 루트로 들어가서 트루엔딩을 보는게 더 스토리 이해에 도움이 될거라고 써져있었는데 일단 미하루를 해치우지 않으면 다른애들 루트로 못들어감ㅠㅠ
다시 돌아와서 무슨일이 있어도 미하루가 하는 말을 믿는다고 약속했다. 마왕의 말에 속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여기서 마왕은 역시 칸나미다요네 와카루요 우와 생각지도 못한 전개...후루카와가 여기서 나올줄이야 네버지스타를 만났다는 글을 남긴 후루카와 여전히 괴롭힘 당하는 마키...욕하고 그만두면 지는거야!! 축제날에 옥상청소를 명령받은 마키는 과감하게 땡땡이를 결심합니다. 이젠 막나가는거야 하하하핳 남자애들의 개그가 그나이의 개그라서 웃기다. 학생회장실이 너무 웃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 시라미네 남자다워 반하겠어!!! 사키네 누나가 제일 강렬했다. 뭐야 저여자 무서워... 그리고 마키쨩 납치당함. 엩......왜 마키는 언제나 이런 포지션인가! 괴롭힘당하는 포지션 첫날에 탔던 택시 운전수가 어째 너무 호구조사 한다 싶었더니 마키의 전임교사였음. 그리고 어째서인지 마키는 빽써서 들어온게 되어있고ㅋㅋㅋ나중에 알게된거긴 하지만 전임교사가 한 말은 오해가 아니라 다 사실이었다. 하핫 본인도 모르는 낙하산이라니 스고이나! 늪에서 세이시로의 학생수첩과 백골이 발견되어서 충격받은 아이들 으앙 세이시로가 살아있을거라고 했는데! 죽었을리가 없어!!!!! 하지만 일단은 백골이 나오고 마키는 이와중에 납치당해서 맞고있고.... 엔딩 XVI 학교전설이 되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5명 다 죽고 마키쨩 행방불명 엔딩
챕터8~9 후루카와는 잊을만 하면 자꾸 등장함. 마키도 잊을만 하면 자꾸 맞음 세이시로가 키웠던 개의 이름이 켄타로인 건에 대하여.... 굳이 렌지를 선택안해도 얘가 주범이라고 고백하는건 같네 할배에게 구속플레이중인 마키쨩 좀....어... 아무튼 이키테루! 가끔 수상한 메모나 누가 했는지 모를 도움이 있는걸 봐서 역시 세이시로는 살아서 모두를 지켜보고 있는듯 렌지가ㅋㅋㅋㅋ보답받지 못하는 애정이라서 슬프다ㅋㅋㅋ결국 사키는 미하루를 좋아하는걸! 하하하하하하 아무도 켄타로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ㅋㅋㅋ슬프다ㅋㅋㅋ 일단 마키를 구하기 위해 애들은 켄타로에게 도박을 걸기로 했다. 풀어줄테니까 마키 구한다음에 다시 개집으로 돌아오라고.... 엔딩XVIII 애들을 구하러 가지 않았다. 마키만 살아남았다 아이들을 죽인건 어른들이지 어른들에게 배신당하는건 익숙해져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믿고싶으면서! 크흡....
켄타로가 애들말대로 얼른 구하러 가면 기름칠한 애들을 볼수있음. 기름젖은거 참 닦기 힘들텐데...으으 냄새 어째 켄타로가 좀 멋있어보이는 건에 대하여 그렇게 마키를 구하고 돌아오는 길에 결국 신부님께 들켜서 켄타로는 셀프로 개집입실 할거니까 너네 먼저 가라고 해서 위기를 넘김. 이대로 마키하라 시점의 해피엔딩으로 가나요! 학생들이 다들 좋아해주고 전여친도 돌아오고? 라고 생각했으나 또 차였음. 하지만 교장이랑 한판했다. 우와 선생님 멋있어. 애들이 무서운일을 당했으니까 선생님이 사과해야한다고ㅠㅠㅠㅠ 선생님과 아이들의 평화로운 분위기 좋긴한데 켄타로땅이 잊혀지지 않았습니까? 모시모~시~ 문안에 사람있어요~~~ 애들이 마키하라를 좋아하게 될수록 후루카와에 대한 질투도 심해지는듯. 후루카와의 유서를 발견한순간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관계가 한순간에 무너졌다 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켄타로 취급이 웃겨ㅋㅋㅋ구해줬으니 원하는걸 들어준다니까 맥주랑 야키니쿠를 주문했다ㅋㅋㅋㅋ개집에 너무 익숙해진듯 그리고 마키에게 달라붙던 애들이 켄타로에게 갔다. 그래 마키에게는 후루카와가 이루몽네!
챕터10 웬디는 어째서 하늘을 날수 있었을까? 마키가 애들 믿어준다면서 결국 의심하는걸 보니 아직 어리구나 싶음. 그리고 이시노의 말빨에 밀려서 모든 정보를 다 불었다ㅋㅋㅋ이남자 안되겠어ㅋㅋㅋㅋㅋ 애들시점에서 보자면 잘 지내던 귀여운 선생이 갑자기 태도돌변해서 차갑게 대하는거니까 서운하법도 한데 야 근데 너네도 처음에 이지메 했잖아. 아시노가 찾아와서 본격 애들을 탐색하고 변명할수록 렌지가 변태가 되어간다. 이대로 괜찮은가!! 칸나미가 언제나 좋은 말을 많이해서 나도모르게 설득되고 있음. 신부님 되게 좋은말 많이한다. 나가사레루노와 자신을 신용하지 못해서다! 후루카와 이키테루? 일단 여기서 다른엔딩 회수 엔딩 XXI 우소다!!를 선택하면 칸나미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그 애가 바라는건 내 죽음! 모든건 내탓! 내가 나빠!라며 자책하는 마키를 볼수있음. 미하루 왜이리 상냥해 반하겠어 아 이건 그건가 상대방의 심정이 되어보는 그런거? 미하루가 이케멘이야! 그래 여기가 아니면 마키는 친구도 많고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을텐데...바깥세상으로 가렴....
후루카와는 이키테루!를 선택하면 꼭 만나게 해줄테니 좀만 더 참으라고 하는 마히루가 이케멘스기루 드디어 마키도 질투에 눈을 떴다. 내 학생들이 나보다 켄타로랑 더 가깝다니! 케이크를 좋아하는 남고생들...응 산속에선 먹기힘들지 그보다 켄타로 평범하게 놀고있고...적응하고있고...... 롱기누스의 창 나이요ㅋㅋㅋㅋㅋ이 게임 웃겨 오타쿠사이ㅋㅋㅋ레이쨩ㅋㅋㅋ
챕터11 드디어 마리아님의 미인모습을 보려고 왔는데 전에 발견된 백골이 후루카와의 백골이라는 소식을 들음. 하하하하하 왜이리 즐거운날에 맞춰서 사건이 일어나는거죠! 엔딩XXIII 그녀석도 널 싫어했어! 미하루가 모든건 마키의 거짓말이라고 했다. 엩 우소데쇼? 모든걸 혼자 짊어진 엔딩
미하루 스고이요 스루토이요! 아이를 싫어하는 마키가 선생이 된 이유는 모두의 강요에 좋은 아이가 되려고. 자신이 아이도 좋아할수 있다는걸 증명해보이기 위해서... 그래 남에게 자주 칭찬을 하는 사람은 그 자신도 칭찬을 받고싶어서 그러는게 아닐까 싶다 네버지스타는 세이시로였다. 그리고 그 방엔 켄타로가!!!
챕터 12 엔딩 XXIV 그 애들이 죽었다요....
여전히 마키는 켄타로를 싫어하고 켄타로에게 마키의 기억은 피투성이가 되어 쳐들어온 기억밖에 없음. 켄타로의 상처받는 얼굴이 보고싶다는 마키의 소소한 복수가 참... 일단 켄타로랑 정보교환을 하기위해 애들을 내보내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습니다. 모두가 찍어온 사진이 매우 행복해보여서 좀 죄책감이 들었음 그리고 둘의 밀회를 들켰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감금당했다 하하하하하 세이시로는 켄타로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는데 켄타로는 진짜 모른다고 하고... 힌트는 피터팬?
챕터 13 아이들이 어른 두사람에게 모든걸 말해도 좋은가?라고 물어보았다. 엔딩 XXVI 어른들이 스스로 답을 찾기로 하고 네버지스타를 읽게됨. 아이들 모두의 이야기가 쓰여있다...자세한건 개별루트에서 나오겠지 엩 그게 정말이면 미하루 진짜 능력자인데 최후의 만찬을 먹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너네의 모든걸 이제 슬슬 다 말하라고 하면 다같이 저녁먹게 됨 코난ㅋㅋㅋㅋㅋ 세이쨩에게 느껴지는 친밀감 네버지스타를 쓴건 세이지로. 모두를 영원히 아이인채로 남겨두고 싶다는게 정말 세이시로의 바램일까 모든건 켄타로가 관련있었어! 호두 들고오라는것도 결국 추억이랑 연관있잖아! 왜 기억을 못하니 나쁜어른아ㅠㅠㅠㅠ 남의 눈치만 보던 미하루가 드디어 성장해서 기쁘다. 그래 남이 원하는 말 말고 네가 하고싶은 말을 하렴!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이시로에세 켄타로가 편지를 쓰기로 했습니다. 엔딩 XXVII 일단 엔딩회수를 위해 니가 후루카와를 죽였냐고 씀 세이시로가 돌아왔다! 친구들 모두와 같이갔다!
엔딩 XXVIII 세이시로ㅠㅠㅠㅠ타다노 니쨩스키 남동생인데! 니쨩 다이스키!!! 세이시로의 켄타로에 대한 집착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만 기분탓이겠지 마키선생님이 대활약했다. 켄타로가 쓸데없이 미남이다. 그렇게 아이들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세이시로 되게 자유인같다.
우와 칸나미 스고이나 최종보스다나!
게임이 매우 긴데 곳곳에 충격적인 에피소드가 많아서 지루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화면을 오래 보고있으면 눈이 너무 아파서 엔딩볼때까지 좀 힘들었음. 글자만 계속 보고있다보면 얼굴이 흐릿하게 보여서 쉬었다가 하고 그랬습니다. 삽입곡이 다 좋았음
츠지무라 상냥하네.... 언제나 화내고 있는 렌지의 속마음은 단 한명이라도 좋으니까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것
부모가 잘못했네! 아무리 속으로 사랑하고 있으면 뭐해 표현을 안하니까 전달이 안되잖아!! 얘도 그렇고 칸나미도 그렇고 따져보면 다들 부모의 교육이 원인이다. 사고로 5살 이전의 기억이 없다는데 어... 근데 보통 5살 이전의 기억 없지 않아?? 어?? 나만인가? 마키 환영회의 진실이 밝혀졌다. 일단 술에 취하게 해서 약점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아무리해도 마키가ㅋㅋㅋ쓰러지지 않아ㅋㅋㅋㅋ귀여운데 무서워 뭐야 이 교사ㅋㅋㅋㅋ 점점 마키랑 가까워지고 어쩌다보니 후루카와인척 마키랑 메일 주고받게 됨 얘 되게 행동력있다...바로 마키 탐색에 들어감 그리고 갑자기 조우한 팬...시메키리ㅋㅋㅋㅋ작가님 힘내세요 날 위해 반성하고있는 마키의 표정이 보고싶다고 희망하는 렌지 야바이요
네버지스타를 이번엔 렌지가 손에 넣어서 마키를 협박해서 모두의 앞에서 읽게 만들었습니다. 비겁하게 자기것만 쏙 빼고.... 그럼 잭은 칸나미고 미하루가 네버지스타... 칸나미 바쁘다 이렇게 옛날부터 음모를 꾸미고 준비하고 있었다니 렌지선생의 담당작가이자 숙부님 등장! 왜 부모세대의 사건이 아이들에게까지 영향을 주는가 역시 애들은 어른에게 속기 쉽구나. 이렇게 순진하게 넘어오다니 모든 남자들이 마키를 원하고 있어! 마키 스고이! 인기인! 엔딩 IX 칸나미랑 삼촌이랑 약속이 중복되었을때 삼촌 만나러 가면 칸나미 감금&자백타임이 되고 렌지만 왕따당함. 아이들의 네버지스타를 쓴 사람은 삼촌이었다.
마키가 후루카와랑 메일주고받고 있다는걸 알게된 칸나미는 후루카와에게 메일을 보냄. 얘 메일이 되게ㅋㅋㅋㅋㅋㅋ 여우같다. 애들에게 비난당한 렌지는 결국 가출함. 크흡.........렌지...아직 어리구나... 마키가 쫓아와줬을때 진짜 감동받았을듯 렌지의 비밀은 아빠가 재혼한 젊은 새엄마를 좋아하게 된거. 이미 같이 잤지롱 하하! 결혼해보니 남편은 되게 무뚝뚝한 사람이라서 상대도 안해주니까 은근 상냥한 렌지랑 친해지고... 바퀴벌레를 잡아줬으면 진짜 친절한건데 왜 렌지를 버리지! 새엄마 나쁘다! 아빠에게 새엄마랑 잤다는 이야기 했더니 그날 아빠가 뛰어내렸다고...응.... 이렇게 렌지랑 사이가 좋아졌는데 후루카와인척 메일보낸게 렌지라는거 알고있었다고 말하니까 다시 화냈음 그래 이 게임은 이렇게 평화롭게 끝날것 같다가도 다음 사건이 바로 발생하지 하하하하 니가 좋다고 고백도 하고 데이트도 했다. 이대로 괜찮은가!? 신뢰와 의존의 갈림길에서 의존의 의미를 알게 된건 널 잃은 뒤였다. 더이상 신뢰의 렌지는 없다 의존만 있을뿐!
마키는 또다시 납치당하고 구하러 간 렌지가 주마등을 경험함 사키가 칸나미보다 렌지를 믿어주다니 스고이 렌지 사랑의 힘 스고이 열심히 켄타로에게 해석하게 시킨 아빠가 쓴 네버지스타 내용을 토대로 칸나미에게 작업을 걸어보았다. 칸나미도 되게 모르는게 많구나. 그래서 칸나미의 복수는 사실 다 헛짓이었다 이말입니까 하하하하 어 아들이 지칭하는게 너 말고 칸나미였다던가 그보다 켄타로 놓아달라고 렌지ㅋㅋㅋ 엔딩 XII 렌지가 도피했다! 싫은일 있으면 기억상실로 도피하다니 코도모다나. 마키 사망
엔딩 XXII 과거 렌지 친엄마 사고의 진실을 기억해냈다. 우와 삼촌 나쁜사람이네 하하하하 착각대마왕ㅠㅠ 여자가 싫다고 하는건 좋다는게 아니라 싫다는겁니다. 그러니까 니가 솔로인거예요!! 렌지네 아빠가 젊은여자 헌터가 된건 여교사 칸나미의 트라우마 병원에 입원한 마키쨩이 의외로 씩씩해서 놀랐다. 그리고 모토카노가 갈수록 짜증난다. 친구들은 칸나미랑 아빠들의 상담으로 인해서 모두들 강제로 전학가게 되고 기숙사에는 렌지랑 켄타로만 남게됨. 소중한것은 잃고나서 깨닫는 법이지...큽 렌지ㅠㅠ 진실은 별로 알고싶지 않았던것 밖에 없다는 켄타로가 이케멘스기루!! 왜이리 멋있어졌지!! 아빠들 세대의 칸나미가 원한을 품게 된 사건의 진실이 나옵니다. 여자 칸나미가 스토커야!! 꺄아아아아아 응 엄마가 원흉이다 이상해 이여자 아버지들이 다 애들이랑 똑같이 생긴 건에 대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렌지네 아빠도 깨어나고 렌지도 어른이 되었습니다. 겨울이 오면 어찌 봄이 멀것이랴... 서풍의 노래를 번역하면서 정신적 어른이 된 기념으로 와인따는 렌지. 이이 렌지데시타. 후회는 없겠지
교사를 이렇게 두근거리게 하다니! 카야가 잘못했네!
공통루트에서도 갑자기 폭력성을 드러내면서 사람 놀래키는 카야는 무력순위1위답게 폭력씬이 매우 많음. 그 피해자는 대부분 렌렌이랑 켄타로...힘내라.... 카야의 이야기는 특별하진 않지만 카야 자신의 이야기니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형이라는 인종이 싫다는 카야. 가끔 등장하던 뚱뚱한 엑스트라가왠지 머리색이 같은가 싶더라니 형이었다. 그러고보니 이게임 혈연은 머리색이 같구나.... 켄타로가 너무 빨리 풀려나서 놀람. 이때는 애들도 켄타로도 서로를 잘 모를때니까 막 반발하고 부딪히고 켄타로는 애들에대해 이것저것 조사하게 됩니다. 이 와중에 개 켄타로가 돌아왔다는건 세이쨩이 죽었다 이말인가...
카야가 자꾸 10년전에 만난 시라미네에게 집착하는데 시라미네는 자기가 아니라고해서 그럼 동생인가 싶었는데 미하루였다! 그래 너였구나 하하하하 카야네 형의 유서를 발견해서 카야를 추궁하기도 하고 같이 장난감 가게에 가서 프라모델도 고르고 마키하라 감금도 하고... 어째 이 루트 전체적으로 마키의 비중이 적은것 같다. 켄타로의 마키하라에 대한 의견에 공감했다. 자기가 바른인간이니까 엇나간 사람에게 바른길로 가라고 당연한듯 말하는데 미인이 못난이에게 미인이 되라고 말하는거랑 같은거라고ㅋㅋㅋ 카야1인칭이 보쿠고 시라미네1인칭이 오레인거에서 시라미네의 남자다움이 느껴진다 거울속의 자신이랑 이야기하는 카야랑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 켄타로. 옥상이다! 밤새 함께다! 어차피 둘만 있으니까 카야에게 과거이야기를 다 들었는데 음....어 그래 미하루가 어디에서 개입했는지 알겠다. 애초에 가정불화가 있었는데 유일하게 다정했던 형마저 갑자기 변해버리고 주변 어른들은 귀찮으니까 아키히로를 희생되게 냅두고 아무도 구해주지 않고...크흡...역시 어린애들에겐 보호자가 필요한데 그보다 켄타로가 갑자기 카야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는데...이건 사랑의 시작인가!?!? 자기가 불리해지면 카야가 자꾸 기억상실로 도피한다... 학생회에 사투리쓰는 애 귀여워
10년전 만난 시라미네의 정체를 알게 된 카야는 이대로 시라미네를 버리고 미하루로 방향전환! 시라미네는 그동안 달라붙던게 무색하게 너무 단호하게 쳐내져서 쇼크상태. 나라도 쇼크다 이건. 어제까지 꼬리흔들던 개가 갑자기 모르는 사람 보는 눈으로 쳐다보면! 아 갑자기 때리고 싶다 카야ㅋㅋㅋㅋㅋㅋㅋ 미하루가 어째 켄타로에게 진실의 일부를 전달함. 카야가 실종되었을때 루트분기 엔딩 VIV 미하루의 과거고백 1번이 렌렌 2번이 시라미네 3번이 카야였음. 3번째부터 죄책감 느끼기 시작 와인 우와 미하루 와아아아아아아 동반자살 바이바이
더이상은 카야랑 있을수 없다는 미하루를 두고 켄타로 혼자 카야를 찾으러 가서 학교잠입해서 장난칠 계획을 세웠지만 칸나미의 등장 그리고 시작되는 켄타로와 카야의 동거생활 카야 너 남자 진짜 자주 바꾼다? 그리고 여전히 마키의 비중이 에어다 으아아아 켄타로가 아키히로에게 집착한다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모두 아키히로를 배신했어! 여기서 나마저 져버리면 쟨 안되니까!나까지 버릴순없어! 라고 하는데 어...저기 그거 좀 위험한것 같아요.... 카야가 드디어 시라미네에게 도와달라고 했는데ㅠㅠㅠㅠ 미아가 된 카야가 돌아갈 집은 어디인가 엔딩 XVII 카야 히키코모리로 만들지 말라고 켄타로ㅋㅋㅋ
엔딩 XX 일을 제쳐두고 카야찾으러 갔다 우와 이렇게 고백하는 켄타로 처음이야ㅠㅠㅠ카야ㅠㅠㅠㅠ 야생의 마키하라가 나타났다! 카야를 두고 두남자가 싸워...인기인........수라장.... 10년전 미하루랑 카야의 약속 그 두번째는 다시 만났을때 아키히로가 형처럼 되어있었다면 미하루가 죽여주겠다는 약속. 형처럼 되는건 싫고 스스로 죽기는 무서우니까! 첫 친구가 대신! 미하루에게도 카야가 첫 친구고 카야에겐 미하루가 내일의 약속같은 그런 존재였는데... 그보다 켄타로는 왜 자꾸 맞는역인가...죽지않아ㅋㅋㅋㅋ 부활한 켄타로에게 가슴맞고 다시 살아난 카야는 좀 어른이 되었다. 형에게 문병가서 대화도 하게 되었고 시라미네에게 여전히 응석부리고 켄타로랑 형제놀이는 끝냈지만 독점계약했다. 미하루에게도 메일보냈음! 카야 솔직해! 행복해져서 다행이야!! 오마케 미하루카 세이를 지켜주겠다고 했다 남자답다
상냥하고 폭력을 싫어하는 아이. 켄타로에게 다정하게 대해줘서 이런저런꼴을 당하고 마는데....
일단 시라미네와의 호감도를 올려서 어떻게든 탈출하기 위해서 세이시로의 이야기를 이것저것 해줍니다. 어릴때부터 장난꾸러기인 세이시로인데 언제나 이게 최후의 장난이야! 라고 생각될때 남아있는 시카케가 있다고ㅋㅋㅋ그래 와인이네!! 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동생을 두고가면 다메다요ㅠㅠㅠㅠ 시라미네는 동생 토모랑 같이 로빈훗 놀이 좋아하고 장래희망이 용사인 꿈많은 아이였는데 동생이 죽고 연극도 로빈훗도 다 포기했다. 하지만 마리아님 역할을 하게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켄타로가 하루토 이용해서 카야 협박하고 탈출극 벌일때 진짜 비겁한 어른으로 보여서 웃김ㅋㅋㅋㅋ 이런 비겁한 켄타로 스키다! 다른 루트에 비해서 켄타로가 비교적 빨리 탈출하는것 같았는데 결국은 또 잡힘 그러게 왜 나가려고 그래! 그래도 그와중에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얼굴보여서 사건전개엔 도움을 줌
후루카와의 전화를 획득한 하루토는 칸나미에게 순진하게 다 말했다! 여전히 칸나미 화술은 만렙인듯 켄타로를 찾는 이시노는 순식간에 변태스토커가 되었고.... 하루토랑 후루카와는 세이시로를 통해 만났었는데 생각보다 교류가 많았었다. 모든것은 후루카와가 전과자란 사실이 밝혀졌을때부터 틀어지고... 후루카와 잘생겼어! 시라미네가 후루카와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때 켄타로는 하루토랑 만나지도 못하고 모두에게 살해위협을 당하고 있다는 피해망상을 하기 시작함 이것이 감금당하고 살해위협을 느끼는 피해자의 심리상태! 응 살해위협을 당하긴 했지... 점점 몸과 마음이 위험해져가는 켄타로때문에 아이들은 어떻게 할지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하루토가 가보겠다고 함 켄타로에게 폭력쓴적이 없는 하루토랑 사키는 무서워하지 않는것 같으니까 일단 대화하면서 조금씩 뭔가 먹여보려고 해보았다. 역시 대화는 세이시로 이야기지! 세이시로가 마왕역을 하는 이유는 켄타로를 용사로 만들기 위해서. 친구들 5명을 네버지스타로 데려가고 싶지만 나쁜짓이란걸 알고있으니까 구해줄 용사님을...불렀다. 그것이 켄타로! 그리고 용사님의 마리아님은 시라미네ㅋㅋㅋㅋㅋ 엔딩 X 약해진 켄타로를 풀어준다 하루토가 유아퇴행. 켄타로의 로빈훗이 되었습니다.
좀더 상태를 지켜보면서 대화를 나눠보기로 했다. 나도 시라미네가 먹여주는 오렌지 먹고싶다!! 이때쯤에 토모가 죽은 사건이야기가 나오는데 엩 납치같은건 아니었네.... 둘이서 뒷산에서 놀다가 갑자기 근처 지나가던 학생이 달려들어서 무서워서 하루토는 도망가고! 열심히 집에 달려와보니 엄마는 왜 혼자서 도망쳤냐고 하고...그제서야 토모의 부재를 깨닫게 되는데! 그보다 엄마 그게 무서워하는 애한테 할말인가요? 어? 형이면 무조건 동생을 챙겨야하냐! 아직 애잖아! 우와 세이시로랑 시라미네의 말로 켄타로가 구원받았어 눈물. 하지만 그건 난 쟤보단 나아라는 구원이었겠지.... 엔딩 VII 이 방에 앞으로 내가 자겠어! 두남자 사이에서 자는 켄타로 부럽다 응 어 근데 이건 개같은...어... 왜 다들 켄타로의 2번째가 되려고 하는가ㅋㅋㅋㅋ
엔딩 XV 아무래도 햇빛도 안드는 이런 방은 더 상태가 안좋아질 뿐이니까 켄타로를 하루토의 방으로 옮기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라미네 남자답다!! 지옥에 떨어져도 오토코랑 소이네는 이야!! 데헷 모자쓴 오빠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타카시. 어릴때 하루토에게 달려들고 토모를 죽인 사람 켄타로가 고문하고있어ㅋㅋㅋ이럴수가ㅋㅋㅋㅋ 그동안 몸으로 배운건가요! 그런가요! 타카시가 말하는 과거에는 역시나 미하루랑 칸나미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동생을 죽인 사람을 찾아내서 복수하려고 이 학교에 왔는데 막상 찾으니까 바로 옆에 있었고 본인도 죽여달라고 하고...아님 스스로 죽겠다고 하고 참...복수란 의미가 있는가 칸나미에게 휴대폰 돌려달라고 갔다가 물고문을 당했다. 하지만 모두가 하루토를 구하러 와줬다. 켄타로의 구원이 하루토였다면 하루토의 구원은 마키하라ㅠㅠㅠㅠ 마리아니이이이이임 그래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는건 언젠가 이렇게 자신에게 돌아오는법이지ㅠㅠㅠㅠ 켄타로 멋있다! 지금까지중에 칸나미가 제일 정신적으로 몰린것같음. 크흡 내편이 없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렌렌의 고백을 다이나시니 스루난테 카야 히도이ㅋㅋㅋ 조금은 자신을 좋아하게 되어서 다행이야 시라미네 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무서운건 아무것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모테루 남자 사키!! 마성의남자다ㅋㅋㅋㅋㅋ
제비둥지에는 행복이 있다고 하는 사키가 귀엽다. 한편 켄타로는 오늘도 탈출극을 벌이다가 낙하하고 기억상실이 되고 마는데... 니가 이러면 이야기 이제 어떻게 되는거죠ㅋㅋㅋ세이시로 도우시요ㅋㅋㅋㅋㅋ 백지상태의 켄타로에게 이것저것 이상한 이야기를 주입시켜서 사키의 편으로 만들었다! 사키의 이야기는 16년간 마법도 기적도 행복한 결말도 없었으니까 이제 슬슬 그런거 없다고 알고있는걸! 하고 말하는 어린이가 행복을 찾는 이야기 내가 사랑한 여자와 나의 어머니와 아빠와 형과 날 두려워한 친구와 날 사랑한 한마리의 개 그리고 날 잃어버린 고독한 교사에게 바친다 이 루트에서 이시노가 매우 상식적인 어른같아서 매번 놀랐음. 이즈미가 사람들의 옆에 있어서 더 그렇게 보이는건가?? 칸나미가 초장부터ㅋㅋㅋ이타이메니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중에 제일 폭력을 당한듯하다ㅋㅋㅋ역시 위기의 상황에서는 엄마를 부르게 되는거지 폭력당할때 같이있던 마키하라가 병원까지 같이 가줬는데 칸나미가 일어나자마자 뭐가 목적이냐며 적의를 표명하고 마키는 당황할뿐이고 엩 이게 아니었나! 하는 칸나미가 웃기고ㅋㅋㅋㅋㅋ이런 여유없는 칸나미 처음이야ㅋㅋㅋㅋㅋㅋ아 웃겨 좀더 정탐을 하지 그랬니ㅋㅋㅋ 이때부터 마키하라에겐 그냥 막나가기로 결정한듯
마키하라는 사키에게 둥지안에서 죽어있던 제비의 무덤을 만들어주자고 제의했다. 마키 상냥해! 하나가 학교에 쳐들어왔다! 달밤에 데이트를 즐겼다! 마키 청춘이네...... 하지만 칸나미를 만나고 차를 얻어타고... 칸나미 마키 대놓고 미워하는데 중딩수준ㅋ 하나랑 가족으 행복하다고 했더니 칸나미는 매우 참... 나제다!? 하는 표정을 지은것 같다. 왜 이루트에서는 연기를 이렇게 못하는가! 사키를 구해줄 사람은 파파밖에 없는데 파파는 없어! 그와중에 마키는 켄타로와 사키 합동공격에 당하고.... 켄타로 밤산책 하다가 칸나미에게 들킴ㅋㅋㅋ 엔딩VIII 산책하다 만난 칸나미에게 들렸다 감 칸나미에게 다 말했다! 니가 제일 소중한 아이라는 소릴 들었다! 칸나미가 소설쓴다ㅋㅋㅋㅋㅋ 칸나미의 대활약! 켄타로VS마키!
칸나미를 거절하고 얌전히 켄타로랑 돌아갔다! ㅋㅋㅋ이상한 옷 빌려입음 켄타로 끌고 산책간걸 들켜서 모두랑 싸웠다 사키는 도피했다. 마키가 똑똑해!!! 바른말을 하고있어! 자꾸 내가 뭔가를 꾸미고 있는것처럼 보이는건 니가 뭔가를 꾸미고 있으니까! 복수를 안하는게 아니라 남을 이용해서 하는거겠지! 자신은 소중하니까! 라고 칸나미에게 대놓고 말해줌 사키는 누군가를 기쁘게 할수있는 자신이 좋다고 생각함. 그래서 여자들이 원하는 기분좋은 일을 해주고... 성욕이랑 소유욕이 사키가 경험한 사랑 하지만 바뀌기 위해 이 학교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마키가 성교육을ㅋㅋㅋㅋㅋ 이럴수가 마키가 선생님하고 있다! 이이네! 남자고교생 이이네!! 하나의 의견에 저도 동의합니다! 그 하렘 저도 좀! 사키랑 하나가 쇼파에서 이챠츠쿠노 마키에게 들킴->그대로 사키를 데리고 방으로 돌아와서 같이 자면서 과거이야기를 들었다. 10살에 첫경험! 진의 반응이 상식인이라 놀랐다. 하나가 자꾸 하자고 그래서 학교로 도망친듯. 언제부터인가 하나가 누나가 아니라 엄마라는걸 알고있었음. 그리고 상대는 역시! 칸나미일꺼야! 칸나미가 나의 파파!! 사키..그남자는 아니야....하하하하.....
드디어 사키가 바라던대로 모든 친구들의 앞에서 사키의 마마랑 파파를 발표했음. 진실은 사키가 제일 두려워했던 터부였다. 하하하하하하하 하나가 너무 사랑! 사랑이 스베테다요! 사랑 스테키!! 라고 주장해서 좀 짜증났음. 그럼 아무도 만나지 말고 너네 둘이서만 사랑하면서 살지 왜 인간세상에 나왔냐! 인간세상에서 살꺼면 룰을 지키라고! 충격받은 사키는 모든걸 방치했다. 여기서는 마키하라가 최강같아ㅋㅋㅋㅋㅋ칸나미에게 설교하는 마키 멋있어ㅠㅠ 니 인생을 낭비한건 너야! 지옥에나 떨어지라고 해줬다! 사키는 스트레스로 죽고싶어하고 섹스의존병 때문에 마키에게 사랑을 증명해달라고 하고 켄타로가 멋있는 말을 하고... 사키의 질투로 쇼파에서 덮쳐졌을때 엔딩분기 엔딩 XIII 키스! 키스! 선생님이 학생에게 이래도 되나요! 전연령 다이죠부까! 마키는 또 마치가에타요
엔딩 XXV 자세를 역전시켜서 사키를 쓰러트렸다! 새벽에 옥상에서 같이 죽자면서 펜스너머에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눔 마키 멋있어! 선생님같아! 그렇게 무사히 사키를 살려서 펜스를 넘어왔는데 다들 자살소동때문에 옥상에 왔을 뿐이고...사키랑 마키는 매우 위험한 키워드의 대화를 했을 뿐이고... 마키 이미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아량 사이키 만담이 웃겨ㅋㅋㅋㅋㅋ칸나미에게 복수당한 마키 왜 켄타로는 여기서 전령을 하고있는가ㅋㅋㅋㅋㅋㅋ 결국 사키가 전학가는걸로 마키랑 사키의 스캔들은 마무리. 하지만 사키가 이걸로 끝낼리는 없지! 이즈미 사키인걸요! 성탄절 마리아쇼에서 사키의 작전이 시작된다! ㅋㅋㅋㅋ 칸나미를 불러내서 미하루를 인질로 잡고 날 죽이라고 하는 사키. 복수는 너만의 권리라고 생각했어?라는 사키 멋있다! 하이라이트로 피칠갑한 미하루 보여줌! 우와 최고의 복수같다....사키 스고이 머리좋아 멋있어! 켄타로오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 마키도 멋있어 친구들을 좋아하고 상냥한 아이였던 사키는 아무도 죽일수 없었습니다. 모두를 좋아하는걸! 미하루도 칸나미도ㅠㅠ 피해자는 켄타로 1명으로 끝났는데 이 시점에서 켄타로 기억이 돌아오다니ㅋㅋㅋㅋㅋ이럴수가 더이상 내 개가 아니라니 이게 무슨소리요ㅠㅠㅠㅠㅠㅠ 이시노 기회주의자ㅋㅋㅋㅋㅋㅋㅋ 렌지가 솔직해! 사키가 없으면 외롭다고 했다! 파랑새는 언제나 곁에 자신의 세계를 사랑하게 된 사키의 이야기였습니다. 바이바이
4명의 아이들 이야기를 다 보고 뉴게임 누르면 새로운 이야기가 열림. 그리고 한번 더 뉴게임을 누르면 마키하라의 초반 선택지가 추가됨
엔딩 I
칸나미의 이야기. 이렇게 네버지스타가 시작되었다...
엔딩 II 칸나미 이야기에서 선택지 분기. 이랬으면 다들 평화롭게살수 있었을까?
엔딩 III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이거ㅋㅋㅋㅋ 후루카와군은 나의 학생으로(중략)이 웃겨ㅋㅋㅋㅋ 코스프레ㅋㅋㅋㅋㅋ세이시로ㅋㅋㅋ세이시로 포획작전이 시작됩니다 왜 자꾸 중략하는건데ㅋㅋㅋ왜 켄타로는 또 악역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카야군 다레카 밟고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키ㅋㅋㅋ환영회를신경쓰고있었어ㅋㅋㅋㅋ 츠쿠이 켄타로 감금사건~다이스키다까라 감금시타이~ 세이시로가 애들에게 장비있나 물어보면서 작별인사 했다. 마피아에 말려든 후루카와를 구하기 위한 세이시로의 눈물겨운 희생! 그리고 둘의 뜨거운 우정에 감동한 마피아는 마약대신 그림을 가져가주기로 함. 우와 청춘드라마! 남자의 드라마! 글로벌한 남동생의 활약 스고스기루 이렇게 개그분위기로 잘 가다가 후루카와의 죽음은 변치 않아서 세이시로는 켄타로랑 승부를 계속하기로 함. 응 켄타로가 잘못했네
엑스트라에서 보너스트랙을 볼수 있다. 보너스트랙2 네버지스타 엔딩의 후일담 세이시로의 출연이 오랜만이야! 모두와 함께 별보러 갔다...미하루 행복하니..? 어른이 되어도 외롭지 않아!
매우 잘 만들어진 이야기였습니다! 다섯명의 아이들과 두명의 어른, 칸나미 각자의 미래를 찾아갔으면 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렌지! 렌렌 요리해줘! 소설써줘! 츤데레해줘!! 귀여워요ㅋㅋㅋㅋ남친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