龍が如く 極3(용과같이 극3) / 세-가
이건 한국어로 한게 기억이 난다
저지아이즈가 오면 옛날작품 하기 싫어질게 분명하기 때문에 열심히 했음
스토리만 봤을때 플레이시간 12시간
오키나와는 참으로 좁군요
예상은 했지만 그래픽이 참으로 촌스럽더군요
그러나 오키나와의 바다는 푸르다! 하늘도 이쁘다!! 하와이안 셔츠도 이쁘다!!!
왜 자꾸 죽은사람이 나와욧!! 했지만 사실 그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나 모델링은 돌려썼겠지....
시골애들이 자꾸 키류가 카타기라고 하면 안믿어서 실력으로 믿게 만들어줬더니 형님취급을 하고...
평화롭게 오키나와에서 아사가오 애들이랑 하하호호하며 살고 있었는데 자꾸 리조트 개발이니 군기지 확장이니 어쩌니 하면서 땅을 사주겠다고 해서...후....야 이 땅이 어떤땅인지 알아..!?
말로 하면 못알아들어서 본거지가서 쳐들어가고 다이고 통해서 압박좀 줘서 리조트 개발은 안하는걸로 했습니다.
귀농해서 평화롭게 살려는 사람을 도시애들이 자꾸 건드려요
우리 애들이 이지메좀 당하고 오길래 정치가님 만나서 접대골프도 치고 연애상담도 들어주고 그 와중에 오키나와의 남자들이 자꾸 반했다고 들러붙어...형제가 되어달라고 으아아아 저리가앗
하루카가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4가 기대되는군
오키나와에서 각종 총기사고가 일어나서 오랜만에 형님 얼굴도 볼 겸 카무로쵸로 갔다
그리고 등장하는 미네......잘생겼어!!!!! 유신에 나왔던 히지카타가 너였구나!!!
얼굴이 등장하는것만으로도 게임이 갑자기 재밌어졌음
다이고가 총맞아서 병원입원한 사이 형님이 대행하고 있었는데 밑에 애들이 자꾸 튀어오르려 그래서 골치아프네요. 미네는 돈을 잘벌고 대머리는 힘이 좋고 입술 두툼한애는 요코하마에서 차이니즈마피아랑 결탁하고 있고....그래서 셋중에 어느놈이 쐈니??
대충 도시 돌아가는 상황 알아보고 났더니 카시와기 형님이 로그아웃해버림
정체불명의 서양인이랑 한판뜨고 중국이랑도 뜨고 카자마형님 페이스랑도 뜨고...
이 와중에 오키나와에서 리키야가 놀러와서 고기집 데려가서 사줬는데 전재산보다 많이 먹어서 비명지르고....시골 친삐라들은 돈도 얼마 안들고 다녀서 맨날 수업료 드링크로 지급하고 서브퀘도 안했더니 돈이 너무 없음
뷰리풀 아이즈가 이 게임의 명장면 맞습니까??
정치가님이 직접 설명해주는 현재상황! 모두의 정체! 오얏상의 동생!!
결국은 중년남들의 치정싸움이었음. 하......지긋지긋하다 진짜 이놈의 치정
미네 얼굴이 잘생겼으니까 어쩔 수 없군
뷰리풀 아이즈로 키류에게 반한 죠지는 결국 모든걸 불고 키류의 적을 하나하나 해치워주고 비행기도 대절해주고... 공항까지 비용 초반에 3만엔 받아서 묘한데서 현실미를 느낌
타미야 센세의 참사랑 잘 보았습니다.비서가 자신을 배신하고 젊은 남자를 택해다고 해도 그 비서를 구하기 위해 카타기에게 의뢰를 하는 참사랑!!!
미네 에피 너무 덜풀린것 같다고...
그래서 미네의 어린시절이랑 다이고를 만나고 나서 사랑..아니 우정을 키워온거랑 미네의 비서랑...으아아 더 풀어주세요!!!
사실은 미네도 키류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던건데!!
리키야는 키류를 사랑하고 미네는 다이고를 사랑했어요
정말 뭔가 앞에서 푼거에 비해서 엔딩을 후다닥 낸 느낌이라 동공지진
거친 캐해석 차이와 불안한 남자들의 치정과 그걸 지켜보는 칼빵.....이런 엔딩으로 괜찮은가?? 모처럼 미네 얼굴 가득한 미남엔딩 보았는데 이 에필로그 뭐예욧 필요없어!!